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에서 43살에 시험관 시술받고 44살에 출산했습니다~
40대분들 희망가지시라고 제목을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저는 재작년 2017년에 세화에 다니기 시작해서 2017년 가을 시험관 시술1차에 임신성공했으나 8주에 유산이 되었습니다.
세화에 오기전 자연임신되었다가 유산된 경험이 있는지라 두번째 유산을 하고 나니 너무 마음이 아파서 다시 임신한다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다시 용기를 가지고 2018년 봄 세화를 다시 찾았습니다.
다시 세화를 찾기전까지는 다니던 한의원에서 보약과 침, 뜸으로 몸을 만드는 과정을 몇달 진행했습니다.
1과 이상찬원장님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원장님은 늦은 제나이에 대한 언급은 안해주시고 마음 편히 가질수 있도록 늘 말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시험관1차에 임신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의 유산경험이 있어서 마냥 기뻐할 수 만은 없었습니다. 저의 이런 상황에 맞게 습관성유산 검사결과에 맞추어서 임신과 동시에 관련 치료도 같이 해주셨습니다.
10주까지 임신유지를 잘해서 세화는 졸업하고 분만…
*
|
2019-04-07
-
고마워요 세화병원
진료6과 유지희 원장님 감사했습니다~
세화병원을 처음 알게된게 2017년 10월경 이였던거 같아요.늦은 결혼으로 빨리 아이를 갖고자 1년정도 자연임신 노력했는데 소식이 없더라구요 ㅠㅅㅡ혹시나 싶어서 직장주변 난임검사차 처음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결과는 남편은 이상소견없고, 저는 한쪽 배란이 좀 잘 안되는 상태지만 크게 이상은 없었어요.생리불순으로 인해 원장님께서 처음 배란날짜 잡아준 그 달에 뜻밖에도 한번에 임신에 성공했어요.이때까지만 해도 결혼을 하게되면 자연스레 임신하고 출산하고.....임신하면 출산하는줄,,,, 그냥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 같아요.결과는 7주 정도에 자연유산을 하게 되었어요.그나마 다행히도 자연배출되어 소파수술은 받지 않았어요.남편이랑 저랑 많이도 울고 슬퍼했던 시간이였던거 같아요...그 후로 직장생활 그만두고 몸조리하고 임신시도 1년정도 배란주사 맞으면서 시도했는데배란날짜만 맞으면 될줄 알았는데 또 1년이 흐르더라구요 ㅠㅅ ㅡ직장도 그만둔 상태라 하루하루 피가 말라 1년되던때쯤에…
*
|
2019-04-06
-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도 늦게 37에 했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길줄 알았는데요~ 자연임신이 쉬운일이 아니었네요~
정수전 선생님과 인공수정2번 시험관 1번했는데요~
시험관 한번만에 임신이 되었어여~
나이가 많아 걱정 했는데 시험관 1번에 됬어요~~^^
그동안 어떠한 질문에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정수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세심한것 까지 일일이 신경써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여러가지로 꼼꼼히 챙겨주시고 진심으로 배려해주시는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고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요~~~^^
*
|
2019-04-05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진 받았는데 이상있어서 당장 시험관 해야한다는 소리를 듣고처음엔 너무 절망했어요.하지만 5과 간호사 선생님이 친절하게 과정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진료 보러 갈때마다 알아봐주시고넘넘 감사하고 든든했어요!!정말 운이 좋게 시험관 1차에 성공하고 곧 졸업이네요.의사선생님도 말씀은 많이 없으시지만 푸근한 인상에 늘 안심이 됐구요~정말 정말 다 감사합니다.주위에 5과 추천하고 다니고 있어요~~ ㅎㅎ
*
|
2019-04-04
-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원장님과 간호사님한테 감사드려요.
