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박지은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닉네임 :
정*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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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정*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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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1,380
결혼하고 둘이 너무 재밌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뒤 돌아보니 벌써 5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둘이서도 이렇게 지내도 너무 재밌는데 셋이면 또 얼마나 더 재밌을까 ?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또 둘에서 셋 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막연하기도 하고.
여기 저기 알아 보고 제일 신뢰 가는 8과 조무성 원장님께 도움을 청하러갔습니다.
난임 병원은 처음이기도 하고, 제 짧은 생각에 괜시리 딱딱하지 않을까, 무섭지 않을까 선입견이 있었는데 조무성 원장님께서 처음부터 너무 다정 다감하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병원에 대한 낯설음도 빨리 없어졌었고 친정 언니처럼, 또 동생처럼 항상 챙겨주시는 이은혜 간호사님, 박지은 간호사님 덕분에 편안하게 내원하고 진료 받았습니다.
시술 전 난임 검사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너무 너무 고통스럽다고 해서 겁을 잔뜩 먹고 갔는데, 원장님께서 기술이 워낙 좋으셔서 빠르게 시술이 끝났기 때문에 진짜 할만 했어요.
조영술, 나팔관검사 등등 걱정이신 분들도 겁 너무 먹지 마시고 꼭 조무성 원장님을 믿고 진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를 잘 마치고 부부로서는 5년차이지만 부모로서는 이제 간신히 첫 걸음을 내딛는 저희 부부를 앞에서 끌고 옆에서 함께 잡아주며 도움주셔서
차근차근 잘 준비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오늘 아기집도 보고 올 수 있었어요.
스케줄도 집안 사정상 유동적이었는데 양해 해 주셔서 덕분에 할머니께도 내일 초음파 사진을 보여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병원 내원 할 때 마다 항상 반갑게 맞아 주셔서 항상 병원에 가면 기분이 좋았어요. 임신 소식을 알렸을 때도 가족처럼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첫째 아기집만 본 상태지만 둘째를 계획하게 된다면 무조건 8과로 다시 갈거예요!
8과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박지은 간호사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이서도 이렇게 지내도 너무 재밌는데 셋이면 또 얼마나 더 재밌을까 ?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또 둘에서 셋 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막연하기도 하고.
여기 저기 알아 보고 제일 신뢰 가는 8과 조무성 원장님께 도움을 청하러갔습니다.
난임 병원은 처음이기도 하고, 제 짧은 생각에 괜시리 딱딱하지 않을까, 무섭지 않을까 선입견이 있었는데 조무성 원장님께서 처음부터 너무 다정 다감하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병원에 대한 낯설음도 빨리 없어졌었고 친정 언니처럼, 또 동생처럼 항상 챙겨주시는 이은혜 간호사님, 박지은 간호사님 덕분에 편안하게 내원하고 진료 받았습니다.
시술 전 난임 검사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너무 너무 고통스럽다고 해서 겁을 잔뜩 먹고 갔는데, 원장님께서 기술이 워낙 좋으셔서 빠르게 시술이 끝났기 때문에 진짜 할만 했어요.
조영술, 나팔관검사 등등 걱정이신 분들도 겁 너무 먹지 마시고 꼭 조무성 원장님을 믿고 진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를 잘 마치고 부부로서는 5년차이지만 부모로서는 이제 간신히 첫 걸음을 내딛는 저희 부부를 앞에서 끌고 옆에서 함께 잡아주며 도움주셔서
차근차근 잘 준비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오늘 아기집도 보고 올 수 있었어요.
스케줄도 집안 사정상 유동적이었는데 양해 해 주셔서 덕분에 할머니께도 내일 초음파 사진을 보여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병원 내원 할 때 마다 항상 반갑게 맞아 주셔서 항상 병원에 가면 기분이 좋았어요. 임신 소식을 알렸을 때도 가족처럼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첫째 아기집만 본 상태지만 둘째를 계획하게 된다면 무조건 8과로 다시 갈거예요!
8과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박지은 간호사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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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
하루 빨리 임신이 되셔 너무나도 기쁩니다 !
할머니께 하루 빨리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
그 순간 너무 행복하셨을껏 같아요 ~!!
만나뵌지 얼마 안 되었는데 곧 헤어져 너무 섭섭 하지만!!!
다음에 꼭 아기와 함께 놀러오세요 !! 기다리고 있을께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 감기 조심 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순산을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