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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노원장님 감사드려요...늘 건강하시구요..
결혼4년째 아이가 생기지 않아 간단히 산부인과 검사를 한후 이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팔관 양쪽이 다 막혀 인공은 불가하여 시험관시술 3번만에 예뿐 울 둥이들을 얻게 되었네요...첨에 두번은 피검수치조차 나오지 않아 좌절도 해보고 시술 기간이 길어질수록 힘도 들었지만 지금은 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3번째시술때 원장님이 제손을 꼭잡고 잘될거라고 얘기해주신게 지금도 넘 생생하게 기억나구요 힘이 되었습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예쁘고 친절한 1과 간호사님 사소한 질문이라도 친절히 대답해주어 넘 감사하구요~ 고생하신 원장님도 감사드려요..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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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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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10000의 확률에 도전하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니까 이제 나만 믿고 따라 오시면 됩니다..“
2010년 말.. 이상찬 원장님을 처음 뵈었을 때 저희 부부에게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저희 부부는 2007년 결혼을 하여 피임을 하지 않았음에도 아기가 쉽게 들어서지 않았고 혼자 동네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하였으며 과배란 약을 먹으며 아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혼자 2년을 가까운 산부인과를 다녔는데도 아기가 오질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랑 정액 검사를 하였더니.. 결과는 무정자증..
그때의 충격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였습니다.
저도 그러했지만 신랑이 심한 충격을 받았고 그 스트레스로 탈모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신랑을 보고 있으면서 저 또한 걱정을 많이 했었지요..
그러던 중.. 인터넷 검색으로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방문을 하고 정밀검사를 해보니 염색체이상으로 정자 자체가 생산되지 않는 무정자증이었지요..
하지만 방법이 없지는 않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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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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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기분좋은 소식을 가져다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저랑은 전혀 관계 없을 줄 알았던 병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난임이라는거...저랑은 먼 나라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결혼 후 기다려도 오지 않는 2세를 생각하며 마음을 많이 졸였더랬습니다.
5과 원장샘을 만난 후 원인을 알게 되었고, 그래도...하는 마음에 자연배란을 기대했지만 역시나...그 후 인공수정....여기까지 할려고 했습니다. 먼 옛날 아는 언니가 시험관을 했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너무 힘들다는 소리에 용기가 안났거든요.
그래서, 시험관아기를 하자는 원장님의 말씀에 눈물부터 나더군요...그래도, 다른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시며 힘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원장샘의 말씀 1월 1일에 난자채취를 한 사람 치곤 성공안한사람 없다라고 하시더니 처음 시술에서 성공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심장박동을 듣는 감동...
그동안 무뚝뚝하시긴 해도 늘 좋은 생각하라며 용기주신 5과 원장님...
그리고, 무엇보다 세화병원의 장점은 간호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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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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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항상 세화병원 모든 원장님과 의사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세화병원 모든 원장님과 의사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병원에서 진찰 받다가 불임이라서 그 병원 소개로
세화병원을 찾아 갔습니다~
애기를 너무 갔구 싶어서 먼 곳에서 전철 타면서 세화병원을
다녔습니다!! 병원에서 이상찬원장님께 봤는데 항상 유뭐감두 있구
잘봐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치료 받는동안도 항상 즐겁구 임신 안됀다는 걱정두
생각이 안나드라구요~ 항상 병원 다니면서 치료하는 끝에 임신하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 기뻣어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들이네요^^)
모든 세화병원의 원장님과 간호님 그리구 의사님들 저 한데 잘해줘셔서 감사합니다~~~
득분에 튼튼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잘 크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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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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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께 항상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잔했다...그냥 시간이 가는 것이 서러워서...이러다 그냥 흰머리나고 허리 굽고 그러는 건 아닌지...울 신랑한테는 행복하다 그랬지만...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서럽다...난...지금...뭐하고 있는건지...
이젠 점점 기력이 떨어진다...즐겁게 살고 싶은데, 솔직히 뭐가 즐거운지도 잘 모르겠다...서서히 지쳐가고 있는 것 같다...그래도 작은 방을 꾸미면서 희망을 가져 본다...아빠, 엄마가 열심히 만들었단다...얼른 와서 행복한 웃음으로 작은 우리집을 가득 채워 주렴...아가야...
