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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최고
임신이 어려워서 지인 소개로
5과 원장님을 만나고 한번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요새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원장님이랑 간호사님께서 너무 너무 잘해주셔서
항상 감사할따름입니다.
집이랑 멀어도 세화병원으로 계속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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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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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그리고 이은혜선생님 감사합니다.
서른아홉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초산이라 일반병원을 다니다가 전문병원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세화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난임병원은 처음이라 낯설고 겁도 났었는데 이정형 원장님과 이은혜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는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말은 많이 없으시지만 이정형 원장님의 느긋함에서 자신감이 보여서 안심이 되었고 입구에서 항상 미소로 맞아주시는 이은혜 선생님 역시 난임병원을 찾은 환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시고 늘 힘이되는 따뜻한 말을 잊지 않으셔서 내원할때마다 용기를 얻어서 갔습니다. "난임"을 겪는 사람의 특성상 "난임"을 겪지 않은 사람들과는 크게 공감대를 만들수가 없으며 진심어린 이해나 위로를 얻기가 참 힘이 듭니다. 저 역시 겪기 전까지는 까마득한 먼 이야기 같았고 누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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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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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다른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3차 까지 하고 실패한 뒤 친구의 소개로 장우현 원장님께 진료를받게 되었습니다. 따뜻하고 밝은 미소로 힘차게 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주시면 늘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걱정이라는 저의 이야기에도 나이가 많은 게 절대 아니라며 지금이 딱 적정 시기라고 위로 해주셔서 처음부터 좋은 마음으로 시험관을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다낭성이 있었지만 선생님은 단기요법으로 해보자고 하셨고, 적절한 처방과 난자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항상 진료를 보시고는 너무 좋다~좋다~고 이야기해주시며 긍정적인 메시지로 표현해주시고 몇 번의 시험관 실패에도 진심으로 함께 슬퍼해주시고 다독거려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채취 날이나 이식 당일에는 저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손도 잡아주시고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여러 이야기도 해주셔서 늘 편안하게 시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저는 시험관 4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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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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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따뜻했던 6과 유지희원장님과 김화진 선생님
저번주에 졸업하고 이제11주가 되었습니다. 40대 나이에 반포기 상태로 올해1월에 병원을 찾았는데 7월에 임신소식을 듣게될줄 몰랐네요인공수정1회 ,시험관2번만에 찾아온 선물입니다시술과정에 왜 그렇게 울보가 되는지 부끄럽게 병원에서도 눈물난적이 몇 번있었고 나이가 있어서 기대 안한다고 맘을 다잡아도 자라지 않는 난포갯수에는 실망이였죠 첫시술때는 병원도 원장님도 좀 낮설었지만 두번째 시술에서 부터는 뭔가 맘도 편해지고 원장님께 확고한 믿음이 생겼던것같아요 진료보고나면 항상 안심이 되었던것같아요 원장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시고 꼼꼼하게 진료봐주셔서 그랬던것같아요김화진선생님 안좋은 결과말씀하실때도 따뜻하게 배려해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고 어려보이시는데 정말 배려가 깊으시고 항상웃어주세요졸업날 뭔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울컥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것같아요유지희원장님 김화진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스크까지 껴야하고 환자도 많아서 힘드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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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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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 김화진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3월경부터 병원다니기 시작해서
올해 1월 시험관 1차에 성공해서 지금 31주에 접어들었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인공수정 3차와 시험관 1차에서 고민하던 저에게
유지희원장님과 김화진선생님의
항상 긍정적이고 따뜻한 위로가 큰 힘이되었습니다
시험관 1차에서 쌍둥이가 저에게 와주었는데 한 아이를 지켜주지못하고
일주일정도 입원했을때 많이 속상했는데 그때도 진료받을때마다 마음으로 걱정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덕분에 남은 한 아이와 함께 지금까지 건강하게 보내고있습니다
