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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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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아빠가 ....

닉네임 : 감*사 | 작성자명 : * | 200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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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 거주하는 예비 아빠입니다.<br />
결혼 4년차.... 하늘에서 저와 아내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셨습니다.<br />
어제 10주 된 아기 사진을 들고 아내가 퇴근하는 저를 맞이했습니다.<br />
그리고 선생님께서 이제 병원을 마산으로 옮기라고 말씀과 함께..<br />
그렇게 좋아하는 축구 평가전이 눈에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착상 후 <br />
한주 , 한주  커가는 애기 사진을 들고 방에서 보고 또 보며 사진이 <br />
실제 애기인양 뽀뽀도 하고 눈물도 흘렸습니다.<br />
3년 동안 자궁외 임신 두번과 난자에 있는 근종 제거...<br />
아내는 그래도 자연임신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br />
열심히 한약과 병원을 다니며 노력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지쳐가고 <br />
있을때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br />
2월에 검사를 하고 3월에 바로 시험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br />
그리고 4월 초에 배아 이식....<br />
___한번에 임신이 되었습니다.____<br />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한주,한주 커가는 애기 사진이랑<br />
3개월 접어 들면서 더욱 심해진 아내의 입덧.....<br />
그리고 한밤중에 뭘 먹고 싶다고 사오라고 하는 아내를 보며.....<br />
정말로 나도 아빠가 되는구나 싶었습니다.<br />
직장 동료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말했습니다. 나도 아빠가 된다고....<br />
 그리고 ˝인간 신의 손˝을 빌렸다고 .....<br />
불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분들께, 저의 가정에 넘쳐나는 <br />
행복 그리고 희망  바이러스를 나눠어 드립니다.<br />
세화병원 원장님 그리고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br />
둘째때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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