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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ㅎㅎ 벌써 백일을 맞이하면서~^^
결혼생활 4년동안 애기가 안생겨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세화병원
에서 불임진단을 받고 시험관아기로 성공하여 지금 이제 백일 맞
이한 희원이 아빠입니다......^^
모든 불임부부들은 희망을 가지시고 부부간의 서로의 믿음으로
세화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정말 세화병원의 세심한 관심으로 이렇게 출산에서 지금 아주 건
강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병원을 믿고 부부간의 믿음으로 어떻게 보면 아주긴 시간동안 서
로 힘든과정을 거쳐야할지도 모르지만 믿음으로 극복하시기 바랍
니다.그리고 기도도 많이 하시고여^^ 좋은생각과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긍적적인 사고로 생활하시면 분명히 좋은결과 얻을실
거라고 생각해여.........모두 힘내시고 안되는거 없더라구
여..^^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ㅎㅎ
백일된 우리 희원이 사진도 세화앨범에 같이 올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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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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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드뎌 성공했어요~~!
드뎌 성공했어요~~!
저도 언젠가 아기가 생기겠지 했는데 ..진짜 아이가 생겨서 넘
기쁘네요.
지난 달 성교 후 생리 예정 일주일 부터 배랑 허리랑 살살 아파
서 이달엔 생리를 빨리 하려나 했어요.
근데 예정일이 지날수록 배만 더 아프고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해
봤는더니 임신인 거예요.
병원에 갔더니 아직은 2mm밖에 안 된다고 넘 작으니까 담주에 보
자고 했는데요.
임신 맞데요.
그동안 세화병원을 다니면서, 그리고 여기저기서 귀동냥한 많은
정보들이 도움이 됐네요,
전 좀 게으른 편이라서 알면서도 하지 못한게 많은데요.그래도
빼먹지 않은건 하루에 두유 2~3개 먹기랑 양말 신고 자기..
이건 꼭 했답니다.
전 손발이 좀 찬편이거든요.
양말을 신으니까 발이 따뜻해지구 발이 따뜻해지니까 손도 따뜻
해지더라구요,
글구 두유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두유의 효과라고 딱 꼬집어 말하긴 힘들겠지만 제가 두유를 꾸준
히 먹은게 3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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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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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여러분에게도 아가가 올겁니다.
여러분에게도 아가가 올겁니다.
결혼 후 한해, 두해 지날때마다 왜 임신이 안될까, 안될까 하다
가도 내년엔 생기겠지..하는 마음으로 만 4년을 보낸 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불임병원을 찾았지요.
전 불임병원가면 죽는줄 알았어요. 꼭 무슨 병이 있어서 아이를
못낳는 것처럼 말이죠.
근데요, 참 신기하죠? 내막증으로 임신하기 힘들다던 친구는 관
계 한번에 임신을 하구요, 혹이 있어도 될 사람은 되더라구요.
지난 10월에 검색을 통해 세화병원 사이트를 알고 자문을 많이
구했습니다. 불임에 대한 상식도 없었고 또 회피 했으니까요.
전 등산을 좋아해 주변 산악회의 회원이라서 회원들을 만나 산행
을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우울했던 시간이 싹 없어지는 거에
요. 그리고 주변에 아는 언니가 꾸준히 등산을 권유해서
저 또한 믿고 따랐지요.
실패의 쓴맛도 봤지만 그래도 건강만큼은 확실히 좋아지는걸 느
꼈습니다.
클로미펜을 먹으면 생리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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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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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출산을 보름 앞두고..
세화에 다닌지 벌써 몇년째.. 제 나이 마흔.. 결혼 12년 차..
몇번의 시험관 시술의 실패로 주위에선 서울서 해 보라고 권했지
만 한결같은 원장님의 용기와 김종흥박사님의 격려 그리고 최정
순간호사님의 조언으로 세화를 믿고 다음 시술을 준비하려고 남
편이랑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음식( 전복, 홍삼, 잣, 호두, 청국
장, 꼬리곰탕 등 ) 먹고 지내던 중 다행히 자연임신이 되어 이제
출산을 보름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정말 기적같은 일이 제게도
일어난 기분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태교하며 행복하답니다. 지금
도 불임으로 고생하는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세화병원은
정말 편안하고 친절해서 힘든줄 모르고 다녔다는것과 운동과 좋
은 음식 먹고 맘 편히 가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세화를 찾는
모든 분들이 예쁜 아기엄마가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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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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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벌써 임신 9개월 다음달이면 , 쌍둥이 엄마가 될 예정입니다.
작년 이맘때 쯤에 처음 시험관 시술을 받으러 원장님을 뵈었습
니다. 설날 아침에 수정란 이식수술을 받았었죠.이런날까지
병원에 나오셔서 해 주시나 싶어 무척 감사했었습니다.
하지만,잘 되지 않았었고, 그래도 다음엔 더 열심히 해보자는
말씀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러고 3개월동안 등산도 다니고 나름대로 인터넷을 뒤지며 정
보를 찾고,노력했었습니다.
