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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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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

닉네임 : 우*~ | 작성자명 : * | 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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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됩니다.<br />
결혼 10년차 셤관시술 10여차례...<br />
여러병원을 다니며 쓴좌절을 맛봐야했던 울부부였습니다<br />
긴시간 많은 도전 이였기에 매번 기대도 컸었고 <br />
좋다는 한의원도 많이 다니고 좋다는 음식도 다 먹어 보느라 <br />
돈도 많이 들었답니다 ^^*<br />
작년 결혼10주년 이였던 울부부는 마지막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br />
언제까지 시술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매번 좋지 않은 결과에<br />
의연한척 하는것도 지쳐가고 있었기 때문이죠.<br />
그래서 다니던 병원을 바꾸면서 세화병원에서 마지막 도전을 해보기했습니다<br />
만약 실패 한다면 입양하기로 결심하고 말이지요<br />
원장선생님을 뵙고 마음 먹었습니다<br />
뭐든 선생님께서 하자고 하시는대로 해야겠다<br />
그렇게 마음먹고 나니까 병원 다니는 일이 편했습니다<br />
그렇게 장기요법으로 원장선생님과 호흡을 맞추면서 결과일은 <br />
여지없이 다가오더군요<br />
1차피검날아침 집에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무심한 한줄 ㅠ.ㅠ<br />
또 안됐구나 하면서 그래도 피검을 받으러 병원을 찾았습니다<br />
12시 20분경 결과를 알기위해 전화를 하는 제마음은 벌써 안됐다는 <br />
생각에 사로잡혀 아무생각없이 무심히 전화를 들었습니다<br />
간호사선생님에 이어 원장선생님의 목소리.....<br />
˝ 하루전날 검사한건데 임신반응 나왔습니다 33.....˝<br />
가슴을 철~렁 내려 앉고 눈에는 눈물이 입은 떨어 지지않고,<br />
겨우 입을열어 수치 확인하고 두번째 피검날 보자고 하시는 원장선생님의<br />
말씀을 듣고 전화를 내려놓는순간 신랑과 저는 눈물 바다가 됐습니다<br />
그기쁨은 정말 형언하기 힘든 기쁨 그이상이였습니다<br />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은 14주를 지나고 있습니다<br />
저희 부부가 올해 37살 소띠입니다<br />
근데 울애기도 소띠해에 태어나게 되었네요<br />
그래서 태명도 ˝우~야~˝라고 지었어요<br />
한집에 같은띠 세사람이 있으면 좋다는 어르신들 말씀을 들으며 <br />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답니다<br />
저희 부부에게 이렇게 큰 행복과 기쁨을 주신 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br />
그래서 저는 원장선생님을 ˝삼신할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습니다<br />
<br />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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