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문을 두드렸지만 시험관 시작이 무서워 발길을 끊었다가 올해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을 시작하면서 조무성 원장님께서 특유의 확신을 눈빛으로 엄마가 조금만 고생하면 될 거예요. 아무 문제 없어요.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자연 주기에 맞춰서 오는 게 일과 병행하면서 쉽지는 않았지만 매번 확신에 찬 눈빛으로 한 번에 성공 시키자시며 용기를 주셨습니다.
비록 동결배아가 2개 나와서 낙담했지만 동결 1차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식 후에는 다 잘 될 거라고 모양도 좋고 이식이 잘 됐다며 격려를 아껴지 않아 주셔서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조무성 원장님, 불안에 떨던 저에게 확신과 할 수 있다는 자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호사님들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