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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원장님,간호사님덕분에한번에성공했어요
안녕하세요
늘 글만 눈팅하다가 제가 성공담을 쓰게되다니 기분이 너무 색다르네요~
결혼한지 5년차에 아기가 생기지않아 동네병원을가서 검사를받고
부산에 난임병원을 가보란말에 동래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됬습니다
이런저런 검사를 하고나니 제가 문제.. 나팔관 양쪽 문제로
자연임신이 힘들거라는 원장님 말씀듣고 고민없이 시험관1차에 들어갔습니다
첫번째 시험관이라서 조금만 불안해도 5과 간호사님께 귀찮을정도로
전화해서 묻고 또 물었는데도 늘 친절함과 따뜻함을 주셨고
원장님도 늘 웃으시면서 좋은말씀 따뜻한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시험관 1차는 로또라던데 5과 원장님 간호사님 덕분에 제가 로또가
되어버렸네요 말로표현할수없을정도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멋진5과이정형원장님 그리고 천사같은 이은혜간호사님
시간지나서 둘째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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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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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과 하이경샘^^ 감사합니다.
처음 세화병원을 찾았던게 작년 이맘때쯤 이였네요^^ 35살,많지않은 나이일수있지만 결혼6년차에 한번의 유산, 두번의 인공수정 실패로 임신에 대한 자신감은 계속 떨어지고 있던차에 세화병원을 알게됐습니다.원인불명난임이였지만 무슨 자신감인지 난자채취하면 잘 나올줄로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은 난자갯수,,수정도 어렵게 어렵게 3개가 되었지만 그마저도 상태가 너무 안좋다는 말에,,내가 너무 자만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속상해서 원장님 앞에서 폭풍오열을 했던기억이 나네요,,,(이식해도 성공률이 10~20%정도라고 했던것 같아요)나와서 담당간호샘께 상태가 너무 안좋으면 이식을 안하는게 나은거 아니냐 말씀드렸는데(괜히 시술회차만 차감되는거 아닐까해서) 그 10%가 환자분이 성공이 되는거면 100% 아니겠냐고 아예 가망이 없다면 원장님이 이식말씀도 안하셨을꺼라는 말씀에 희망을 가져보자 생각하고 이식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1차피검사까지 괜한 실망을 할까 임테기는 손에도 안댄터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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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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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님,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에 처음 방문해서 각종난임검사하고 과배란자연임신 연달아 3번시도후 남편이 내키지않아해서 병원에 다니지않았는데 작년 8월 자연임신후 계류유산되어 힘든시간을 보내다 몸과 마음이 더 지치기전에 남편과 상의 후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으려 올해 2월달에 다시 세화병원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엔 진료 과를 옮겨 장우현선생님께 진료를 받았고 방문할때마다 늘 웃으시며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간호사선생님들도 지친 저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산경험때문에 많이 괴롭긴하지만 그래도 심장뛰는 내안의 다른 존재가 자라남에 무척이나 감격스럽고 행복합니다.
거듭된 실패속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 잘품어서 순산해서 둘째때 또 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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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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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감사합니다
진작에 인사드렸어야 하는데..이제서야 감사 인사드려요ㅜㅜ
작년 6월 시험관 1차 시도만에 임신이 되어
지금 백일이 지난 아이를 안고 있는 졸업생입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은데 바쁘신데 혹시나 제가 귀찮게 해드리는게 아닌가 싶어 주저하고 있네요.
세화병원 첫방문에 그저 여자선생님이 편할거 같아서 3과를 선택했었는데..이렇게 저에게 소중한 아이를 선물해주신 선생님..
난저로 난자를 두개밖에 채취를 못해서 상심해있던 저에게
우리에게 필요한건 건강한 한개의 난자라면서 응원해주시고
이식날 만감이 교차하여 수술대 위에서 울컥 눈물을 쏟던 저를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던 선생님...
그때의 선생님의 따스함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저는 용기를 얻었고 힘든 시간을 잘 버틸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1차만에 성공할수 있었던 건 물론 선생님의 뛰어난 실력도 있으시겠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진심을 다해 대해주시던 선생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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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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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많은 예비맘과 세화 가족 여러분 ^_^ 전 살짝 늦은 나이로 결혼을 하고, 얼른 아가를 가지기 위해 동거를 시작한 순간부터 긴 시간 노력했지만, 노력과는 다르게 아이 천사가 저에게 쉽게 오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가까운 지인이 다른 병원을 다녀오고 다녀와도 아가를 만나지 못하다 세화에서 쌍둥이를 한 번에!! 쌍둥이를 가지고, 주변 사람들의 성공 사례 이야기도 들어 본 후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된 세화 병원!! 난임 확인을 위해 해야 하는 검사를 통해서 원인불명 난임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하루라도 더 빨리 아가를 만나고파 바로 시작한 인공 수정.많이들 이야기 하듯이, 처음 인공 수술부터 임신을 할 확률은 로또 당첨 확률이라 해서 그동안 몸 관리 안한 저를 탓하며, 엽산도 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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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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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원장님,간호사님 잘 지내시죠~
안녕하세요 원장님 간호사님^^
잘 지내시죠~~^^
작년9월에 인공수정 1차에 성공하고
올해 6월9일에 예쁜 딸아이 낳았습니다~~
그 딸아이와 함께 한지 한달이 되었는데요..
