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수술실 선생님들❤️
좌절하고 울때마다 손잡아주시고 휴지 챙겨주시던 울 3과 간호사선생님들❤️
그리고 언젠가 똘똘한 건강한 아이가 꼭 와줄거라고 포기하지않도록 늘 제마음
단단히 잡아주셨던 정수전 선생님❤️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까요!
지난 1년 열심히 채취하고 이식하고 앞만보고 달려온 저도 다음주면 졸업을
앞두고있네요 (선생님이랑 헤어지는거 너뮤 슬퍼요..ㅠㅠ)
긴 시간 마주하면서 많이 정들고 아쉬운 마음 가득이지만 간절한 예비
엄마아빠에게 귀한 생명 선물해주시는 선생님들 이제는 맘속깊이 응원하며 평생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끝나지않을거같아서 막막하고 힘들었던 시간들 견딜수있었던 이유는 따뜻한
우리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이식 후에 늘 “이식 잘 됐으니까 맘편히 먹고 좋은 소식 가지고와요” 하면서
웃어주시던 정수전 선생님
매번 내맘처럼 되지않아 슬프고 힘들때 진짜 잘될거라고 우리 oo님
잘되야한다며 토닥토닥 해주시고 아기 첫 심장소리에 같이 기뻐해주셨던
간호사선생님들
어느 부서보다도 힘들텐데 정말 밝은 에너지로 항상 긍정기운 나눠주시는
수술실 선생님들
저는 세화에서 제 삶을 바꿀만큼 소중한 아기와 큰 사랑을 함께 받아갑니다
고생해주시고 애써주셨던 마음 평생 기억하고 아기 건강하게 품고 바르게
키우겠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저희 부부가 고개숙여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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