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김은정,차설빈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병원에 처음 들어설 때 반갑게 맞아주셨던 데스크 식구분들, 검사시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셨던 채혈실, 방사선과 선생님들 그리고 전과를 했지만 희망을 안겨주셨던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5월에 시작해서 7월에 전과를 하여 시험관시술로 한번만에 귀여운 아기천사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나이가 들고 난소기능마저 많이 떨어져 불안감과 하루 하루 시간하는게 아깝고 소중했었는데 간절했던 그 꿈을 2과 원장님과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들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거 같아요
살아가며 귀인을 만난다는데 저희에겐 세화식구분들 모든분들이 귀인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진심을 다 해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처럼 같이 아파해주시고 때로는 너무 불안해하는 저에게 따스한 말한마디와 따끔하게 충고도 해주셨어요 저도 남편도 참 많이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지만 해피엔딩으로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장우현 원장님 원장님이 난자채취, 배아이식날 제손을 잡고 잘될거라고 따뜻한 말한마디가 아직까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시는거같아요.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ㅠㅠ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님들 잘모르는 저에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친절하게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10달 동안 품안에서 소중히 건강하게 이쁘게 아가들 품안에서 잘 품고 출산하면 이쁜 아가들 데리고 찾아뵐게요
그리고 인포메이션, 창구, 주차 등 모든 세화 가족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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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김가영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으실때 저희들과 운명처럼 만나게 되셨네요~
여러 과정들에 불안도 하셨지만 차근 차근히 잘 따라와 주셔서
우리 천사를 만날수 잇었던 거 같아요~
생각치 못한 둥이들 출현에~^^ 당황도 했지만
그 기쁨이 두배로 더 커졌던 거 같아요~
언제나 다정히 두분 진료 오셨던 모습 기억에 남을 거같아요~
단아하신 미소와 차분하신 모습도~~
주사 맞고 다니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무더운 여름날 지나 다가오는 겨울에 감기 조심하시고
품의 둥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날들만 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챙겨 주셨던 소중한 선물 잘 바르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려요~
단란한 가정 이뤄 나가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