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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아가를 가지고 싶어요...
결혼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아가소식이 엄네요...
특별히 피임을 하지는 않았구요...
아가를 너무 좋아해서 빨리 가지고 싶은 맘이었는데...
시간이 흘러갈 수록 맘이 조급해지네요...
얼마전에 시어머니께서 혈색이 쫌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아시는 한의사분께 맥은 한번 짚어보았는데...
불임맥이 뛴다고...배도 차갑다고 하고...
그래서 약을 한달정도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직접적인 원인을 발견해야지 치료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전 월경이 불규칙적인데요...저번달두 그냥 건너뛰었네요...
방금 임신테스트는 해봤는데 임신은 아니구요...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고 싶은데요...
언제 방문하면 되는지요...마산이라서 예약을 하고 가야되는지...등등
바쁘신데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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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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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정자수가 작거나 약해서 임신이 안되는데요
첨에는 산부인과에서 불임검사 했는데 호르몬과 나팔관 둘다 정상 이였구요.생리도 매달 규칙적으로 하구요.배란일 잡아서 관계를 가져도 일년동안 임신 시도 했으나 안되어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해서 검사 했더니 남편의 정자가 다른건 다 정상인데 정자수가 평균의 반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 일년동안 한약이랑 마니 먹이구나서 불임전문병원 마리아에 갔는데 검사를 하니 남편과 저 둘다 정상 이였는데 성교검사가 안좋다구 하더라구요 정자가 보통 관계를 하면 5마리~20마리는 있어야 임신이 되는데 저희는 2마리 밖에 없다고 인공수정을 하자고 해서 체내인공수정을 3번 했는데 다 실패하여 지금은 쉬고 있는 중인데 정확한 원인이 남편의 정자수가 모잘라서 안되는 건가요 아님 저 몸에 정자를 죽이는 액체가 마니 나와서 안되는 건지 시험관 아기를 하면 임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 합니다.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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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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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안녕하세요..
작년 4월정도에 검사를 하고 고환조직검사까지 마쳤구...
시험관아기를 할려구 준비하고 있어요..
사실 형편이 어려워 시술을 못하고 이리저리 미루고만 있어요...
어디선가 시험관아기 정부가 지원을 70%까지 해준다고 하더군요,,,
내년부터요...그래서 저희도 내년에 할까..계획중입니다..
근데 지원을 어디서 하나요?
그리고 세화병원에서도 지원된 부부 시술을 시행할 예정인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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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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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남편이 무정자증~~
결혼한지는 1년7개월째구여 1년정도 피임없이 임신을 준비했는데 소식이 없어 검사를 했는데 비뇨기과에서 혹시나 해서 먼저 신랑이 검사했는데 정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드라고여 그래서 순천 현대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전 피검사(호르몬 검사를 먼저 받구여) 전 이상없다는데 신랑 정자가 또 안보인데여 소변으로 역류 할수 있으니 다시 한번 검사하고 고화 조직 검사 받자구여~~ 근데 신랑이 고환이 좀 작거든여 그것도 애기했더니 희박할꺼라구 부정적으로만 얘기를 하시니까 정말 살맛 않나네여 신랑은 더더욱 그렇구~~ 신랑은 자기문제니까 저 나머지 기본 검사를 받지 말래여
그 병원은 가기싫데여 ~~ 제가 보기에도 불임 전문도 아닌것 같고
여기서 검사를 맏는다면 첨부터 검사를 다시 해야하나여?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고환조직검사는 얼마나 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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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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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예비맘들 힘내세요
저는 모대학병원에서 인공수정,시험관시술을 받았는데 모두 실패했는데
남동생이 세화병원을 추천해 시험관시술을 받았습니다. 그전 병원에는 진료하는 과정이 너무나 힘들어 가족들이 이번에 실패하면 포기하자고 했는데 세화에서는 진료하는 과정이 너무나 수월했습니다. 원장선생님은 말씀하실때항상 긍정적으로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한번만에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우연히 세화에서 만났는데 그애도 세화에서 한번만에 시험관에 성공해서 산부인과 진료를 받고 있더라구요. 저의 직장 동료중에 결혼10년찬데 아이가 없어서 부산역에 있는 모불임클리닉에서 8년정도 시험관시술을 계속받았는데 제소식을 듣고 연락이와서 제가 세화를 추천했는데, 세화에서 진료받아보니 병원도 깨끗하고 원장선생님,간호사님들이 너무나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다구. 그 친구는 세화에서 시험관시술 두번만에 임신성공해서 지금 5개월째랍니다. 아기를 가질려고 준비하시는 예비맘들 절대 희망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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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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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선천적인 무정자~
저희 남편이 선천적으로 무정자랍니다.
정자를 만들려면 세포 두개가 있어야되는데...
세포가 하나밖에 없답니다.
그래서...아예 가망이 없다고 하네요
여기서도 가능성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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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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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실랑이 불임..
오늘에서야 알게된 사실입니다.. 처음 실랑 고환이 너무 작은게 좀 이상하게 생각은 햇지만 성관계시 정액이 나오길래 특별한 의심은 않햇엇습니다
그런데 영화나 드라마에서 봐도 남자는 그 부분이 굉장히 민감하고
아파하던데 저희 실랑은 제가 실수로 발로 차고 그래도 전혀 아파하질 않터군요 이상하게 저희 실랑은 수염도 잘 않나고 잇습니다.. 그러던중 오늘에야
알게된 사실인데 자세히 검사는 해보지 않앗지만 병원에서 예전에
이런상태론 임심은 불가능 할꺼라고 햇다네요.. 제가 궁금한것은
치료를 하면 가능 할까 입니다.. 후천적도 아니고 선척적입니다..
제 판단으론 어린 남자애들만 봐도 더우면 처지고 두개가 확실히 보이는데
저희 실랑은 그렇치 않습니다 그냥 좀 두툼하게 살이 모여잇는것 처럼
보일뿐 제가 자세히 보고 만져보야도 동그랗게 잡히는 무언가가 없습니다
혹시 이런 상태이더라도 임신할수 잇을까요?? 정말 앞이 깜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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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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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준비하려고 하는데............
다낭성으로 2번째 시험관 들어 가는데요, 살이 넘 안 빠져 스트레스 받는데 복부살이 이식할때 장애가 될까요?글구 여기선 자궁이 많이 굽었다고 하는데 이젠 된다고 하는데(미세수정도 해야 한다는데),솔직히 불안 해요.
2월초 이식 잡혀 있는데, 요즘 감기에 치과치료에 힘들어요.
아스피린이랑 글루코파지, 미니보라 먹고 있는데, 어제부터 소변 닦으면 피가 조금 닦이네요.
속 시원한 답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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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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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모든 분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전 2004년 인터넷에서 우연히 세화를 알게되었습니다.
결혼 한지 만1년차 임신을 하긴했으나 계류유산한 후 임신이 되지 않아
많이 힘들어 했으며 지역의 일반산부인과를 다녔습니다.
직장을 다니는지라 불임치료가 쉽지 않은 저에게 세화는 한줄기 희망이 되어
주었습니다.. 모닝진료를 해주시고 일요일도 진료가 필요한 경우 나와서 진료해주신 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큰 행운으로 인공수정1회에 임신이 되어 지금은 임신 5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여 김해에서 부산으로 계속 진료를 받고
있답니다.. 배가 계속 불러오면 아무래도 옮겨야 될 듯 한데..
그게 많이 아쉽네요.. 정말 다들 너무 친절하신데..
불임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 믿음을 갖고 다녀보시면 꼭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힘네세요.. 다들 2006년 올해는 꼭 좋은일 있을 거예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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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