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성공했어요.
전에 다니던 직장이 세화병원근처라 첨으로 개원했을때 부터 유
심히 봐왔죠.
그러다 임신을 해야 하는데 잘 되질 않아 알아보니 불임전문병
원이더라구요.
지금은 회사를 관둔 상태지만 그 당시 이 병원을 알고 또 홈페
이지에서 병원소식을 접하고 9월초에 병원을 첨 찾았어요.
결혼은 작년 4월에 했고 작년 여름부터 피임을 하지 않았죠.
당연히 피임만 하지 않으면 임신이 될거란 제 생각은 한달한달
시간이 가면서 절 정신적으로도 괴롭게 했어요.
시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계속 애기에 대한 얘기를 하시는데
그 얘기들도 스트레스가 되고 생리예정일만 다가오면 초조하고
불안한 맘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불임에 대한 검사를 하고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선생님 말씀에
맘이 놓이더군요. 근데 한편으론 요즘은 원인모를 불임이 더 많
다는 생각이 또 절 괴롭혔어요.
9월달엔 클로미펜만 먹고 배란일을 잡았어요.
이때까지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바로 인공수정을 했죠.
그러곤 생리예…
*
|
2004-12-21
-
고마워요 세화병원
사십이 넘어서
먼저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며 세화 병원 원장 선생님 여러 간
호사 선생님 께 감사드립니다
힘들었던 세월 이었습니다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암담하게
기다려 지던 세월 탕약도 먹고 양밥도 하면서 좋다고 하는건
해보았습니다
저는 첫째 아기를 낳아보았기에 처음엔 무작정 기다렸보았지요
그러나 한해가 가고 두해가 가도 임신이 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저기 병원에 검사하러 다니기 시작 했지요
나팔관이 막혔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포동 어느 산부인과 에서 나팔관을 잘 둟어준다기에
6개월 다녔지요 그래도 소식은 없고 해서 답답한 마음에
경주 어느 한약방 에서 아기 잘 가지는 한약이 유명하다고
해서 그기서 한약 먹고 또 어느 신문에서 나팔관은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 바람에 전화 상담해서
또 동네 의원에서 한약 먹고 이렇게 해서 계속 끝도 없이
여기 저기 에서 세월을 보내면서 나이가 먹어 갔습니다
근데 이제는…
*
|
2004-12-21
-
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으로 첫애기가*^^*
먼저,늦게나마 세화병원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올려야
될꺼같네요
작년 이때 쯤인가...친구권유로 처음 원장님 만나뵙고 반신반
의 하는 마음으로 시험관 아기시술을 했는데 ..
정말 기적처럼 그것도 한번만에 ˝임신이라는 애기를 듣고 울신
랑이랑 저랑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
하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불임으로 마음고생하시는 환자분들 힘내시구요, 참고인내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결과 있을꺼예요*^^*
전,둘째 가질려고 얼마전부터 병원다시 다니고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
|
2004-12-21
-
고마워요 세화병원
정자검사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미처 진료때물어보지 못해서 글올립니다.
타병원에서 정자 검사없이 바로 인공수정시도했었는데 실패했었
습니다.
그당시 제가 의사선생님께 정상인가요? 여쭤보니 그렇다고만 하
시고 암말이 없었거든요..이런경우 다시 세화에서 검사를 받아봐
야 하는지요?????
*
|
2004-12-20
-
고마워요 세화병원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세화병원이 불임전문병원으로 잘알려졌다는말에 답답한맘으로
글올립니다..
전 결혼2년차주부구요..결혼초부터 아이를 간절히원하고 있는
데..아직소식이없네요..
생리가 심하게 불규칙해 산부인과에서 배란유도제를 이틀간격으
로 맞아가면 배란일을 4번정도맞췄는데도 임신이되질않네요..
4번째시도할때 담당선생님께서 이번에안되면 인공수정쪽으로 생
각을 해보자고 그러더군요..
그게 9월달이였습니다..10월달에 또 생리를 하더군요..
그때 병원가서 인공수정 상담을 받을려다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
고 괴로워서 병원을 안가고이렇게 있습니다...
