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세화를 찾게 된때는 37세 늦은 나이<br />
그전에 30대 초반에 부산 m병원에서 인공4번 그후 직장 생활에 바빠서 <br />
잊고 지내다 친한동생의 소개로 세화에 다니기로 결심...<br />
원장님의 첫말씀 왜 이제 왓냐고?.... 걱정어린 말씀, 병원 친절한 간호사님들과 <br />
원장님에 대한 믿음이 잇엇기에 믿고 시작하엿죠?, 모든 불임검사후 인공 시작으로<br />
인공 실패후 바로 시험관으로 들어가자는 말씀에 나이도 잇고 해서 시작해서 첫번째 실패<br />
두번째는 난자11개 채취후 이식하고 넘 쇼핑을 오래해서인지 배가 슬슬 아파서 피검결과가 별로 안좋아서 그후 절박유산, 그후 세번째 12개 채취 5개이식 자궁외 임신,다행히 엠티엑스 주사로 수술은 면해서,,, 네번째 15개채취 5개이식 1차피검 77 2차피검 471 2차피검 4727<br />
하지만 넘 불안햇어요 수치는 올라가지만, 계속 피가 비추엇거든요...한 4주정도 비추엇던거 같아요...정말 피가 마르더군요... 다행히 지금 이렇게 예쁘고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서 그것도 2시간 40분만에 가지긴 힘들엇어도 출산은 순풍 모두 운동 등산 덕분인거 같아요...<br />
내일 모레면 백일이랍니다..~ 모두가 세화 원장님 덕분인거 같아요 이렇게 저희집에 행복을<br />
가져다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글구 친절한 간호사님들 특히 키크고 컷트머리 간호사님 걱정많이 해주셧죠...피검사실 간호사님두 감사드려요 언제나 희망을 주셧죠?...저기억하시죠,,피검 단골 이라고 문앞에서 인사하던 불혹녀,,,한번 피검이후 바로 이름을 기억하실정도로 뛰어난 기억력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br />
저처럼 이렇게 늦은 나이에 시작하시는 난임여성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요...지금 41세거든요...정말 나이가 많은 만큼 노력을 많이햇던거 같아요...세상엔 공짜는 없더라구요..<br />
파워워킹은 기본이고 등산 글구 비타민 단백질외에 많은 영양소와 물론 건기능식품을 먹엇죠...시술하기전에 인진쑥 익모초 복분자 좌훈기 안해본거 빼곤 모두 해본거 같아요...<br />
병원 시술도 중요하지만, 나의 노력과 합쳐져야 하는거 같아요..제 나이엔...<br />
모든 난임여성 분들이 모두 성공해서 저처럼 행복을 느꼇으면 좋겟어요<br />
이상찬원장님을 믿고 글구 세화에 모든 의사선생님들과 연구실 의사선생님들에 대한<br />
긍정의 믿음의 결과라고 할수 잇겟어요... 믿음도 중요한거 같아요...<br />
그래서 13년만의 행복을 이렇게 누리는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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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이렇게 바쁘게 글을 남겨서 빠트린게 많네요..~~<br />
애기 봐야되서 이만 줄여야 겟네요...정말 바쁘답니다...<br />
세화 가족 여러분 김해에서 부산 가까우니 지나갈일 잇거나 뵙고 싶으면 <br />
꼬~옥 찾아갈께요... 맛잇는거 사서 갈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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