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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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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정말 행복합니다.

닉네임 : 태*맘 | 작성자명 : * | 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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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4년이 되었는데요, 처음 2년은 별 생각없이 지내다<br />
2년전부터 불임병원에 다녔어요.<br />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인데 불임으로 유명하다는 산부인과를<br />
찾았는데, 자궁내막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br />
개복수술을 하고 난 후, 몇달 후에 인공수정 2번, 셤관 2번을<br />
시도했지만 실패했어요.<br />
<br />
그러다 제가 아는 동생으로부터 부산에 있는 세화병원을 소개<br />
받았거든요.<br />
작년 5월 5일날 신랑이랑 처음 내원했을 때, 마음이 한결<br />
편했어요. 원장님과 간호사, 모두 너무 친절했고 믿음이 참<br />
많이 가더군요.<br />
<br />
여기 세화에서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신랑이 원인이라는 말에<br />
맘이 많이 아팠지만, 그래도 많이 심각하지는 않으니까 믿고<br />
셤관을 시도했습니다. <br />
<br />
첫번째는 난자도 많이 자라지 않았고, 건강한 배아가 별로 <br />
없었던것 같아요. <br />
두번째는 기적인줄 알았습니다. 난자가 많이 채취가 되어서<br />
예감이 좀 좋았는데, 그 중 한 녀석이 효도를 했네요.<br />
지금은 12주가 되었는데, 어제 병원에 갔더니 아주 건강하게<br />
잘 자라고 있답니다.<br />
<br />
우린 부부 둘다 문제가 조금씩 있어서 맘 고생을 참 마니 했는데<br />
지금은 온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너무 행복합니다.<br />
<br />
불임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 희망을 가지세요.<br />
언젠가는 고생한 보람이 있을거예요.<br />
원장님께서도 늘 말씀하시듯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해야 될 것 <br />
같아요. 약보다는 좋은 것, 맛있는 것, 많이 먹고 힘드시더라도<br />
좋은생각만 하세요.<br />
화이팅!<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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