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고마운마음을 언젠가는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br />
저는 결혼7년만에 세화병원을 통해 황금돼지해에 아들을 낳아 벌써100일이 되어가는아들을 보며 행복해하는 엄마입니다.<br />
결혼 4년만에 임신이 됐지만 유산경험이 있는 저희부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2년을 기다렸으나 소식이 없어 나이도 자꾸 들어가고.. 걱정이 되어 인터넷을 뒤졌습니다.<br />
이곳저곳에서 세화병원을 많이 추천하여, 믿고 세화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집이 창원이라 가깝기도 했구요...<br />
처음병원방문을 하면서 저희부부같은 상황에 있는사람들이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다는걸 알고 조금 놀랐습니다.<br />
그리고 친절하고 편안한 병원도 무척 마음에 들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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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부분 둘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였으나 자연임신경험도 많지않고하여 한번의 인공수정후 바로 시험관시술에 들어갔습니다.<br />
저희 주변엔 이상하게 불임여성이 많아 시술에 대해서 어느정도 들은이야기가 있어 막연히 참 힘들겠다고 생각하였으나 생각과는 달리 모든게 편안하게 진행됐습니다.주사맞는게 조금 아푸긴해요..<br />
(나중에 알고보니 예전에 셤관한 언니들은 마취를 안했다고 하던군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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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마치고 6월에 시술을 하게되던날.. 처음시도에 저희부부는 사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실패할경우도 생각해야하니깐요...<br />
지금생각해도 참 담담하게 저희 부분 시술을받고 결과를 기다렸던것 같습니다...그리고 며칠뒤 ... 원장님께 결과를 전해듣고는 제 귀를 의심하며 간호사님과 다시한번 결과를 확인했습니다..<br />
그때의 제 느낌을 말로는 표현할수가 없네요.. 하여튼 묘한기분이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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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어느듯 10개월이란 시간이 지나 전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들을 낳은기쁨도 잠시....얼마 같이 있지도못하고 슬프지만 직장때문에 친정엄마께 맡기고 회사에 출근을 했습니다... 수요일쯤되면 애기가 너무 보고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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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처럼 사랑하는애기를 오랫동안 기다리신분들에게 세화병원을 적극추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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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세화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br />
기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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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br />
시술전 나름대로 건강에 신경썼습니다.<br />
직장회식때도 술안마신거 2년정도 됐구요..<br />
시술몇달전부터 시술할때까지 거의 매일 운동했으며,, 두유 및 착상에도움된다는 음식도 나름 많이 챙겨먹었습니다..<br />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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