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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 후 드디어 졸업했어요!!!
임신 5년차. 일찍 결혼해서 아이는 천천히 가질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임신을 계획했지만 쉽게 와주지 않았죠. 1년 시도 끝에 임신했지만 8주에 자연유산이 되어버렸어요 ㅠㅠ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자연임신 2회 시도 후, 임신 소식이 없자 바로 세화병원을 방문했습니다.
12월 첫 방문 후 이런 저런 검사를 해보았는데 저는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고 정자 활동성이 약간 떨어진다고 하여 바로 인공수정을 시도했더니, 글쎄 1차에서 성공했어요!!
그 후에도 초음파 보는 날만 기다리며 조마조마한 시간을 보내다가 오늘 드디어!!졸업했어요^^
5과 이정형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로또 당첨보다 더 기쁜 소식을 안고 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긍정 바이러스 건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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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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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임신 성공 했어용^^
올해 결혼 4년차고요 자연 임신 한번도 된 적 없어요.
작년 초에 인공 수정 한번 했는데 자궁외 임신이 되버려서 약물 치료했구요.
자궁외 임신 가능 하니 자연 임신 시도해 보자고 하셔서 시도했는데 이것도 실패라 결국 시험관
장기로 시작했어요.
저는 다낭성이 있고 신랑은 큰 문제가 없었구요. 다낭성이라 복수차서 냉동 이식으로 이식했어요
바로 이식 하고 싶었는데 복수차서 미뤄지고 생리는 규칙적이었는데 생리가 안나와서 유도주사 맞고
난리를 부렸네요 ㅜ ㅜ
그렇게 냉동배아 3개를 이식하고 다행이도 하나가 착상에 성공해서 지난주에 심장소리까지 들었어요
처음 임신 성공 한거라 얼떨떨 하고 혹시 남은 배아 2개가 다른곳에 착상했을까봐 엄청 맘 졸였는데 다행이 자궁외 임신은 더이상 없네요.
저는 2과 과장님 진료 받았는데 진짜 친절하시고 말도 다정다감 하셔서 좋았구요 간호사 쌤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사실 그전에 인공수정할때 유명한 과장님(지금은 ㅇㄹ 가신) 진료받았는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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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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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 제 생에 찾아온 첫 아이
오늘 10주가 되어 병원을 졸업했습니다.어제까지만해도 얼떨떨하고 특별한 감흥이 없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생긴 아이라 주변에서 축하해주시며 조심해라는 걱정어린 말씀으로 스스로 마음을 웅크리고 있었던 듯 합니다. 그런데 오늘에야 집에와서 앉아 있으니 드뎌 가슴이 뭉클해 오네요. 늦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집근처에 있는 불임병원을 지나 다니면서 절대! 네버! 제가 불임병원을 다닐거라는걸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주변의 걱정으로 결혼 후 2년이 지나서야 용기를 내어 찾아 갔습니다.나팔관 한쪽이 막혔다는 것외에 모든 상태가 좋았습니다. 노산의 나이^^라 바로 첫번째 인공수정을 시작했고 안될것이라는 의심은 하지 않았기에 실패후 실망도 많이 컸습니다. 또다시 인공수정, 그리고 두번의 시험관 ...특등급, 1등급의 배아이식에도 불구하고계속적인실패를 했고 몸도 힘들어 하는 것을 느끼고 있을때 선생님께서 습관성유산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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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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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성공했어요~^^
2013년 시험관 한번의 성공으로 귀하고 잘생기고 착한 아들을 순산했어요~~^^이제 이.아이가 두돌이네요
첫째시험관하고 냉동배아 2개가 있어 시도했었죠
두번째라 잘되겠지. .냉동은 더 잘된다드라. .
