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삶이 행복한 이유~~~~~~
세화와의 인연으로 너무 큰행운을 두번씩이나 갖게해주신 원장님<br />
친절한 간호사님들 애써주신 세화직원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br />
꾸벅^^<br />
저는 35세로 시험관시술 한번만에 성공해서 지금은 4세된 예쁜딸<br />
이 있고 이번에 다시 시작한 시험관시술이 또한번만에 성공,1차<br />
피검을 통과하고 애기집도 확인하고 사랑스런 우리딸과 소중한 <br />
또하나의 생명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br />
결혼후 3년정도 애기가 생기질않아 불임사이트를 찾다가 우연히 <br />
알게된 세화병원. 남편의 무정자증이란 말에 순간 ´난 애기엄마<br />
가 될수없구나´하는 생각에 눈물이 울컥......<br />
다행스럽게도 시험관시술(미세정자 주입술)로 임신할수 있다는 <br />
박사님과 원장님의 말씀에 희망을 갖고 시작한 첫번째 시술,<br />
주사를 무척이나 싫어하고 겁도 많던 내가 직접 배주사를 맞고 <br />
엉덩이주사(과배란주사)까지 저녁마다 배가 많이 불편해서 잠을 <br />
설치며 난자채취 할땐 좀아프기도 했지만 괜시리 눈물이 났어요.<br />
첫번째 시술이라 많이 기대하진 않았는데도 3일배양해서 가슴졸<br />
이며 기다린 1차 피검사가 100 이 좀넘어서 안정권으로 임신확인<br />
하고 너무 기뻐 혼자 몰래 울었어요.<br />
딸이 커가면서 많이 외로원 하는거 같고 딸에게 동생이 있으면 <br />
좋을것 같아 다시 세화를 찾았고 얼마전 불임으로 고생하는 친구<br />
언니를 소개해줬는데 병원이 너무 아늑하고 병원같지 않아 너무 <br />
좋더라는 친구말처럼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시술받을수 있었어요<br />
지난번에는 첫번째 시험관으로 성공해서 딸은 낳았지만 이번에도<br />
한번만에 될거라 생각못하면서도 내심 잘되길 바라며 4월15일 1<br />
차 피검사하고 다음날 결과나오는 시간이 너무길고 지난번보다<br />
더 떨렸는데 임신되었다는 원장님 말씀이 어찌나 반가운지 딸아<br />
이를 안고 울었더니 영문도 모르는 우리딸 같이 울었어요.<br />
생리가 없다는것 이외에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br />
1차피검사 통과해도 선뜻 성공담 올리기가 조심스러웠어요.<br />
처음엔 저도 무지한 상태에서 시험관시술을 하다보니 불임사이트<br />
를 많이 찾아다녔는데 어떤음식이 좋더라,반신욕등 다양한 성공<br />
담이 있어 저도 혹시나 하는맘에 흉내는 냈지만 무엇보다 균형있<br />
고 영양있는 식사와 스트레스 없이 마음편히 지내는게 가장 큰도<br />
움이 된거 같아요.<br />
지금도 많은 부부들이 불임으로 고통받고 있겠지만 애기를 기다<br />
리는 예비엄마들에게도 꼭 성공사례에 좋은소식 기다리며 저의 <br />
임신바이러스 팍팍 나눠드려요~~<br />
애기를 품에 안는순간 그동한 힘들었던 모든 과정들이 봄눈녹듯 <br />
사라지고 기쁨에 눈물과 만감이 교차하는 그날까지 힘내시고 행<br />
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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