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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배워간 기술로 몽골 불임부부에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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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병원 | 2010-03-25 | 4,158

몽골 아민 마르가드 의원 의료진이 부산 세화병원에서 4박5일 일정으로 불임치료술 연수를 받았다.

 
아민 마르가드 의원 알탕게르 박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세화병원에서 불임의 진료 영역과 인공수정 및 시험관아기 시술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 병원에 입원 중인 몽골 불임환자 부부도 만났다.
 
알탕게르 박사는 특히 지난 21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영남불임연구회 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해 선진 불임 연구 성과들을 접하기도 했다. 알탕게르 박사는 "한국의 뛰어난 불임 치료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몽골 불임 환자들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은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로 몽골의 많은 불임 환자들이 임신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양국의 불임 치료 기술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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