시간이 흐른 뒤에 내가 쓴 이 글들이 지난 일을 더듬으며 짓는 웃음으로 다가올지...아님 서러운 눈물로 다가올지...
난 기원한다...언젠가 이 글을 읽으며 옅은 미소로 품에 안긴 내 보석같은 아가를 바라볼 수 있기를...
2007년 5월 10일에 쓴 일기입니다. 첫 아기를 유산하고 5년 동안, 다른 병원들에서 여러 번의 인공 수정과 두 번의 시험관을 연이어 실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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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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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한번만의 성공 후기....
이상찬원장님 안녕하세요..
이제 후기를 남깁니다..
결혼 7년동안 아기가 없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약도 많이 먹고 타병원에 인공수정도 하고 이번에 시험관을 해야 겠다 싶어 이상찬원장님을 찾았지요.
한번만에 성공할꺼란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마음만 편하게 같고 선생님을 밑어보자는 생각으로 했더니 이게 웬일이예요 한번만에 성공 쌍둥이를 가졌답니다..
그것도 수정2개 넣었는데 2개 다 되었어요.. 정말 넘넘 감사하고 얼마나 기쁘던지..
지금은 17주를 지나고 조심조심 지내고 있답니다. 하루 하루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이상찬원장님 넘넘 감사드리구요..항상 건강하세요...
건강한 아기 출산해서 또 후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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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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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오랜만에 글남겨요^^
벌써 아들이 7개월이 되었네요.
시험관 시술하고 임신후 너무 기뻐서 애놓고 인사드리러 가려고 했는데 서울로 이사를 왔네요.;;
서울서도 임신안되는 주변분들에게 멀어도 세화로 가라고 알려주고 있답니다 ^^
떡해서 찾아뵙진 못하지만 사진으로 대신해요
노원장님과 간호사분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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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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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제는 입가에 미소가^^
저는 임신이 잘 되지 않아 여기저기 안 다녀 본 병원이 없을정도였습니다. 한약에 침에 이 병원 저 병원...잠 안자고 외국 논문까지 조회해보고 좋다는 영양제 이것저것... 그렇게 소비한 병원비만 해도 ...
불임병원으로 알아보다가 나름 유명한 병원2곳으로 축약이 되었고, 그 중 고민하다가 무엇보다 맘 편한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어떤곳보다 불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마음의 치유가 될 정도로 맘 편했네요.
처음부터 맘 고생하지 않고 세화병원으로 왔었으면 아쉬운 맘이 듭니다.
지금은 주위에 불임으로 고생하면 무조건 세화로 가서 상담받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있네요~
뭐든지 완벽히 해야한다는 강박증에 지금 되돌아보면 정말 예민한 사람이였지 않나 싶어요.
병원을 왔다가 나서는 그 길엔 늘 힘없이 쳐진 어깨에 손에는 약봉지만 가득히 돌아오곤 했습니다. 혼자 얼마나 눈물을 솟았는지 모릅니다....
하루는 남편이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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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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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 저에겐 하루하루가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 동안 옆에서 묵묵히 절 도와준 신랑도 함께 눈물 흘리면서 기뻐하고 저보다 더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저랑 신랑이랑 6살 나이 차이가 나거든요.
제가 올해 35살이 되었네요 ..
24살 때 결혼해서 만 10년만의 기다림 끝에 우리에게 온 소중한 아기입니다.
지금의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2005년 자연임신으로 아기집을 보았지만 계류유산이 되어 수술하고 그 후로 수차례의 과배란유도를 하였지만 임신이 되지 않아 나팔관조영술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양쪽 나팔관이 막혔다는 하늘무너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자연임신 경험도 있고 해서 아무 이상이 없는 줄 알았는데....ㅜ.ㅜ
덕천 미**산부인과 진료부장님의 소개로 2007년 세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진료대기 때부터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 주시는 간호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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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