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간호사 선생님 유지희 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는 만 37세 남편은 만 46세 라 더 늦으면 임신이 어려울까 싶어
지인 추천으로 세화병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6과 유지희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착상위치에 있는 용종제거 시술을
하였고 과배란주사를 맞고 난자채취 그리고 수정란 이식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주사와 약들로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원장님을 믿고
열심히 병원을 다녔더니 동결배아 1차만에 바로 임신이 되어 그간의
힘들었던 과정이 눈녹듯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9주차로 태아는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으며 세화병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세화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임신을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방문하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의료진분들 잘 따라가면 반드시 임신하시고 졸업하실거예요.
괜히 이름이 알려진 병원이 아니잖아요.
다들 좋은결과 안고 졸업하실테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타이유 맞으러 갈때마다 반겨주신 주사실 선생님, 데스크
직원분들, 언제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6과 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부부를 잘 이끌어주신 6과 유지희원장님 외 세화병원
직원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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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처음 난임병원에 오셨을 때 검사부터 수술까지 진행하시고
바로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셔서 많이 긴장되고 불안하셨을 텐데
원장님의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고,
원장님을 믿어 주시고 용기를 내어주신 덕분에
지금의 소중한 아기천사가 찾아와준 것 같습니다.
원장님의 처방과 판단을 믿고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지금의 천사 찾아와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마음 잊지 않으시고 모든 난임 부부들에게
힘이 되는 얘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만 병원 가셔서도 마음 편하게 다니시길 바라며,
임신 기간 동안 별다른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산 후에도 소식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