뭐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을 너무 놓고 있었나봐요
실패했어요ㅠㅠ 실패한후 그냥 하나낳아 잘 키우자했었는데 신랑권유로 한번만 더 해보자해서 한번도 시도했어요
첫째가 있어서 집에서 시체놀이도 힘들었고 첫째데리고 병원진료가야해서 민폐도 많이 끼쳤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우리 둘째아기가 찾아와주었어요~^^
속으로 쌍둥이면 어쩌지? ㅎ 이런생각. .저희신랑은 쌍둥이면 좋겠다.. 하고 ㅎ 다행히 한명이 찾아왔네요 ㅎ
지금 11주차입니다
2012년부터 세화랑 인연이되었는데 이젠 진짜 마지막 졸업을 하게되네요 1과 쌤들고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두명의 아이엄마가 되게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첫째때보다 둘째는 덜신경쓰이는데. .그래도태교잘해서 순산할께요. 난임으로 고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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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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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나도 드디어 엄마가돼다^^
저는 결혼을 다소늦게해 혹시나 하는마음에 검사차 세화병원에 방문을 해..자연임신이 아닌 시험관아기를 권유받았습니다.불행중 다행인지 이른 방문이었기에 시간낭비없이 도전하게 되었구요..생각보단 쉽지않았네요.신선1회실패.냉동 2회실패.마음고생많았구요..2회차에는 더욱이 유산까지 했네요...마음과몸이 모두 지쳐있을때쯤 냉동3회에 우리에게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냉동배아가2개밖에 남지 않은터라.정말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이었습니다.항상 원장선생님이 하시는 말씀.마음을 편안히 가지라는 말씀이 가장기억에 남습니다.사람인지라 너무큰 기대를 하고 있어서인지 앞서3번은 모두 실패했지만.이번에는 일부러. 꼭되야한다는 기대를 버리고 맘편히 가졌어요..기대하지않아서 인지 마음을 편히 가질수있었구요.이게 아마 결정적으로 작용하지않았나 싶구요.이상찬 원장선생님 너무감사했구요.아울러 신경많이 써주신 1과간호실장님 및 간호원분들에게도 감사드려요^^이제10주차에 접어드는데요.첫째순산하고 둘째도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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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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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년간 고생했는데 한방에 성공했습니다^^
결혼5년차 주부입니다. 늦은 결혼이었지만 첫애가 쉽게 생겨 출산에 대한 걱정이 없었습니다. 결혼전에는 셋을 낳자고 결혼했는데, 육아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둘째만 빨리 가지자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첫째와 달리 둘째는 쉽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집안 어른들이 보약을 지어주셔도 , 유명하다는 한의원에 가서 약을 지어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른 한의원에서 한방 좌욕과 침을 같이 해주는 시술도 받아봤는데 자연임신은 힘든 것 같아 병원에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배란주사만 맞고 자연임신을 시도했으나 그간의 노력으로도 안되었었기에 바로 인공수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웃으시면서 잘될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한방에 성공했습니다. 보건소에 갔더니 한방에 성공한 건 처음이라고 쉽게 말씀하셨는데... 저희 부부는 중간에 배란일을 알아보러 병원에도 자주 다녔고 인공수정외에 온갖 방법을 다써본 후라 쉽지 않은 임신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잘될거라 말씀하셨고 믿음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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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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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 병원 관계자 여러분감사합니다
안년하세요 저는 중국에서 시집와구, 글자가 틀리대가 많은텐데 이해 해주시게 바래요,^^
1차2010년대구유명한 **샘관산부인과 첮번쩨시술 실폐후, 집이 마산이라 창원**산부인과에서 어러번 인공수정도 하고임신안되서 샘관도2차 3차 더디어 임신축하 함니다 소리들자 3주후 남편이랑 아기심장소리 들어로 가는데 초음파을 통해 아가심장 멈추있더라구요 가슴너무 아프게 소파수술해서 계류유산을 헸습니다. 그후로 좀 쉬다 4차 5차샘관시술더해지만 모두실페 했습니다. 가슴이 너무 벅차고 힘들어서 나는 임신안되는 몸이가 나와 신란사이 자식이없는건가 하늘님이 왜이리도 불공평한가 저의 부부 이러게도 사랑하고 사이가좋은 데 왜 대책왜 이리도 냉정한가 거러면서 세월이가고 언제가는 언제그랬냐는 듯이 모든것을 잊고 기뿐 일이 있을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 하면살자 포기는 없다 면서 운동하면 지내다
우연히 한가연 아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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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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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우리아가 벌써100일이 지났네요
늦은 성공담 올립니다 자궁외임신으로 나팔관을 양쪽다 잘라내버리고 막막했죠 엄마되긴 틀렸구나ㅜ 타병원에서 2번의시험관 실패ㅜㅜ 아는 언니의 소개로 세화를 찾았죠 간호사 샘들 다 친절하시고 병원가서 진료기다리는시간 정말 지루한데 오래기다리게 하지 않더라구요 아 괜찮다~~ 세화에서 1차 임신 성공했는데 얼마안되 유산이 되어버리고 2개월쉬고 바로 2차 다시 성공하여 지금은 예쁜딸아이 100일이 지났네요 1과원장님 주사도 한번 건너 뛰어서 불안했었는데 괜찮다고 앞으로 잘 맞으면된다고 편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정말감사했습니다 둘째 계획생기는데로 찾아뵙겠습니다 원장님 간호사 샘들 모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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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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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우리나라가 생겼어요~^^
불임이라는거.. 참으로 막막했었는데...
시험관 시술... 처음에는 뭔지도 모르고..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건지도 모르고...
정말 멍한 상태에서 시작 되었는데..
다른 어떤 것보다도 아무 생각 없이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차근차근 했었던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네요..
첫 시술이었고 아무것도 몰라서 멍했었는데 그게 오히려 큰 도움이 됐었던듯 합니다.
스트레스가 불임의 한 원인 이라고들 하자나요~(원장님은 인터넷 보지말라셨어요... 전 진짜 안봤구여..)
저는 처음에 성공해서 크게 어려움도 안겪고 스트레스도 크게 받지 않아 무엇보다 더 좋은 것 같구여.
오늘 저는 우리나라를 품에 안고 이제 세화를 졸업하네요..
모든 분들이 기쁜일 있으셨으면 좋겠구여.. 저는 둘째 만들때 또 세화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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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