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병원 다닌지 1년만에 생겼어요..^^
결혼 한지 4년이 지나고 나이도 많지 않았지만 20대 중반에 자궁내막증 시술한게 맘에 걸렸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1,2차 인공수정이 실패로 끝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된 세화병원에서
시험관시술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병원을 다니게 됐습니다.
시험관 1차에서 쌍둥이를 임신하게 됐다는 소리에 나도 엄마가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너무 기쁘고 믿기지 않았습니다. 이제 9주가 되어가지만 아직도 실감이 잘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초음파하고 아기들 심장소리를 들을때 조금 실감이 납니다. ^^;;
2과 장우현원장님과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
*
|
2014-11-28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적지않은 나이 34세에 결혼해서
1년뒤 자연임신하였지만,
심장소리 듣고 기뻐한것도 잠시..
8주검진갔다가 심장이 뛰지않는다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울었던지요..
그뒤 1년동안 임신이 되지않아서
2013년 9월경 세화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뒤 배란 촉진제 맞고 임신시도하여
11월에 바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가슴 한구석 불안함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될꺼라고, 이번엔 건강한 아가가 왔을꺼라고
그렇게 위로하며 병원에 다녔습니다.
6,7주경 씩씩한 심장소리를 듣고
또한번 기우일꺼란 생각을했습니다.
그러다 8주경 또다시 심장이 뛰지않는단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때 그 좌절감을 어떻게 잊을수있을까요?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그런 심정들..
내게는 엄마가 되는 그런 일이 허락되지 않는건가 싶었습니다.
병원을 나서면서 도저히 멈추지 않는 눈물..
1층 접수 앞 의자에 앉아 울고있는 저를 따라나와
잘될꺼라고 위로해준 간호사선생님 지금도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
|
2014-11-27
-
고마워요 세화병원
결혼 12년만에 엄마됐어요 ^^
나이도만고 체중도 마니 나가서 마니걱정했는데 결혼 12년만에 좋은선생님과의 인연으로 드디어 엄마가될수 있게됐어요 ^^ 오늘졸업하고 일반산부인과로 갑니다 넘고맙고 넘 행복합니다 ^^
*
|
2014-11-24
-
고마워요 세화병원
모두 저처럼 임신하세요.
결혼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기천사소식이 없어서 마음만 급해지고 도저히
병원에 갈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주변 친구의 권유로 세화병원을 소개받고 홈페이지를 통해 2과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친절하시고 밝은 미소에 믿음이 가더군요.
천천히 시작해보자는 말에 배란일을 맞추고 인공수정도 해보았지만 실패하고 원인이 없어
더욱 답답했지만 남편과 상의 끝에 시험관아기를 해보자는 의견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을 전적으로 믿고 시험과 1번만에 감사하게도 두 명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입덧으로 고생을 하는 날들도 아기를 생각하면 참아보고 견디게 되네요.
저처럼 막연하게 임신이 될 거란 생각으로 오랜시간 기다리지 마시고
용기 내어 병원에 조금이라도 일찍 방문하여 임신에 성공하세요.
모두 모두 파이팅.
세화 다시는 분들 전부 임신하세요.
*
|
2014-11-18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님, 간호사님들 감사해요.
결혼이 늦어 빨리 아이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집에서 가까운 산부인과를 무작정
방문했다가 양쪽 나팔관이 막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좀 충격이였지만 정신을 차리고 폭풍검색 끝에 알게된 세화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시험관 시술을 들어가게 되었고 1차에 복수로 이식을 못하고
쉬다가 냉동수정란으로 이식을 해서 1번에 성공했습니다.
냉동된 것도 있고 둘째는 냉동으로 하면 될 것 같아 부담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냉동이 성공률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저도 냉동으로 임신에 성공해
이제 세화병원을 졸업합니다.
저의 끝없는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신 원장님과
항상 밝은 얼굴로 맞아주신 간호사 언니들 모두 감사합니다.
*
|
2014-11-18
-
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5월이면 쌍둥이의 엄마가 될 예비맘입니다.
세화병원을 다닌 지 1년이 되어서야 얼마 전 쌍둥이와 함께 졸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직 나이가 얼마 되지 않아 결혼 후 임신에 대해선 별 걱정 없이 살았는데 결혼 2년이 지나니 점점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얘길 듣고 1년 전 세화병원을 찾았답니다.
원인은 양쪽 난관 폐쇄로 왼쪽은 난관 수종도 발견되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지요. 저에게 이런 원인이 있을 줄이야.
원장님의 권유로 왼쪽 난관을 잘라내고 시험관아기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 시도 만에 이렇게 저도 쌍둥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세화병원을 찾지 않았더라면 ......
앞이 깜깜해지네요.
첫 번째 실패 후 곧 성공할 거란 희망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따뜻하게 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샘들게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1년여를 다니다보니 너무 친근해진 세화병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
2014-11-18
-
고마워요 세화병원
일발 명중 과 4kg 대물이......
이상찬 원장님 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첫 내원하여 원장님 뵙고 올해 2월에 일발 명중하여 바로 임신한 박은주 입니다.
얼마나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셨는지 10개월을 훌쩍 지나고 11월 5일에 4kg 대물이가 자연분만으로
순산하였습니다. 멀리 구미에서 진료 다니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 때마다 원장님께서 부산에 놀러
왔다고 생각하고 좋은거 많이 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하면 모든게 잘 될거라는 말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다시 한번 건강한 아이를 키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원장님도 건강하십시요.
아이가 좀 더 자라면 저희 가족 부산 여행 때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
2014-11-15
-
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에서 소중한 우리아기가 생겼어요^^
음식점을 하는 남편 단골손님 소개로 세화병원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남편과 같이 검사를 받으로 왔는데 나팔관 유착으로 나와서 그때정말
절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희망을 버리지말고 자연임신 도전해보라고 해서 몇달 도전해 보다가
결국 실패해서....
시험관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과정이 너무 고통스럽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지금은 솔직히 그때 힘든것도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히 저는 1차에 바로 임신에 성공을 하여서 지금 9주차에 세화병원을
졸업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예비 산모분들도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곧 예쁜 아기가 생길테니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결정을 고민하는 분들 하루라도 빨리 도전하세요
그리고 1과 이상찬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
2014-11-14
-
고마워요 세화병원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주만 병원을 가면 졸업을 하는 예비맘입니다.
저에게도 이렇게 인심성공담을 쓸날이 다오네요 ㅎㅎ
신랑의 정자수, 정자 활동 비정상으로 난임부부가 되었습니다.
친구가 세화병원 간호사였기에 병원은 따로 알아보지 않고 세화병원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 1차 실패, 2차 유산을 했습니다.
유산이후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2년동안 병원을 나오지 않았습니다.
2년을 쉬고 몸과 마음을 다잡아서 올해 1과 이상찬 원장님과 다시 인연을 맺었습니다.
항상 진료를 받으면 원장님께서는 제 자궁상태가 너무 좋고 난소 활동이 너무너무 좋아서
3쌍둥이가 될꺼 같아서 그게 걱정이라며 항상 용기를 주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병원진료를 받고 즐겁게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정말 쌍둥이가 되어 버렸네요 ^^
성공하고 나니.. 감사하신분들이 너무 많네요
항상 병원갈때마다 모르는거 투성인 저한테 귀찮아…
*
|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