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과 조무성 선생님 과 이은혜, 이수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몇년 전에 첫째를 아무런 어려움 없이 낳고, 둘째는 당연히 내가 원할때 언제든
생길거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몇년이 지나도 잘 생기지않아 검사부터
받아보자 하고 찾은 세화병원 이었습니다.
둘째를 시험관까지 해야하나? 라는 고민과 시선이 있었지만
선생님이 전혀 그런 말 없이 성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난임의 원인을 부부 누구에게 미루고 탓하지않고 현 상황에 빨리
임신하는 방법만 찾아보자 하신 것이 기억에 남아요.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잘될거라고 말씀해주시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늘 친절한 말씀해주시고 설명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다행히 2차에 임신확인을 했고 시술 후에 선생님이 회복실 찾아와 잘될거라고
해주신 말씀, 모르는번호로 받아보니 피검 전날 두줄봤냐고 직접 전화오신
선생님을 보며, 이렇게 많은 환자를 보면서도 환자들을 기억하시고 신경쓰시고
계시는구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제 졸업하고 분만병원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다른 분들이 병원을 고민하면 꼭 세화8과 추천할거예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