새삼 사진첩을 되돌려보다가
테스트기 두줄..아기집..심장소리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보게되니 인공수정을 마음먹고 시술을 한 그때 그날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다시 돌이켜보면 먹는약 배주사 그 어느하나 쉬운게 아니였는데..
그땐시술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어찌나 즐겁고 행복하던지..
그렇게 38주 6일을 품고,낳고 벌써 그아이가 태어난지 딱 한달이 되었어요!!! 그래서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이렇게나마 인사드려요ㅠㅠ
원장님과 간호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 덕분에
건강하고 어여쁜 딸아이 순산했어요~~~^^
여기다 글을 올려도 될지 고민하다.. 이렇게라도 인사를 드리싶어 글남겨요ㅠㅠ 원장님 간호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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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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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 3과 정수전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해요 ♥
먼저 3과 정수전 원장님과 담당 간호사님 너무 감사해요^^다른 병원에서 몇번의 시술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해 병원을 바꿨는데 세화 병원에 온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작년 5월 첫 정수전 원장님을 만나서 첫 성공에 기쁜 소식을 주셨는데, 계류유산으로 좀 슬펐지만 그때도 원장님이 많이 위로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그리고 다시 이번 19년도 4월에 기쁜 소식을 저에게 또 주셨습니다! 다른데서는 실패만 있던 슬픔이 세화병원에서 정수전 원장님을 만나고 부턴 성공이라는 행복함을 자주 느끼는거 같습니다.그만큼 정수전 원장님이 잘 챙겨주시고 꼼꼼하게 봐 주셨기때문에 임신이라는 성공의 소식을 들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임신 확인부터 저는 16주까지 정수전쌤과 함께하고 이제서야 졸업을 하게되었지만, 쌤과 함께 해서 짧으면 짧고 길면 길지만 너무 좋았답니다.분만까지 해주심 더 좋았을꺼지만 분만은 안하시니 너무 아쉬워요 ㅋㅋ 쌤만큼 편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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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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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원장님 담당간호사님 감사해요.
올해 결혼5년차 아이가 생기지 않아 각종 커뮤니티에서 여러 난임병원정보 검색 하고 그 중 친절한 여의사선생님을 찿다보니 세화병원 3과를 선택하여 다니게 됬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시도만에 쌍둥이를 임신했어요.
시험관 신선1차에 성공하는건 로또 되는 것보다 힘들다는데
그 행운이 제게 왔고 뱃 속에 아가들이 자리를 잘 잡아 주어
임신 9주차 난임병원 졸업 하게 됬어요.
이렇게 빨리 임신이되고 게다가 둥이가 올 지 몰랐는데 ~~
정수전원장님 솜씨가 좋으신 거겠죠ㅋ
병원다니는 기간 내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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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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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30대 초반의 나름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 타 병원에서 시험관 3회 실패 후 ,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첫 진료시 제 얘기를 너무 잘 들어주셨고 안타까움에 큰 공감을 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어리고 젊으니 잘될꺼라고 항상 힘을 주셨고 , 매 진료마다 정말 친절하고 다정하게 진료를 봐주셔서 마음이 너무 편하고 잘될꺼 같은 믿음이 생겼습니다 .
타병원에서 영혼없이 진료 하시던 그리고 실패 했음에도 위로의 말조차 없던 타병원 간호사 선생님들에 비해
2과 간호사 선생님 정말정말 친절하게 저희가 모르는 정부지원금이나 필요한 서류들은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매 순간 저와 한마음으로 공감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
즐거운 마음으로 병원을 다녀서였을까 시험관 1차 시도만에 드디여 성공을 했습니다 ㅠㅠ
현재 9주로 접어들었고 오늘 졸업을 하고 왔어요
그동안 함께 해주셨던 기억에 인사할때 눈물이 왈칵 쏟아질꺼 같아서 고마운 마음 다 전하지 못한거 같아 속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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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