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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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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닉네임 : 김*영 | 작성자명 : 김*영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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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말부터 세화병원에 다니기 시작하여 현재는 7주 6일차 된 둥이 엄마입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차근차근 한번에 우리 둥이들을 가질 수 있게 되었네요~

8과 조무성 부원장님 항상 푸근하게 맞이해 주시고 걱정말라며 다독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항상 언니처럼 엄마처럼 편안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병원오는 길이 힘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주사실, 채혈실, 병동에서 수액 맞을 때도 항상 간호사분들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입구에서 항상 친절하게 인사해 주시는 직원분, 차분하게 안내해 주시는 원무과 직원분들 하나하나 다 기분좋게 와닿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주 한 번만 가면 벌써 병원 졸업이네요~!
우리 아기들을 기다리는 다른 예비엄빠분들도 세화병원에서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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