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 21주5일된 예비엄마(김나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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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4년동안 임신이 되지않아 처음으로 세화를 방문했습니다.<br />
여러가지 검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nbsp;제가 할수 있는건 ´시험관아기´였습니다.<br />
자연적으로&nbsp;임신을&nbsp;하기 어려운 제가 너무 밉고, 남편과 시부모님께도 죄송스러워서<br />
크게 낙심을&nbsp;하고 있는 그때.. ´이상찬 원장님´께선 아직&nbsp;젊으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nbsp;<br />
하시면서&nbsp;빨리 시도를 하면 된다는&nbsp;말씀에 저희 부부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바로&nbsp;<br />
´시험관아기´를&nbsp;시작했습니다. 전 처음이고&nbsp;해서 크게 기대를 하지않고 실패하면&nbsp;<br />
다시 시도할려는 마음으로 했습니다.&nbsp;그런데 이게 웬일 일까요?&nbsp;너무나 순조롭게도&nbsp;<br />
한번에&nbsp;임신이 된 것입니다. 정말 믿기지가 않았습니다.&nbsp;<br />
항상 병원에 갈때마다 원장님께서 ´맘을 편하게 가져라´는 말씀을 해&nbsp;주셨는데<br />
아무래도 그 말을 잘 들어서 그런것&nbsp;같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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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항상 좋은 생각만 하시고 맘을 편하게 가져 보세요. 그럼 저처럼 좋은소식이&nbsp;<br />
곧 올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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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이상찬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감사 합니다. (꾸~벅)&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