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가을 세화병원에서 난임검사를 받았어요.노산이기때문에 조급함과 시험관에
대한 부담과 걱정이 컸는데..원장선생님께서 3개월 자연임신 시도 후 시험관을
생각해보자고 명쾌하게 대답해주셨어요.

3개월 후, 1월 다시 뵙게 된 유지희 원장선생님은 주사 부작용이 있는 저의 몸상태에
맞게 주사처방을 해주셨어요. 몸에 최대한 무리가 가지않게 처방해주셔서 다른
분들에 비해 주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었어요.  난자채취때 수술방에서 손도
잡아주셔서 얼마나 마음이 따뜻했는지 몰라요 ㅜㅜ 원장선생님과 간호사분들만 믿고
다닌 덕분에 로또라던 시험관 1차 성공을 했어요!! 유지희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마지막 진료를 앞두고 있는데
눈물 날 것 같지만 웃는 모습으로 졸업할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