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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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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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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면 이루어져용

닉네임 : 다*쥐 | 작성자명 : * | 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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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은 살아볼만 합니다<br />
첨으로 시험관 시술해서 성공 했담니다<br />
<br />
전 35세 주부이자 직장인입니다<br />
2006년 1월 검사를 시작했죠<br />
결과는 나팔관 한쫌막힘과 한쪽  벽쪽유착<br />
다시 말해서 불임이라는 결과죠<br />
조금에 예상은 한터라  굳굳해 보이려 했지만 쉽진 않터군요<br />
곧바로 시험관시술 준비에 들어갔죠<br />
첨엔 배꼽주사  안아푸고 해볼만 합니다 (벌집 만들었죠)<br />
힙주사 남편이 첫날부터 쭉우욱 첨엔 달달 떨도만<br />
나중엔 돌파리 의사다고  자칭 한담니다<br />
살면서 남푠이 구리 고마울수가......... <br />
앞으로 아무리 미워도 지금 생각하면 안미울꺼 같음 <br />
3월8일 난자재취  <br />
3월11일 배아이식<br />
3월22일 피검사<br />
3월23일 결과 발표<br />
글씨론 짧죠 11~23일 까정은 올마나 하루하루가 안가는지<br />
23일 결과 발표 <br />
 진짜로 나이도 있고 해서리 <br />
저는 제 나름대로 가진 생각이<br />
한번에 안되면 두번 세번 하다보면 반드시 될거다..<br />
시간과의 싸움일 뿐이다...<br />
언젠가는 될거다<br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br />
무슨일이든 희망을 잃지않고 <br />
믿음을 가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br />
<br />
<br />
11시30분 <br />
무덤덤하려 했지만 구래도 떨리데요<br />
가슴콩닥콩닥  몬가슴 고리케 뛰는지<br />
결과 발표<br />
.<br />
.<br />
.<br />
임신이람니다 <br />
진짜요 진짜 임신이예요<br />
<br />
근데 눈물이 나데요 이상코로  <br />
<br />
축복주신 이상찬 원장님을 비롯해 간호사님 <br />
진짜 진짜 감사 드림니다<br />
<br />
뱃속 아기 잘 키우고요 <br />
둘째도<br />
셋째도 <br />
ㅎㅎ 꿈많은 예비맘 귀엽게 봐주세용 <br />
<br />
사랑해용 ^*^<br />
<br />
<br />
<br />
님들 바라면 이루어져요 <br />
쪼금만 힘내세용<br />
해낼껌니다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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