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한번에 성공해서 실감나기까지..
결혼1주년이후 집근처 병원에 갔다가 세화병원을 알려주더라구요.<br />
벌써 세화병원 다닌지가 2년되었네요..<br />
배란일 맞추는건 딱!! 한번만 했구요. 이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어서<br />
저는 빨리 인공수정으로 들어갔고 시간차를 두고 느긋하게 해서<br />
작년말까지 4번의 인공수정을 했었고 모두 성공하진 못했었죠.<br />
그래서인지 이번 첫 시험관시술도 저 스스로 맘을 다스리며<br />
기대를 하지않으려고 노력하고 다른님들처럼 운동이나 먹는거 등등<br />
별도로 신경쓴건 전혀 없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정말정말<br />
평소대로 생활하고 몸만 조금 아꼈을 뿐이죠...<br />
근데 드뎌 저도 쌍둥이 엄마가 되려나 봅니다..<br />
지금 8주째이고 이번주 토욜에 병원에 방문하는 날입니다..<br />
제 시기에 비슷하게 임신성공하신분들이 종종 보이시던데<br />
모두모두 바이러스 많이 퍼지기를 바랍니다..<br />
아직 배가 나오지 않아서 실감은 덜하지만,<br />
울 쌍둥이 심장소리를 들을때면 ´울컥´ 한답니다.<br />
첫 시험관 성공사례가 더 많아지길 바라는 맘으로<br />
다시한번 원장님 이하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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