다시 두번째 시험관 시술.처음보다 마음이 편하고 주사맞는일
도 한결 수월하고 힘들지 않게 느껴졌었습니다..
다행히 성공이되어 이제 엄마가 될수 있었습니다..
임신초기에 하혈을 해서 몇번 놀랄적마다 원장님께 매달려 어떻
게 좀 해주세요 할적마다 ,따뜻한 말씀으로 안심시켜주시고 이
렇게 아기엄마가 되도록 해 주신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 한마디로는 갚을 수 없는 은혜를 입은듯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다른 분들도 원장님과 세화병원 식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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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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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 성공했어요...
저.....성공했어여.
안냐세요? 작년 11월인가 착잡한 맘으로 불임사이트들을 여기저
기 들르면서 맘 아파했던지가 벌써 몇 개월 되었네요.
성공담이면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올려
줘야 하는데 저는 이렇다 할 큰 화제거리가 없네요..우선 저는
12월28일 셤관 시술을 첨시도하고 어제 2차피검을 무사통과했답
니다.
열심히 사이트들을 긁적거리다가 어느님이 올린 성공담이야기를
읽고 무작정 따라했지요..먹는것만...전복이니, 곰국이니...하
는 것을요.
하루에 몇 분씩 걷는운동이 좋다고 했으나 그게 제대로 안되더라
구요..그래서 먹는거라도 따라하자 싶어서 하루 검은콩우유에
꼭 검은콩가루를 타서 2잔씩 먹었구요. 전복죽, 전복회, 전복은
질릴정도로 많이 먹었지요...특히 신랑이 전복내장이 진짜라며
꼭 먹으라길래 그거 먹을때마다 숨안쉬고 먹었답니다.
그리고 시술들어 가기전부터 곰국을 계속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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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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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노력하면 되는 군요
정말 기쁩니다. 임신에 성공했거든요..
여러 불임인 여성분들 정말 아기 낳기가 정말 힘든거 같아요.
제가 자궁이 약하고 몸이 허약해서, 임신에 계속 실패했었거든
요. 여러번의 유산과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어디가 효과가 좋다, 어디가 유명하다 하는 그런말 들으
면 거의 믿질 않았었어요. 신경도 날까로와 지고요, 그래서 저
도 처음엔 선생님을 찾았을땐, 믿지 않고, 기대감도 없었는데,
저도 나이가 33살이라, 이래선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요.
그래서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생각으로 인터
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세화병원을 찾았구요. 거기서 원장 선생
님을 믿고 꾸준히 치료에 임했어요.
세상일이 쉬운 일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이왕 마음먹고 임신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임신
이란 말에 정말이지 뛸 듯이 기뻤어요. 가슴이 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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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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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전 직장을 다니면서 맞벌이를 할수 밖에 없어서 2년동안 루프를
해서 피임을 했죠. 그때는 누구나 결혼하면 아기는 당연히 생길
거라 생각해서 전혀 걱정은 하지 않았어요.
그 후 2년뒤 2000년 1월에 루프를 빼고 6개월을 기다려서 임신
을 했어요. 물론 자연임신이었어요. 근데 8주를 넘기지 못하고
계류유산이 되고 말았어요.
6주때부터 갈색출혈이 있었지만 병원에서는 다른 약을 써주지도
않았구 저도 그런약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처음 임신은 제 무지
함으로 인해 유산이 되었구요.
그뒤로 3개월 후 바로 임신이 되었어요. 근데 이번에도 5주째부
터 출혈이 있었어요. 다른 병원으로 옮긴후라 그병원에서 알약
을 주더라구요 7주에 심장뛰는 것까지 보고 다음 검진날 같는데
또다시 계류 유산이 되고 말았어요.
그 후로 1년 동안 생리가 좀 불규칙했어요. 따져보면 달달이 한
것같지만 45주기가 넘을때도 있었구 생리 혈이 너무 까맣고 생리
양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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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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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용기를 가지세요....
한번의 셤관아기로 임신 성공을 한 대기중인 엄마랍니다
10주째고요.... 초음파로 보니까 우리쌍둥이 아기들이 발가락을
꼼지락 되며 이뿌게 누워 있던데여....피 검사 결과를 알아보려
전화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을때 정말 행복했어요
안된것 같아 떨렸거든요... 다른 사람에 비해 난자가 적어서
수정란도 3개 밖에 못넣어서 기대반 우려반 이었는데, 걔다가
쌍둥이 라니 정말 어깨에 힘이 팍 솓더라고여...그동안 시댁이든
남편 친구들이며 주위 사람들에게 마니 기가 죽었거든요....
이젠 넘 넘 힘나고, 행복합니다....
불임 부부들... 힘내세요...이상찬 원장님을 믿고, 노력하세요
전 이 시험관과정동안, 힘들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그정도도 못하나요.... 안되는게 어딨나요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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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