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성공으로 둥이 품고있어요^^
글을 이제 서야 올리게 되네요올해 7월 인공 3차 시도에 임신의 기쁨을 누릴수 있었고쌍둥이라 기쁨도 더욱 큰거 같아요원장님 항상 방문 시 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간호사분들도 친절히 대해주셔서거리가 먼데도 불구 하고 잘 다닐수 있었던거 같습니다.벌써 18주차에 접어들었고딸쌍둥이를 품고 있습니다.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이쁜 둥이들 건강히 출산할게요^^
*
|
2015-11-18
-
고마워요 세화병원
습관성유산
계류유산을 여러번해서 다니고있는 병원소개로 이곳을오게됐읍니다여기와서 진료받고 벌써 임신9주차가 됐읍니다의사선생님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그런데 태아상태두좋고해서 이제는 세화병원을 졸업을합니다.마니 아쉽고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세화병원식구들 건강하세요.
*
|
2015-11-18
-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에게도 기적이 찾아왔어요!!!!
저에게는 임신이란게 없을줄알았어요..세화병원 오기전까진...나이도 많은지라 걱정을 엄청했는데 5과 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선생님만나서시험관 두번만에 성공했네요...그리고 7주 되었구요..5과 원장님은 묵뚝뚝함 뒤에 귀여움이 있으시고 단발머리 간호사선생님은 정말 매번 고마워요...다정하게 이름불러주시면서 자기일처럼 편안하게 얘기해주실때마다 감동입니다. 이제는 세화병원이 무서운곳이아니라 집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그리고 배아이식 들어갔을때 원장님이 저의 발목을 잡아주시면서 좋은말 해주시며따뜻한 말 한마디한마디가 다 잊을수가 없네요..그래서 더 힘내서 잘 이겨내고좋은 성과를 본거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저처럼 나이많고 난임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세화병원 적극 추천해주고싶어요.그 중 5과원장님과 단발머리 간호사님을 꼬옥 추천해주고 싶어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2015-11-17
-
고마워요 세화병원
둥이로또 당첨이어용~!!
안녕하세요ㅎ입덧,토덧땜에 무진장 고생하고있는 둥이예비맘입니다ㅎ 처음 딴병원에서 거의 석달동안 맘고생만 심하게 했었네요.. 배란일받고 약먹고 난포터지주시사맞고계속 물혹이생기고 난포는 안터지고 마지막엔 그병원에선 불임쪽으로 상담해보자며..피검사도안해주고ㅜ무지답답하기만했었죠..거의1년넘게 안되니까 신랑이 이곳저곳 검색해보더니 세화가서 뭐가문제인지 다거검사해보자고해서 오게되었어요 ㅎ이런검사들은 처이리라 무지무섭떨렸죠..니날은 춈파랑 피검하하구 신랑은 정액검사..ㅋㅋ다신이검사하기싫대요ㅋㅋ머시뻘쭘하고이상하대요ㅋㅋ신랑정자는 너무다행히 엄청건강하다고..ㅎ저는 전에다니던병원서 난포터지는주사랑 맞지어얼마안되서 난소가엄청 부어있었대요ㅜ 아푸긴했거든여ㅜ암튼 쌤이시키는대로다했어요검사후 양쪽나팔관이 막혀서 셤관밖에안된다고 남편분이랑 상의해보시고시작하자고말씀하셨어요ㅜ쌤앞에선 참았는데 나와서 간호사언 니가 설명해주는동안제귀엔. 암것도들 리지않고눈물만 흘렀어요ㅠㅠ &nbs…
*
|
2015-11-17
-
고마워요 세화병원
네번만에성공!! 2과 쌤과 간호사쌤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세번의 실패를 하면서 많이힘들었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하는 맘으로 했는데 성공해서 이루말할수없이 기쁩니다. 9주를지나 10주를 향해가는 지금~주사를 매일 맞고 엉덩이가 두개가 더붙은 지금이지만하루하루가 너무 벅차고 행복합니다... 시험관아기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
*
|
2015-11-16
-
고마워요 세화병원
기다리던 임신~ 1차에 성공했어요~
결혼하고 임신이 늦어져 지인의 소개로 찾았던 병원.처음엔 많이 망설였지만, 결정하고선 마음을 단디 먹었죠. 인공수정이라 확률이 높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그 높지 않는 확률이 내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5과 모든 직원들 덕분에 1차에 성공했네요.지금은 입덧과 어지러움, 감기 몸살 같은 증상에 힘들지만,이런 증상도 감사하며 잘 참아 보려 합니다.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
2015-11-16
-
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 1차 성공했습니다^^
제가 이 곳을 방문한 것은 첫 아이부터 시작입니다.첫 아이도 3년동안 기다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세화를 찾았는데요.인공 1차 성공으로 지금 현재 7세네요.그러다... 둘째가 잘 생기지 않아서 몇 년만에 또 세화를 찾게 되었답니다. ^^첫 아이를 해 주셨던 선생님이 계시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세화에 대한 믿음이 강했기에 다른 곳은 생각도 하지 않고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직장맘이다 보니 평일은 어려워 첫 진료를 야간진료를 가게 되어 선택없이 2과 장우현 선생님을 뵙게 되었는데요. 그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 인공 1차 성공으로 둘째를 뱃속에 품은지 10주 되었네요.늘 밝게 웃어주시고, 항상 염려해 주시고.. 하시는 모습이 언제나 맘을 편하게해 주셨답니다. 또한 간호사 선생님들도 늘 친구 또는 언니 입장에서조언도 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네요.이제 이곳을 졸업한다 하니 마음이 서운하긴 하지만.. 절대 잊지 않고있겠습니다. 우리가 가…
*
|
2015-11-14
-
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1차 성공~
신랑 직장때문에 낯선 부산에서 신혼을 시작한 저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막연하게 임신을 기다리고만 있었어요. 내년이면 마흔이라 점점 초조해져서 검색해보고 세화병원을 선택해서 내원. 처음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시술 얘기하셔서 "저는 시술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이렇게 대답했네요. 정말 무지했죠.검사결과 나팔관 양쪽이 다 막혀서 시험관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실 때...자궁벽이 너무 얇다고 하실 때...총체적 난국이었죠. 너무 두렵고 무서웠어요. 첫 날 정말 많이 울었어요.원인이 저 때문이라 죄인같은 기분, 시험관1차성공은 로또당첨된거라고 하는데 과연 내가 될까......주사 한번 맞으려면 10분전부터 심장떨리고 손떨고 하던 겁쟁이가 여러가지 시술을 할 수 있을까.....병원가는날이 너무 무섭기만 했어요.그래도 언제까지 두려움에 떨고만 있을 순 없기에 기도로 극복하고~자궁내막술,혈소판농축혈장주입술 아무 의심없이 선생님께서 하자는 대로 하니까 됐어요^^저 로또됐어요~~~~…
*
|
2015-11-13
-
고마워요 세화병원
liumin1977
세화병원1과에서 1차성공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
|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