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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두아이맘님! 여름님! 무정자증에 대해서....
두아이맘님! 여름님!
지금은 성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이제는 글을 남기시지 않기에....
저희도 같은 경우인데요
지금 세화에서 셤관2번째 시행중이죠
많은 분들이 이런 경우에 성공한 이야기를 들으면 용기가 생길
것 같네요
사실 희망이 반반이면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좋은 결과가 있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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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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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드립니다.
올해 결혼한지 5년이 되어가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무척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처음에는 두사람모두 이상이 없다고 해서 무작정 기다리고
있었는데 친구부부도 저희와 비슷했는데 인공수정을 해서
한번만에 되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신랑이랑 고심끝에 친구의 소개로 세화병원에 오게
되었는데 저도 이번에 성공을 해서 지금 5주입니다.
저는 1번은 실패를 하고 2번째에 되었는데요.
실패했을때는 무척이나 마음이 아팠는데 지금은 모든게
보상되는 기분입니다.
저와같은 분들이 무척 많은것 같았습니다.
꼭 다들 예쁜아기를 가지는 날이 올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원장님,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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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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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에 대한 인상...(40대 여인의 수술일기)
40대 여인의 아픈 마음을 덜어주기 위한 표현인가, 생각했던 무
궁화(자궁이 없는 여인)라는 표현이 드디어 나에게 현실로 다가
왔다.
수술 날짜를 받아놓고 초조하게 보냈던 날들.. 혹시?하는 마음
에 불안하여 아이들과 남편에게 남길 말을 기록해 두어야 하
나, 통장 비밀번호는 누구에게 알려주지? 모두 부질없는 걱정
인 줄 알지만 순간순간 엄습해 오는 생각들을 떨쳐버릴 수가 없
었다. 3주전부터 입원 준비물을 챙겼건만 수저도 가져오지 않
는 실수를 범하며 어리둥절한 채로 수술전날 입원을 하였다.
산부인과라는 특수성 때문에 받기 불편한 여러 치료나 준비과정
이 매우 걱정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걱정이 다 부질없음을 깨닫
는데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간호사님의 차분하고 프
라이버시를 최대한 배려한 수술 전 준비는 나를 더없이 안도하
게 해 주었다. 다음날의 일정에 대해 미리 설명해 주어 막연하
게 가지는 나의 불안을 해소 해 주었다.
수술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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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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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넘 감사합니다....억쑤로^^
저는 32살이며 결혼한지 1년반 된 아직도 새내기 주부예요...
다른 병원에서 두달동안 치료했는데 별 효과가 없자 바로 시험관시
술을 하자고 해서 저는 약간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바로 친구소개로 이 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와서보니 간호사 언니들이 넘 친절하고 원장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로 한번의 인공수정끝에 성공했습니다...
전 넘 행복합니다...
원장선생님 간호사언니 넘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힘들어하고 계시는 모든 불임 치료하시는 분들 힘내
세요...좋은 일이 있을겁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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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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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세수정술에 관한 문의를 드렸던 김경숙이라고
합니다.
먼저 보내주신 답변 감사히 받았고 큰 위안과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중에 생리가 시작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생리 시작 3일째
되는날 병원에 가면 되는지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한번 난자채취시 10~15개 정도 채취해서 냉
동보관을 한다고 하던데요 그부분까지도 가능한지요?
바쁘시겠지만 한가지 더 문의 드리겠습니다.
난자 채취시 국소 마취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통증이 어
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어떤것도 다 감수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만 의학상식도 없는
제가 생전 들어보지도 못했던 미세수정술을 해야 된다고 하니 덜
컥 겁부터 나는 것은 어찌할 수가 없네요.
많이 아픈가요? 다시 한번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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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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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우리애기 돌이예요
우연히 세화를 찾아보니 있네요
이렇게 반가울수가 전 내일이 돌인 경민이 엄마예요
세화에서 시험관 두번째성공해서 쌍둥이를 가졌는데
하나는 자연유산되고 그나마 하나 성공했죠.
가끔 세화를 지나칠때마다 우리애기한테 그래요 저기가
니고향이란다 하구요 전 지금 수정란 11개가 냉동된 상태라
둘째를 생각하고 있답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선생님 말씀 (아주 짮게 하시지만)
잘듣고 하라는 대로만 합시다. 언젲간 옛말할때가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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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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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7월에 2번째 시험관으로 임신에 성공
하여 올해 3월17일에 예쁜 공주님을 낳았읍니다.
지금 제 딸은 깊은 꿈나라에 빠져 있답니다. 이런게 살아가는 행복
이구나를 요즘에 느낍니다. 이런 행복을 알게 해주신 선생님께 너
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작에 감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늦은 나이
로 초보엄마 노릇을 하려니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늦게 인
사를 드리게 되었읍니다
앞으로도 많은 불임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 힘을 써주세요 그
사람들도 저처럼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말입니다.
세화에 근무하시는 많은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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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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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희망 잃지마세요!!!!!
아이를 가지고싶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까해서
몇자 적습니다..
저는 결혼올해로 결혼5년차구요...타병원에서 인공수정을 6번을 햇
답니다 ...정말 몸고생맘고생 이루 말할수가 업어여..
이세상에 애들이 업엇으면 ..하고 생각도 햇답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통하여 세화를 알게되어 오랜생각끝에 시험관을
하기로 결정햇습니다..사실을 신랑이 희소정자증이엿거든요..주사
도 많이 맞아야하고 힘은들엇지만 한번의 성공으로 지금은 임신 3
개월째로 접어들엇답니다 정말 저희에게 희망이생겻다는데 믿어지
질 않더군요..
지금에와서 후회되는건 진작이걸 햇더라면 좋앗을텐데..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망설이지 마시구 되도록이면 일찍시작하세요
원장님 말씀잘들으시구 시키는대로 하시면 좋은소식이 잇을 것입니
다 ...힘내시고 희망을 가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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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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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아이를 갖고 싶은분들 .. 힘내세요! 저는요..
아주 오래간만에 들어와보니 옛날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희 큰아들 녀석은 5살 둘째 딸아이는 3살입니다. 이녀석들을 얻
느라고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했지요.
저는 배란장애이고 남편은 정자 희소증이라 이상찬 원장님께 시험
관아기 시술을 받았는데요
첫째를 한번만에 성공하고 1년쯤 지나서 둘째도 한번만에 성공했어
요. 얼마나 기쁘고 원장님께 얼마나 감사하든지...
이상찬 원장님은 환자들에게 친절하지도, 그리고 궁금한것이 많은
환자들에게 속시원한 답변을 잘해주시지도 않았지만 원장님 시키시
는데로 잘 따라 했더니 결과는 만족스러웠어요
비록 난자채취와 과배란으로 많이아팠었고 다태임신으로 두번의 시
술다 선택유산을 한 아픈 기억이 있지만 다 참을수 있을꺼예요
지금 시험관아기시술로 고민하시는 분 많으시겠지요... 남의일 같
지 않네요..
시술에 들어가면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꺼예요
하지만 예쁜아기를 얻는다고 생각하시면...
시험관시술하시는 여러분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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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