저회부부는 작년부터 세화병원 3과에서 다니기 시작했고 원인불명 불임으로 진단을 받았고 드디어 시험관2차에서 임신성공했어요. 그과정은 힘들었지만 다행히 3과 정수정원장님과 강호사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화이팅해주셔서 너무너무 많은감동을 받았어요. (^-^)
지금 세화병원에서 졸업했지만 항상 신경을 써주신 정수전원장님 그리고 사랑하는 3과 간호사님을 잊지 않는거예요.
감사하고 또 감사하겠습니다 (^ν^)
*
|
2019-04-04
-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과 정지해 간호사님 모두 감사드려요~^_^
저는 36살 첫 임신 7주된 예비맘 입니다. 결혼 만2년이 되던날 아기가 없던 저희는 검사라도 받아보자는 심정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사실 남편이 해외근무가 대부분 인지라 결혼 1년만에 10개월간 떨어져지내기도 했고늦은 결혼으로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것도 약간은 걱정이기도 했어요.남편이 또 언제 해외근무로 나갈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준비를 서둘러보자는 심정도 생겼지요.그렇게 병원을 찾았는데 정자난임이라는 뜻밖에 결과로 시험관시술을 바로 권유받게되었습니다.결과에 약간 놀라기도 했고 시험관이란 주위의 여러 사례를 들은적이 있는 저로써는 고민이 좀 되었어요.결과를 모르고 계속 시도를 해야하고 경제적인 부분도 책임이 따라야하고 하지만 시술을 시도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면 나중에 더 큰 후회를 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도전해보기로 맘을 먹고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사실 병원을 첫 방문해 검사했던날은 결과에 약간 놀라기도했고 복잡한 심정으로 병원을 나왔었지…
*
|
2019-04-03
-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샘 인공수정 한번에 성공
친구가 인공수정 성공해서 정수전샘 추천해줘서 저도 정수전샘께 진료를 받게 됐어요~늘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차근 차근 설명해 주셔서 마음이 편안했어요인공수정 한번만에 임신이 됐구요 그동안 마음 많이 조렸는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주변에 고민있는 분 있으면 주저없이 세화병원 3과 정수전샘 추천하고싶어요!!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
2019-04-02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에서 시술받고 6년만에 임신했어요~
이런 성공담을 쓰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 6년동안 총 5번의 시술, 2번의 유산, 3번의 착상실패를 거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망가졌어요...꼭 아기가 있어야 하나 생각이 들때 신랑이 포기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동안 계속 같은 병원을 고집했는데,,, 집도 이사한겸 병원을 바꿔보기로 결정했어요.,, 인터넷에 많이도 검색해보고 거리도 비교해보고 심사숙고끝에 세화병원을 선택했고, 상담끝에 5과를 선택했습니다. 원장님 정말 좋으세요, 많은 말씀은 없으시지만 언제나 미소로 맞아주시고 잘 될수 있게 많이 도와주세요~이은혜 간호사님도 환자 한명한명 기억하시고 세세하고 일정이며 약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시니까 병원 갈때마다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모두 노력해주신 덕분에 6년만에 제가 임신하고 8주를 넘겨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희망 잃지 마시라고 전하고 …
*
|
2019-04-01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선생님 덕분에 둘째가졌어요^^
첫째가 6살. 거의 5년을 둘째 시도했네요. 유명하다는 지방 곳곳의 한약도 먹어보고 타병원에서 배란일도 잡아보고 과배란주사도 맞아보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잘 되지않아 거의 포기하고 있을 때쯤... 둘째를 세화병원에서 시험관으로 낳았다는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어요.
첫째랑 터울도 줄이고 싶고 제 나이도 있고 해서(부끄럽지만 42;;) 바로 시험관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난자채취가 4개밖에 되지않았다고 울고 ㅠ 몸도 힘들고 ㅠ 그런데~~~ 그런데~~~ 한번의 시술로 짜잔~ 둘째품고 있습니다.
심장소리 듣고는 그동안의 힘들었던것들이 싹~ 잊어지더군요 ^^
감사합니다 이정형부원장님~ 요즘 너무 행복해요^^
*
|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