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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그동안 안녕하셨죠..*^^*
안녕하셨어요..원장님..
저 기억하시죠..
원장님께 여러므로 도움을 많이 받았음에도 인사한번 제대로 못
해서 죄송했습니다..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 두아가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그리 믿고 있습니다..^^)
어제 17주가 되어 5개월로 접어들었는데요..
살이 넘 많이 빠져서 그런지 배는 많이 나오진 않았어요..
복수때문에 고생하던때를 생각하면 쓴웃음이 나지만..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원장님..
불안한 마음이 전혀 없진 않습니다만..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리며 불안한 마음을 없애봅니다..
너무 잘할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병원에 오는 날만 기억
하고 다른건 잊으라고 하셨죠.. 그래서 정기검진날만 달력에 표
시해놓고 신경안씁니다..ㅎㅎ
그리고 인간의 손에서 떠났으니 나머진 신의 뜻이라 하셨지요..
그래서 기도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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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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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어제 난소체취한 대구에 사는 정명희 입니다.
동생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지만, 이 기회를 통
해 많은 사랑을 배우게 되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직 뚜렷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관심있게 지켜봐준 원장
선생님과 6과 간호사 선생님들.. 만날때마다 웃는얼굴로 맞이
해주시고, 다 잘될꺼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희망을 가지고 있답
니다.
지금까지 신경써 주신거 모두 감사드리구요..
좋은결과있길 오늘도 기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많은 사랑 배푸시어 세화로 인해 웃는 가정
만들어 주시기 기원합니다.
참!! 그리고..
불임으로 고민하고 계시는 가족들이 계신다면.. 주저하지 마시
고, 두드리세요.. 좋은소식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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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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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아기요!
이번에 시험관 준비 중인데, 웃으실지 모르지만 답답한 맘으로
부탁드립니다.시험관이니 딸 낳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서
요.시댁에서 너무 원해 힘드네요!도와주세요!지금 과배란 주사 4
일째 맞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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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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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기형정자문의드립니다
다른불임병원에서 남편정액검사를 받았습니다
다른건정상이나 모양이 정상정자가 1프로밖에 안된다고 하십니
다
의사샘은 병원마다 수치가 다르게 나올수있다며 인공수정을 권
하셨습니다
지금 두번째 시술을 했구여, 기다리는중입니다
이번달에도 실패하면 시험관을 시도해야하는지 아님 인공수정
을 더 해봐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인공수정을 여러번시도하고 바로 시험관을 시도해도 몸에 무리
가 없을까요?
참고로 전 27세이고 월경은 규칙적이며 결혼2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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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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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세화병원에서 2세수정 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이 얼마나 어려운 건지 ˝소문˝으로 들어보았을
때 무섭고 두렵고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을 만나뵙고 믿음이 가서 시술해 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실행해 보았습니다.
원장님의 자신만만하고 믿음직스러운 태도에 마음을 편히 가지
고 시술을 해 보았더니 다행히도 한번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지금 저의 나이는 32세. 30세때 시술하여 31살때 애기를 낳았습
니다. 이젠 어린아들이 ˝돌˝이 지나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 모르
겠습니다. ˝시험관 아기˝임에도 정상적으로 낳은 아이보다 훨씬
건강하며 분유로만 키웠는데 아주 건강하답니다.
여러분도 원장님을 만나보시고 확신이 설 때 믿음으로 나아가 보
세요. 좋은 성과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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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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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몇가지 궁금해서요 여기가 지방이라 마음은 당장이라도 세화병
원을 찾아가고 싶은데 여기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중이고 지방
이라 힘드네요
궁금한점은 지금 제가 난소를 키우는 주사 아이브이에프-엠 (메
노트로핀)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난소를 키우는 주사라고 하더
군요
2월 3월달에 하다가 그만 두고 요번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2월달에는 크기가 커졌는데 요번에는 잘 안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번 주사로 잘 안되면 대학교 병원에 의뢰를 한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난소가 잘 크지 않으면 시험관 시
술도 어렵다고, 난소를 키우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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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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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어떻게 하나요?
작년에 결혼하여 아기를 가질려고 하니 잘안되어 병원에 찾았더
니 나팔관이 둘다 막혔다고 합니다 한번아기를 땐적이 있고 자궁
에 작은 물혹이 하나 있는데 그건 아무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험관아기를 가져야 한다는데...
검사는 어떻게 하고 아기는 가질수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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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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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너무 기쁩니다.
결혼한지 2년차의 29세 주부입니다. 생각만큼 임신이 싶지 않아
한약도 먹어보구 이런저런 방법을 해보다 세화를 찾게 되었는데
요~ 그동안 몸과 마음이 피곤했는지 사실 그렇게 건강한 편은 아
니었어요~ 그전 병원에서 나팔관 한쪽이 막혀서 수술을 받았지
만 별 효과도 없었던것 같고 배란도 조금 문제가 생긴것 같았거
든요 서둘러 세화에 와서 상담후 시험관아기시술을 했습니다. 원
장님이 시키시는대로 편안한 맘으로 했는데 운좋게도 한번에 임
신이 성공을 해서 벌써 8주째입니다. 임신 성공사례를 올리려고
는 생각도 안했는데 진료받으러 올때마다 저의 한마디에 힘을 얻
으시는 다른 예비엄마들을 보니 이런 좋은소식은 많은 사람이 공
유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장님이나 간호사분들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더 쉽게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마
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노력하시면 좋은 소식 있으리라 생각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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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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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불임...
안녕하세요. 저는 25세의 결혼 2년이 갓지난 새댁입니다.
신랑이 나이가 많아서 지난해부터 임신을 시도했는데 잘 되지 않
아 일신기독병원 불임클리닉을 다녔습니다.4번의 과배란 유도를
시도했으나 잘 되지 않아 중단하고 얼마전까지는 불임전문 한의
원에도 다녔으나 별 성과가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저희모두 별이상이 없는데 임신이 안되는게 착상이
잘 안되는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저희 신랑은 그냥 포기하고 둘이서만 살자고 하는데 저는 아기
를 꼭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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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