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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 졸업을 앞두고..
결혼한지 일년이 지나도 애기 소식이없어서 저만 병원다니며 검사받았는데..알고보니 남편 정자가 활동성이 떨어진거였네요..
세화에서 상담후 시험관으로 결정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난자채취후 복수도차고.. 대학병원에 입원도하고..힘든일이 많았네요ㅜㅜ
다행히 냉동이 10개나 나와서 두번째에 성공했네요^^
그것도 쌍둥이로ㅎㅎ 초기에 피도비치고 불안했지만..어느덧 9주를 지나 10주를 바라봅니다~
이게 다 신경써주신 선생님과 친절한 간호사님 덕분인것같아요~
몇년씩 병원다니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이렇게 빨리 좋은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빨리 둥이 만나보고싶네요~그땐 사진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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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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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4번째성공해서 지금은 20주입니다!
안녕하세요?이제야 성공담을 올립니다! 첫째아이가있어서 둘째는 생각없이 살았는데 가족들이 원해서 둘째를 가질려고 노력했는데 안되었습니다 검사를 받아보니 양쪽 나팔관이 막혀 있다고 하네요 절망으로 있다가 세화병원으로와서 2년동안 끈기있게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습니다 실패할때마다 너무 힘들고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3번실패후 4번째 시험관에 성공했습니다 냉동배아3개를 넣어서 셋쌍둥이가 되었는데 나이도 있고 위험해서 지금은 둘만 남았네요 지금20주입니다 분만이 안되어 지금은 딴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지만 많은 도움을주신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습관성유산 검사로 인해 문제점도 찾아주시고 치료를 받고해서 더 잘된것 같네요 늘 웃음으로 맞이해주신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하나는 아들 하나는 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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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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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졸업생
이제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광고에도 가을 단풍이 등장하고 길에는 긴팔 입은 사람들이 점 점 늘어나네요.
작년 이맘때 병원을 다닐 땐 주위가 온통 회색이었는데
지금은 온갖 색들이 다 보입니다.
고마운 장원장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생후 2달된 아들을 보고 있으면 비록 잠은 자지 못해
피곤하지만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습니다.
남편은 아무리 늦게 퇴근해도 아기 목욕은 꼭 시켜주고
술자리도 줄어들고 부부간 대화시간도 길어져 결혼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생리가 불규칙해 결혼 전에도 아기를 가질 수 있을까란 생각을
평소에 했었던 전 결혼하고 병원에서
당낭성진단을 받았지만 남편이 워낙 인공적인 건 싫다고 해서
자연임신만 시도하다가 안돼서 남편 설득해 인공수정 했어요.
인공수정 첫 번째 임신되었지만 자궁 외 임신으로 주사 맞고 고생하고
몇 달 쉬다가 한번 자궁 외 임신된 사람은 다시 자궁 외 임신될 확률이
몇 배나 높다고 해서 바로 시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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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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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 원장님 ,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한번의 자궁외 임신을 격고 2년동안 기다리다 지쳐서
세화를 찾게되었습니다.
시술전 검사결과를 통해 나머지 한쪽 나팔관도 막혀서
바로 시험관 시술...
원장님 말씀처럼.. 대충대충 했어요ㅎㅎ
셤관1차에 쌍둥이..^^
집이 거제도라서 좀 일찍 강제졸업?? ㅎㅎ
지금은 14주차 남매둥이 아빠랍니다.
조금은 무뚝뚝하시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듯 합니다.
큰 선물을 주신 원장선생님과 간호사샘 정말 감사드려요
불임이라 걱정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조만간 셋째시술할 생각입니다
다음번에도 한번에 잘 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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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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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 간호사님 한가위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추석엔 쌍둥이 데리고 시댁에 갑니다.
결혼 5년차 외아들과
29살에 결혼해서 임신이 안 될거란 생각은 꿈에도 해보지 않고
1년정도 신혼을 즐기잔 생각에 남편과 열심히 놀고 여행하고 했어요.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되었더니 남편 엄청 좋아라하며 친정에
한우갈비 세트 선물하고 자랑했는데 자궁 외 임신으로
판정받고 주사로 유산시키고 기다렸지만
임신 안 되고 아파트 밑에 층에 사는 동생이 일신에서
인공수정으로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일신에서 인공수정 두 번했지만 실패하고 왠지 믿음이 안가서
남편 직장 분 소개로 세화병원을 갔어요.
그분도 7년 만에 세화에서 시험관으로 쌍둥이 가졌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장님 소개 받고 급하다고 하니까 일신에서 안한 검사하고 다음 달 바로 시험관
단기로 했는데 쌍둥이 생겼어요.
너무 빨리 되니까 어떨떨하데요.
