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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병원, 양산하나산부인과와 업무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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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병원 | 2010-03-15 | 5,400

 불임전문 세화병원(원장 이상찬)은 지난 12일 양산 하나산부인과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화병원은 인공수정 시술 및 시험관아기 시술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양산 하나산부인과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상찬 원장은 "양산을 비롯하여 경남 지역의 여러 병원과도 협력체결을 맺어 지역주민의 의료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불임전문 세화병원은 올해 초, "2010년 인공수정 지원사업"의 지정병원으로 인가 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험관아기 지원사업 지정병원으로 인가 받았다. 또한 러시아 및 몽골의 병원과도 기술협약을 체결하여 해외환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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