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닉네임 :
a*5
|
작성자명 :
송*인
|
2024-10-11
424
걱정이 늘 많았지만 선생님을 뵙고나서부터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다
믿고 진행했어요 난자채취결과가 결코 좋지 않았는데 딱 하나 나온 동결이
임신이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정말 극적인 순간같았어요. 좋지않은
상황에서도 괜찮다 괜찮다 해주셔서 더 믿고 따라갈수있었습니다. 선생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삼신쌤으로 유명하신건 아실런지요 ㅎㅎ 전
모르고 찾아가긴 했지만 너무 대단하신 선생님을 만나 다행이였고 행복했습니다.
병원가는 순간들이 행복하게 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걱정이 많아 늘 저에게 전화로 괴롭힘 당하셨던..ㅎㅎ. 6과 데스크에서
서서 항상 고생하시는(앉아서 일하셨으면해요ㅠㅠ 힘드실까봐 걱정됩니다)큰
눈이 너무 예쁜 김화진 선생님. (혹시 성함이 틀렸을까 걱정되어요! ㅠㅠ) 늘
의지되었고 걱정을 덜었었고 안심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유지희 선생님보다 더 많이 뵈어서 마지막엔 정말로 아쉽더라구요 마지막까지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밝은 기운이 항상 좋았습니다^^.
뿐만아니고 늘 진료실 들어가기전 밝게 인사해주시던 6과 안지원선생님.
수납할때 항상 제이름 외워주시고 알아서 잘 챙겨주셨던 김민지 선생님 !진짜 넘
예쁘셔서 제 남동생 소개해주고 싶어요 ㅋㅋㅋ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젤
오른쪽 창구 얼굴이 조그마하시고 예쁜 입술을 가지신 수납 선생님도 제이름
외워주셨는데 저는 성함을 못보고 졸업해버렸네요 너무 아쉬워요ㅠㅠ 창구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너무 감사한분들이 많아요. 주차요원아저씨분들도 정말... 감사했어요! 너무
쑥스럽기도 하고 착상통으로 너무 몸이 아파서 짜증냈던적도 있는데 그래도 주차
잘 도와주셨던것도 죄송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타이유 맨날 맞아야해서 주차가
가 늘 걱정이였는데 잘 해주셔서 늘 마음이 편했습니다.
타이유 늘 놔주시던 선생님들. 문앞에서 비오는날 우산을 쨘 주시던 선생님.
모두다 정말 감사하고 잊지않겠습니다.
세화병원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번창하셨으면 합니다!
입덧이 심해 둘째를 생각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둘째를 원하게 된다면
또 세화병원의 선생님들을 찾아 뵐게요. 저와 찰떡이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꼭 또뵈어요^^
믿고 진행했어요 난자채취결과가 결코 좋지 않았는데 딱 하나 나온 동결이
임신이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정말 극적인 순간같았어요. 좋지않은
상황에서도 괜찮다 괜찮다 해주셔서 더 믿고 따라갈수있었습니다. 선생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삼신쌤으로 유명하신건 아실런지요 ㅎㅎ 전
모르고 찾아가긴 했지만 너무 대단하신 선생님을 만나 다행이였고 행복했습니다.
병원가는 순간들이 행복하게 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걱정이 많아 늘 저에게 전화로 괴롭힘 당하셨던..ㅎㅎ. 6과 데스크에서
서서 항상 고생하시는(앉아서 일하셨으면해요ㅠㅠ 힘드실까봐 걱정됩니다)큰
눈이 너무 예쁜 김화진 선생님. (혹시 성함이 틀렸을까 걱정되어요! ㅠㅠ) 늘
의지되었고 걱정을 덜었었고 안심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유지희 선생님보다 더 많이 뵈어서 마지막엔 정말로 아쉽더라구요 마지막까지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밝은 기운이 항상 좋았습니다^^.
뿐만아니고 늘 진료실 들어가기전 밝게 인사해주시던 6과 안지원선생님.
수납할때 항상 제이름 외워주시고 알아서 잘 챙겨주셨던 김민지 선생님 !진짜 넘
예쁘셔서 제 남동생 소개해주고 싶어요 ㅋㅋㅋ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젤
오른쪽 창구 얼굴이 조그마하시고 예쁜 입술을 가지신 수납 선생님도 제이름
외워주셨는데 저는 성함을 못보고 졸업해버렸네요 너무 아쉬워요ㅠㅠ 창구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너무 감사한분들이 많아요. 주차요원아저씨분들도 정말... 감사했어요! 너무
쑥스럽기도 하고 착상통으로 너무 몸이 아파서 짜증냈던적도 있는데 그래도 주차
잘 도와주셨던것도 죄송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타이유 맨날 맞아야해서 주차가
가 늘 걱정이였는데 잘 해주셔서 늘 마음이 편했습니다.
타이유 늘 놔주시던 선생님들. 문앞에서 비오는날 우산을 쨘 주시던 선생님.
모두다 정말 감사하고 잊지않겠습니다.
세화병원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번창하셨으면 합니다!
입덧이 심해 둘째를 생각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둘째를 원하게 된다면
또 세화병원의 선생님들을 찾아 뵐게요. 저와 찰떡이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꼭 또뵈어요^^
- 이전글6과 유지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아~ 24.10.11
- 다음글3과 정수전원장님, 홍세원간호선생님 넘넘 감사합니다. ^^ 24.10.11
댓글목록
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시는 것부터
많은 걱정이 되셨을텐데
채취된 난자 수에 비해
동결이 하나밖에 안나와서 걱정을 많이 하셨었죠ㅜㅜ
근데 이렇게 찰떡같이 한번에 딱! 붙어서
태명도 찰떡일까요?ㅎㅎ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인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
졸업하실때까지 이렇게 병원에 좋은 인상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분만 병원 가셔서도 마음 편하게 다니시길 바라며,
임신 기간 동안 별다른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출산 후에도 소식 전해주세요~
저희는 둘째 계획 있으실 때 또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