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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과 김화신,안지원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김*진 | 작성자명 : 김*진 |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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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리뷰 처음 써보는데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저는 다낭성이 심해서 주기 맞추는것도 쉽지않았고 더이상의
시간낭비없이 하루 빨리 임신을 원했기에 남편과 고민끝에 시험관 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주변 지인이 시험관 1차만에 성공한 후기를 듣고 저도 따라서 바로
똑같이 6과 유지희원장님께 달려갔었는데, 아주 잘한선택이었습니다!
 담당 간호사였던 김화신, 안지원 간호사님 두분 다 너무나 친절하고 프로패셔널해서
매주 보는내내 맘이편했습니다. 그리고 유지희 선생님.. 제 주변사람들은 모두 유지희
선생님을 신의손이라고 부른답니다! 오래 고생안하고 임신성공 할 수있었던건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실력도 실력이고, 늘 너무 감정적이지 않으시면서, 차분하게
이끌어 주시는대로 따라가니 쌍둥이 이라는 선물을 맞이할수있었습니다.
 제일 처음 1차 시도때 난포키워서 13개채취 후 수정단계에서 모두 실패해서 이식도
못해보고 한달 쉬어야해서 크게 낙담했었습니다. 그 후 2차 시도때 선생님께서 다시
저에게 맞춰서 앞전과 다른 방법으로 처방하고 진행해주셨는데 그때 3개 채취, 2개
수정성공하였고 신선으로 2개이식 후, 이 두개 모두 착상 성공하여 쌍둥이라는
믿기지않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앞서 한번 실패한적이 있기에 더 값지게 느껴지고
너무나 벅차올랐습니다.피검 호르몬 수치가 많이 높은편은 아니여서 쌍둥이라곤 기대
못했는데..현재 제곱으로 행복합니다. 몇달동안 매주 세화병원을 갔는데 앞으로도 그
주변을 지나면 울고 웃던 기억이 날거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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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간호사님의 댓글

6과간호사 작성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시술을 진행하시면서 원장님의 처방과
판단을 믿고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천사들이 이렇게 찾아와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천사들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 저희도 무척 기쁜 마음입니다ㅎㅎ
긍정적인 마인드로  원장님과 같이 걸으신 덕분에
시술 2번만에 지금의 좋은 날이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초기라 무섭고 불안한 마음도 크시겠지만
아기랑 산모님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실 수 있을겁니다!!

쌍둥이라 초기부터 몸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임신 기간 동안은 별다른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라며, 기쁜 출산 소식도 기다리겠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