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찬 원장님 넘 감사합니다..<br />
원장님 저 기억하실런지요..<br />
출산직전에두 글을 남겼었는데, 병원 졸업하며<br />
원장님께 인사 여쭙고 왔어야 하는건데,<br />
내심 맘에 자꾸 걸려서 이리 안부 드립니다..<br />
울 아가들 벌써 5개월 반이나 되었어요..<br />
원장님 아녔음 이 아가들 어찌 만났을까요??<br />
아가 안생긴다고 고민할때가 엊그제 같은데<br />
이제 아가가 잘 안먹는다고 고민을 하네요..후후<br />
이유식 시작할 단계인데 이유식은 커녕 분유두 <br />
넘 잘 안먹어요..<br />
5월23일날 예방접종때 큰녀석이 7.4kg, 65.5cm<br />
작은녀석이 6.9kg, 63.5cm 였는데, 지금 한달이<br />
지났건만 큰녀석 8kg 간당간당.. 작은녀석 7.2kg<br />
넘 안크고 있는 시기네요.. 요 시기 넘어가면 또<br />
잘 크겠죠??<br />
둘 번갈아 쳐다보며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br />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br />
백일때 백일떡 가지고 가려구 했었는데, 갑자기<br />
집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놓치구 또 뒤에두 한번<br />
가려니 애아빠가 항상 바쁘다보니 저 혼자 업구<br />
안구는 감당 못할것 같아 맘만 있어요..<br />
병원식구들 모두 한분한분 제게는 넘 고마우신분들<br />
인데.. 모두 생각 나네요.. <br />
올해두 벌써 절반이 다 지나가네요..<br />
바쁘신 와중이시겠지만, 모두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구 <br />
행복하시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