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세화병원 감사합니다.
이상찬원장님을 믿었기에 끝까지 함께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br />
세화를 출근할땐 나도 언제쯤 졸업할수있으려나..한숨만 쉬었건만<br />
막상 졸업하니 왜그리 서운한지..꼭 시집가며 친정떠나는 느낌이었던거 <br />
같아요^^;; 간호사언니들도 정들었고 무엇보다 세화병원과 정들었던거<br />
같습니다..친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넘 젖어들어 타병원적응하기가<br />
전 무척힘들었담니다..사실 점점 세화병원이 그리워질려고 하더군요^^<br />
예정일 3일앞두고 자연분만으로 숭풍숭풍낳아 딸을 얻었습니다.<br />
작은머리에 롱다리 아빠를 쏙닮은 아이랍니다..큰병없이 가끔 코감기정도<br />
만 걸리고 튼튼하게 자라 돌 이주전에 아장아장 걷기시작하더군요..<br />
우리부부의 작은 올챙이 소윤이가 이제 돌이되었습니다. 원장님..<br />
항상 원장님과 세화병원 모든분들께 고마운마음을 가지고 산담니다..<br />
감사합니다. 제가 세화졸업할때까지도 세세히 신경많이 써줘 넘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br />
그리고 세화병원이 세계로 뻗어나아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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