현재 임신은 아닌데 11월달엔 생리가 없었구요..예정일이 8~10
일경에하는데 이번달에도 기미가 안보이네요..테스트를 여러번
해봐도 비임신으로 나오는데..
아무래도 전 인위적으로 주사를 맞아야만 배란이 되는것 같아
요..나팔관검사할때도 정상이라고 그랬는데..
그래서 이젠 전문적인 병원으로 옮겨볼까하는데..이전병원에서
여…
*
|
2004-12-07
-
고마워요 세화병원
간단히 인공수정으로..
결혼한지 6년만에 가지게 된 소중한 쌍둥이들이 뱃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 두달 후면 세상에 나오게 되요..
요즘 주위에서도 그렇고
다낭성 낭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꽤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결혼하면서 부터 빨리 아기를 가지려고 거의 반 박사가
다 될정도로 안 다녀본 병원이없고,.한약에...나팔관 성형수술
까지 받으면서..그런 수술자국과 함께 마음에도 상처가 깊어가
고 있던 참이였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찾았던 세화병원
근데..두번째 인공수정으로 쌍둥이를 임신했어요..
이렇게 쉬울수가요..
주위에서 시험관 아기 성공사례를 많이 들었던 터라..
시험관 아기를 염두에 두고 찾았던 병원인데..
원장선생님..그리고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둘째도 2,3년후 생각중인데..
세화 덕택에 이젠 걱정도 없어요..
저처럼 간절히 아기를 바라는 분들에게 빨리 빨리
좋은소식이 생겼으면 합니다..
*
|
2004-12-06
-
고마워요 세화병원
무정자증....
안녕하세요.생명을 소중히여기시는 선생님께 몇자적어봅니다.
얼마전 우리부부는 산부인과가서 진료를 받은결과 무정자증이라
고 판단을 받았읍니다..근데 더욱더 중요한것은 아이를 가질방법
이 없다는것이었어요.우리남편이 여자로 말하면 폐경기라고 했어
요 호르몬검사결과 말이예요..그러면 아예 방법이 없는건가요.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정자은행을 이용한다던지.아님 입양을 권
유했습니다...아는분의 소개로 이병원사이트에 들어와서 몇자적
어 봅니다..답답한 저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헤아려주시고 몇자
적어주세요..방법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
|
2004-11-30
-
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가 안 생겨요~~
결혼한지 6년된 부부입니다
첫아이는 약물복용을 몰랐고 원하지 않아서 유산시켰고 둘째는
딸아이(만4세)입니다 1년 반후 세번째 임신을 했는데 10주경에
입덧이 너무 심해 먹었던 한약 때문인지 12주 정기 검사때 아이
가 10주경에 사산되어 심장소리도 안나고 죽어 있다고 해서 울
며불며 유산 시켰습니다..
이후 갖은 노력을 다해 임신을 시도해보지만 ...
참고로 저는 종가집 맏며느리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9시간 정도를 거의 서서 일하다시피 하고 첫째 아이를 낳고 많
이 비만해져 있지만 지금껏 생리를 한번도 거르지 않았고 병원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첫아이를 낳은 아이 아버지도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건지
요?
아이 아빠를 병원에 가 보도록 할 근거가 없는지요?
남편은 첫아이가 있기에 자신은 괜찮은 거라 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용하다는 한의원에 가야 하는건지..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는 건지...
고민 입니다..
*
|
2004-11-12
-
고마워요 세화병원
....
제가 요번에 셤관 시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7일째 되는 날인데 오늘 아침에 테스트를 해본
결과 비임신으로 나왔습니다 피검사는 15일날 보러 오라고 합니
다 제가 볼때는 임신이 안된거 같은데 .....
선생님 테스트기가 정확한게 많나요 아니면 조금더 기다려 봐야
하는 것가요 저는 태몽도 안꾸었거든요..
그리고 또하나 질문 병원을 옮길려고 하는데 무엇을 준비해가면
되는것가요 시술비는 거의 비슷하겠죠
*
|
200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