이렇게 쉽게 되는 걸 난 왜 5년동안 맘고생을 했는지
몸이 좀 고생하면 되는데.
빨리 못한게 억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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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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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를 졸업하고......
원장님 잘 계시죠.
세화를 졸업한지 1달이 넘었네요.
저희 부부 행복하게 해 주신 원장님께
고맙고 감사하답니다.
다른 병원에서 난소기능이 떨어졌단 말에 시험관 2번이나 했지만
실패하고 마음은 점점 더 조급해지고 이러다 정말 아이가 생기진 않을 것
같아 남편에게 미안하고
왜 좀 더 일찍 결혼하지 못했는지 후회만 생기고
주위에서 분위기 메이커라고 했던 제가 사람들 만나는 것도
피하게 되더라구요.
까페에 들어가 어느 병원이 잘하는지 어느 원장님이 잘하는지
이제는 나름 프로라 경험한 댓글도 달고 위로도 받다가
우연히 알게 된 분이 저하고 경우가 비슷하더라구요.
늦게 결혼하고 난소기능 떨어지고 자궁내막도 좀 얇고
그분이 세화병원에서 한 번에 임신되었단 말에
병원을 옮기게 되었고
임신은 마음 먹은대로 안 된다는 원장님의 마음 비우란 말에
정말 시술하는 동안 개콘, 코믹영화 등을 찾아보면서 우울해지지 노력했어요.
상담하고 권해주신 영양제도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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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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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제가 여기다가 글을 남기다니 기쁩니다
3번의 유산 끝에 시험관 2회차에 장우현 선생님께 냉동배아를 자연주기로 이식받고 성공했어요...^^
여기다가 글을 올릴 수 있을 날이 있을까~
막상 임신이 됐다고 해도 초기에 유산이 잘 되서 당장에 기쁜마음으로 글을 덥석 올리기가 조심스러 웠어요....
지금은 12주차에 접어 들었구요....
그전에 보지 못했던 심장 콩콩을 매주 듣고 있어서 항상 떨리지만 기쁜마음으로 병원에 가요....
지금은 세화 졸업하구 다른병원 다니지만
인트라랑 크녹산 처방때문에 3주에 한번꼴로 얼굴도장 찍으러가요~^^
시술하자 마자 입원을 했었는데요....
5층병동에 정수진 수간호사님....
프로게스테론 주사 너무너무 예술적으로 잘 놓아 주세요
그리고 환자들 배려도 너무 잘 해주시고....친절하세요
다른간호사님도 잘해 주세요~^^
제가 여기 3번째 입원이었거든요....올때마다 수간호사님들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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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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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 , 간호사님 감사해요
원장님 간호사님 잘 있으시죠.
아들 백일 지나고 한번 찾아뵈어야지 하던 게 벌써 돌이 지났네요.
항상 아들 볼 때 마다 감사하다고 말한답니다.
남편은 직업이 직업인지라 (직업 *인이에요) 몸 튼튼, 마음도 튼튼하다고 생각해서
결혼하고 3년동안 임신이 안 되도 남편의 문제라곤 꿈에도 생각 안했어요.
평소 생리도 불규칙해서 문제는 난가 생각하고 저만 열심히 병원을 다녀서 배란일 맞추고 남편 훈련 가면 꽝 나지만 그래도 1년 열심히 다니니까 선생님이 남편도 해보라고
제 남편 자기는 최상일거야하고 큰소리 치고 갔다가 무정자 진단 받고 쇼크로 밥도 안 먹고
몇 달 힘들게 있다 병원에서 권유받은 세화병원을 찾아갔어요.
정액검사가 잘못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다시 검사하고 극희소정자증이라고 너무 양이 적어
한번 시험관하려면 여러 번 정자를 냉동하거나 고환수술해서 여러 번 쓰게 얼려서 하는 것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남편이 수술했어요.
처음엔 실패했지만 냉동수정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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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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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외 간호사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될 날이 올까 싶었는데 ..벌써 세화를 졸업하게 되었네요..
결혼한지 2년 동안 정말 노력했지만 아기가 안생겨서 마음고생하고 힘들었는데 우연히 인터넷 검색
으로 세화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용기를 내어 남편과 함께 상담만 받아보자고 갔는데 어쩌다
시험관 시술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그게 저에겐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정말 첫번째 시술로 임신하게 하게 되면 로또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나에게 이런 행운이...
그것도 쌍둥이....그리고 어느덧 10주가 되었고 세화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2과 장우현 선생님외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아!! 그리고 저희 신랑이 장우현 선생님
이 자기가 본 의사중 제일 친절하다고 하네요^^; 실력도 당연히 좋으시고..^^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임신으로 인해 많이 힘드신 분들 주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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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