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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쌍둥이 엄마입니당
벌써 돌이 지났군요
세화에서 IVF를 시술받아 딸 둘을 얻은 엄마입니다. 이제 무럭무럭 잘 크고 있고요 돌이 지나기도 전에 걸어다녀서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병원에서 진단하기를 원인 모를 불임으로 진단하였고, 아이 없이 지내 온 세월이 무려 13년이었습니다. 13년만에 얻은 아이는 보배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원장님과 많은 의견충돌이 있었지만 결국 원장 선생님 시키는대로 하였고 첫번째 시술에 쌍태아를 갖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에도 가보았지만 원장님처럼 정열적인 분은 없었던 같습니다. 환자 한분을 위해서 환자의 배란시기에 맞추어서 시간을 쪼개내었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부산역 근처 마리아병원에서는 의사시간에 환자를 맞추어서 마치 동물같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세화 원장님은 환자 한분 한분 온 정열을 쏟고 시술후 직접 침대에 눕히시며 긴 한숨을 내쉬는 것을 볼때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한다는 것을 느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임신이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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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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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무정자...
4~5년 전에 임신을 했었고,,,
지금 다시 계획중인데 임신이 안 되서
병원 검사 받았더니 무정자...라네여
이런 경우가 있나여...?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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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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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기다림
2일날이식했는대5일째대는데생니할때처럼생니통이있는거같아요착신이않덴건가요성공하신분글좀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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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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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 감사합니다.**
결혼 7년만에 6월 22일 예쁜 아들을 낳았습니다.
병원 가족들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임신 기간 초에 유산기가 있다고 해서 계속 가슴 조마조마 했는데 이렇게 예쁜 아가를 건강하게 낳게 되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과배란 인공수정3번, 시험관 1번, 미세수정술 1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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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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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먼저 세화병원 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고마운마음을 언젠가는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저는 결혼7년만에 세화병원을 통해 황금돼지해에 아들을 낳아 벌써100일이 되어가는아들을 보며 행복해하는 엄마입니다.
결혼 4년만에 임신이 됐지만 유산경험이 있는 저희부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2년을 기다렸으나 소식이 없어 나이도 자꾸 들어가고.. 걱정이 되어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세화병원을 많이 추천하여, 믿고 세화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집이 창원이라 가깝기도 했구요...
처음병원방문을 하면서 저희부부같은 상황에 있는사람들이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다는걸 알고 조금 놀랐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고 편안한 병원도 무척 마음에 들었구요...
저희부분 둘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였으나 자연임신경험도 많지않고하여 한번의 인공수정후 바로 시험관시술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주변엔 이상하게 불임여성이 많아 시술에 대해서 어느정도 들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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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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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 안녕하시죠??
이상찬 원장님 넘 감사합니다..
원장님 저 기억하실런지요..
출산직전에두 글을 남겼었는데, 병원 졸업하며
원장님께 인사 여쭙고 왔어야 하는건데,
내심 맘에 자꾸 걸려서 이리 안부 드립니다..
울 아가들 벌써 5개월 반이나 되었어요..
원장님 아녔음 이 아가들 어찌 만났을까요??
아가 안생긴다고 고민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아가가 잘 안먹는다고 고민을 하네요..후후
이유식 시작할 단계인데 이유식은 커녕 분유두
넘 잘 안먹어요..
5월23일날 예방접종때 큰녀석이 7.4kg, 65.5cm
작은녀석이 6.9kg, 63.5cm 였는데, 지금 한달이
지났건만 큰녀석 8kg 간당간당.. 작은녀석 7.2kg
넘 안크고 있는 시기네요.. 요 시기 넘어가면 또
잘 크겠죠??
둘 번갈아 쳐다보며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백일때 백일떡 가지고 가려구 했었는데, 갑자기
집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놓치구 또 뒤에두 한번
가려니 애아빠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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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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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벌써 이렇게 컸어요
작년에 시험관아기 시술하고 1월 29일 딸을 낳았어요..
감사합니다.5월 8일이 100일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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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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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한달후면 쌍둥이엄마 됩니다^*^
셤관2번만에 성공해서 34주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쌍둥이 예비맘입니다. ˝임신입니다 ˝ 라고 하신 말씀에 눈물이 주루룩~ 흘린것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애기들 만날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네요.
늦은 결혼에 2년이 지나도 소식이없어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을 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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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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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쌍둥이라 넘 행복합니다.
결혼하고 2년이 되어도 임신이 안되어서 이병원 저병원 다녔지만 정확한 병명도 없고... 한약, 민간요법까지 좋타는것 다 먹고 했는데...
임신은 안되고 몸만 계속 붓고 맘고생만 했어요.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을 찾아뵙고 ˝다낭성난포증후군˝이란 병명를 알게되어서 열심히 병원다니면서 약먹고, 주사맞고...
배란일이라 인공수정 할려고 했는데...
처음시술이라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워서 그냥 이번달엔 자연적인 방법으로 별기대없이 했는데...
혈액검사로 임신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을때 기쁨의 눈물때문에 원장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임신확인후 1주후에 병원을 찾았을때 초음파결과 쌍둥이란걸 알게되어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는데... 간호사님들께서 많이 축하해주시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친절히 상담해주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벌써 울쌍둥이들 17주나 되었어요... 배도 애교스럽게 나왔구요 ㅋㅋ
세화병원이랑 좋은인연이 되어서 건강한 아가를 2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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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