좋은생각 긍정적인 생각 하면서 병원다니려고 노력했지만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많이 속상하고 지치고 좌절감을 느낄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와같은 분들 절대 포기하지말고 상처받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세화에 다니면서 몸의치유도 받았지만 마음의 치유를 받은게 가장 큰것같아요감사인사 항상 드려야지 감사하다는 글 꼭남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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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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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에서 한 방에 성공했습니다(AMG 0.9). 장우현 부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아기의 발차기와 쿵쿵거리는 태동을 매일매일 느끼는 임신 7개차 예비 딸맘입니다. 늦었지만 후기글을 남깁니다. 생리주기가 조금씩 짧아지는 것을 느끼고 33세에 세화병원을 찾았었습니다. AMH 검사에서 수치 0.9 / 난소나이 41세가 나왔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바로 임신을 못하고, 난자만 냉동해놨었지요. (이건 안전장치로 냉동해놓음^^ 둘째때 사용할 수 있나 모르겠어요..ㅎㅎ) 그러다가 30대 중반이 되어서 처음부터 다시 IVF로 임신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난소나이에 변화가 없어서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었는데, 간호사쌤이 추천해주신 코큐플러스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몇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먹었거든요. 코큐플러스 꼭꼭 드세요!! 난소채취만 했었지만, 이미 IVF 과정(시험관)을 알고 있었기에 두려움은 더 컸습니다. 그래도 2과 데스크에서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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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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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선생님, 김화진 간호사님 최고!
두 번의 유산 아픔에 힘들었던 제게 엄청난 행복이 찾아왔어요^^작년 생리불순으로 검사를 받던 중 자궁유착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수술을 받았어요~ 통증을 참기 어려워하는 저에게 따뜻한 말씀으로 걱정해 주시고 직장을다녀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하는 부분까지 공감해 주시며 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던 6과 유지희선생님과 김화진 간호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선생님 덕분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약해져 있던 자궁이 튼튼해지고 이어 두둥!!!! 자연임신으로 우리 튼튼이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신 후에도 개인적인 일 때문에 힘들어하던 저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함께 고민해 주시는 유지희 선생님 깊은 감사말씀드립니다!우리 튼튼이는 태명 그대로 튼튼하게 자리를 잡아 세화병원을 건강하게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다른 난임부부들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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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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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그리고 이은혜 간호사님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검색하고 상담받다가 세화병원에서 시술받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선 전화상담 선생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병원을 방문하고 우연히 5과 이정형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께 가게되었는데 우연이 인연이 되어버렸지요. 시작하기전에도 후에도 미묘복잡스런 마음이 가득했지만.. 병원 갈때마다 5과 이정형 원장님의 온화한 진료와 이은혜 간호사님의 세세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끔 남편이 궁금한게 많아서 전화를 자주 드렸는데 항상 친절히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는 5과 이정형 원장님께 시술받아서 1차에 쌍둥이를 가지게 되었어요. 다들 이 과정이 힘들다고해서 시작전에 겁도 먹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5과 이정형 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님 도움으로 잘 이겨낼 수 있었답니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계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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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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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정지혜간호사님 정말 많이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까꿍이 엄마 아빠에요.^^ 6월 19일 졸업하고 7월 초에 마지막 면역 주사 맞구, 이제야 고마움을 전하러 왔네요.저희는 늦은 나이에 결혼한 늦깍이 부부였어요. 누구보다 이쁜 아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음처럼 쉽지않아 세화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갑자기 그때 생각하니, 또 울컥해지는데 ㅎㅎ처음 해보는 난임시술, 지금 성공담을 남기고 있는 많은 분들도 아직 아기를 기다리는 다른 엄마들도 아실거에요.주사 맞는 과정, 난자를 체취하는 과정등등이 정말 신경쓰이고 많이 힘든 시간들이라는 걸요.기다림과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다음 난임 시술을 기다리는 시간, 직장 스케쥴도 맞추어야 하고, 안 먹던 약도, 좋다는 음식도 챙겨먹고, 운동하고 좋다는 한의원가서 약도 먹어보고,,,,,저희 언니는 다산모 애기 옷도 가져다 주고 그랬으니까요.그렇지만 힘든 시간속에서도 그래도 힘을 낼 수 있었던건,병원방문을 하면 항상 환하게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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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