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까지 자연 임신이 되지 않아 난임 병원의 문을 두드렸던 환자입니다.
난임 병원을 오기 전까지 인공 수정이나 시험관에 대해 충분한 지식이 없었던터라 겁이 나기도 했고 어려운 관문이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어요.
상담과 검사를 통해 저에게 맞는 시술을 안내해주시고 절차 또한 쉽고 친절히 알려주신 상담사 선생님 덕분에 2021년 첫째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이라는 곳은 다소 무겁고 정적인 곳이라 생각했는데 세화병원은 첫방문부터 모든 선생님들이 친절하시며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주시더라구요.
6과 유지희 원장님께 진료를 받으며 방문 때마다 저의 상태를 정확하게 설명해주시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궁금한 점 등 물어봐주시며 부드럽고 조곤조곤 말씀을 잘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6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정말 친절하시고 제 상태의 공감을 많이 해주셔서 세화 병원을 다니는 동안 편안하고 기분 좋게 다닐 수 있었어요.
그렇게 첫째 시험관 동결 1차에 성공하여 예쁜 아들을 낳았구요.
2024년 올해에 둘째 동결 1차 시험관을 위해 3년 만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6과 유지희 원장님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의 친절하고 편안했던 진료 상담 기억에 둘째도 6과에서 시작했구요.
간호사 선생님은 모르셨겠지만 3년만의 재방문에서 6과 프론트 앞 그대로 계신 모습에 정말 반가우면서도 감사했답니다.
늘 웃으시며 환자의 상태에 공감을 잘 해주시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셔서 저도 모르게 의지가 많이 됐었나봐요.
둘째 시험관도 동결 1차로 시작하였고 결과는 성공하여 현재 10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째, 둘째 모두 시험관 1차에 성공하게 해주신 금손 유지희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진료 전, 저의 상태를 먼저 물어봐주시며 진료 후, 더욱 자세히 피드백 해주신 간호사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진료가 마지막일텐데, 분만병원으로 전원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시원 섭섭한 마음이네요.
한번에 성공 시켜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많은 의지가 되었던 간호사 선생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주변에 난임으로 고민인 지인들이 여럿 있어서 세화 병원을 강력 추천하며 6과로 꼭 가보라고 이야기해주네요.
세화병원 주사실 안쪽자리 안경쓰신 선생님, 수납에 계신 선생님, 채혈실 선생님, 입구 안내 데스크에 계신 선생님 모두 모두 친절하시고 밝은 에너지 전해주신 덕분에 늘 기분 좋게 병원을 다닐 수 있었어요.
세화병원 선생님들 모두 앞으로의 나날에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