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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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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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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닉네임 : 사*마 | 작성자명 : * |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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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나팔관이 막혀 아기를 가지기 위해선 시험관 아기 시<br />
술을 받아야한다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하늘이 무너져내릴것 <br />
같았답니다.결혼 2년5개월동안 몸에 이상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br />
못하고 항상 기다림으로 시간을 보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br />
일찍 이런 검사를 받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를 하곤했어요<br />
하지만 이젠 그런 후회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답<br />
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기가 생겨 지금은 임신6개월<br />
의 사랑이 엄마로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답<br />
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병원이며 여러 불임 기관으로 알아보<br />
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가 될까하고 글을 올<br />
립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단 1%의 가능성이 있다면 더이상 늦기<br />
전에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세요. 전 병원에서의 판정을 받고나<br />
서 바로 결정을 내린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br />
결정을 하고 나서 힘든것도 많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런 과정<br />
들이 우리 사랑이를 얻기위한 엄마의 작은 노력이었다고 생각해<br />
요. 그리고 그 힘겨움뒤에는 항상 변함없이 자리해준 사랑이 아<br />
빠의 노력과 사랑이 없었으면 지금의 행복함은 없었으리라 생각<br />
합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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