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초에 처음병원을 방문하고 너무나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나역시 고생만하다가 포기하게 되지는 않을지....워낙 고령에 첫임신이라 ......필요한 검사를 다마치고 11월13일에 인공수정 시술을 받았습니다.하루가 일년같은 시간을 보내고 12월초에 성공햇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지금은 9주째로 접어들었구요~거리가 워낙멀어서 직접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감사인사드립니다.5과원장님 너무 사무적이셔서 조금은 서운했었지만 선생님의 기술로 저를 엄마로 만들어주셔서 어떻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원장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