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나이 42세, 실제나이 35세인데 조기폐경이 올 수있다는 모 난임병원의 결과를 받고 생각을 해보다가 세화로 옮겼습니다. 조무성 선생님은 걱정하지 말고, 나이가 아직 괜찮지만
난소나이가 좀 있으므로 바로 시험관을 해보자고 해주셨습니다.
저는 "빨리 임신하고 싶고, 당장 임신하고 싶다" 라는 말을 초진때부터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에 맞게, 제 상태에 맞게 시험관 1차를 진행했고 그전엔 자연임신 3달 노력 (배란일
체크해서 노력), 나팔관 조영술 후 1달 노력도 있었지만 별 효과 없어 바로 1차를 들어갔습니다.
이게 웬걸요. 한명이라도 빨리 임신하고 싶어, 제 나이에는 배아를 1개 넣을 수 있었는데 한개로 두명이 임신이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쌍둥이맘 선생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적극적이고, 밝으시고, 확실하시고, 실력 있으신 조무성 원장님 덕분에 너무 감사하게도 바로 임신이 되어 저의 친정과 시댁에서도 무척 선생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수줍어서 맨날 감사하단 표현을 많이 못한것 같은데 이제 벌써 졸업이네요. 세화병원과 조무성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임신하고 싶으시다면 조무성 원장님 강추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