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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하고싶어요.
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손발이 굉장히 차서 그런지 아직
임신이 안되고잇습니다
인공수정을 한다면 비용이 어느정도 들까요?
인공수정이라도 하고싶은데....비용이 만만치 않다고해서..
곡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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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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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제가 다낭성 낭종이라서 인공수정을 두번했어요.
두번만에 아기가 유산이 됐거든요. 7주가 되어도 아기가 크질않
던니 제가 좀 놀란일이 생겼는데, 바로 유산이 돼버렸어요.
다시 병원에 가야 할 시기와 제가 지금 준비해야 할 일 들을 알
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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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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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정말 감사합니다.
2월에 한 번 인사 드렸는데..
저의 3쌍둥이가 돌을 지난 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34주에 태어나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이상찬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올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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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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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답변부탁드릴께요...
맘 다잡고 병원방문키로했거든요.
결혼5년째,울 신랑은요(희소정자증)전..
배란이 잘 안된다하셨거든요?
난자 키우는 약만 복용해 봤어요.
그리고 이제다시 시작하려는데 뭐 부터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시리 글 올립니다.
성공 하신 분들 무지무지 축하드리구요
저에게도 힘되는 말씀 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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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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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축하드립니다.
세화에서 시술받은후 지금은 8개월된 이쁜 아들을 낳은 엄마입니
다.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와.....
새로운 건물에 이젠 분만까지 할수 있다니...
축하드립니다. 부디 아이가 없어 하루 하루가 힘겨운 분들께
희망이 되어 주십시오
그리고 전 세화다니면서 이것저것 궁금한것들을 다른 불임전문
병원 홈페이지를 보면서 참고하고 알아가면서 다녔거든요
항상 아쉽더라구요 게시판 기능을 더욱 고려해서 병원에서 차
마 물어보지 못한 사소한 질문들을 풀어주시면 어떠하실런지
시술받는 중에 혼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이나 궁금증도 많거든
요
번창하시고... 김해에서 다니시는 분들게시면 연락주세요
혹시 아나요 작은 도움이라도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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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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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두아이맘님! 여름님! 무정자증에 대해서....
두아이맘님! 여름님!
지금은 성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이제는 글을 남기시지 않기에....
저희도 같은 경우인데요
지금 세화에서 셤관2번째 시행중이죠
많은 분들이 이런 경우에 성공한 이야기를 들으면 용기가 생길
것 같네요
사실 희망이 반반이면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좋은 결과가 있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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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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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드립니다.
올해 결혼한지 5년이 되어가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무척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처음에는 두사람모두 이상이 없다고 해서 무작정 기다리고
있었는데 친구부부도 저희와 비슷했는데 인공수정을 해서
한번만에 되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신랑이랑 고심끝에 친구의 소개로 세화병원에 오게
되었는데 저도 이번에 성공을 해서 지금 5주입니다.
저는 1번은 실패를 하고 2번째에 되었는데요.
실패했을때는 무척이나 마음이 아팠는데 지금은 모든게
보상되는 기분입니다.
저와같은 분들이 무척 많은것 같았습니다.
꼭 다들 예쁜아기를 가지는 날이 올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원장님,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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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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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에 대한 인상...(40대 여인의 수술일기)
40대 여인의 아픈 마음을 덜어주기 위한 표현인가, 생각했던 무
궁화(자궁이 없는 여인)라는 표현이 드디어 나에게 현실로 다가
왔다.
수술 날짜를 받아놓고 초조하게 보냈던 날들.. 혹시?하는 마음
에 불안하여 아이들과 남편에게 남길 말을 기록해 두어야 하
나, 통장 비밀번호는 누구에게 알려주지? 모두 부질없는 걱정
인 줄 알지만 순간순간 엄습해 오는 생각들을 떨쳐버릴 수가 없
었다. 3주전부터 입원 준비물을 챙겼건만 수저도 가져오지 않
는 실수를 범하며 어리둥절한 채로 수술전날 입원을 하였다.
산부인과라는 특수성 때문에 받기 불편한 여러 치료나 준비과정
이 매우 걱정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걱정이 다 부질없음을 깨닫
는데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간호사님의 차분하고 프
라이버시를 최대한 배려한 수술 전 준비는 나를 더없이 안도하
게 해 주었다. 다음날의 일정에 대해 미리 설명해 주어 막연하
게 가지는 나의 불안을 해소 해 주었다.
수술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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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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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넘 감사합니다....억쑤로^^
저는 32살이며 결혼한지 1년반 된 아직도 새내기 주부예요...
다른 병원에서 두달동안 치료했는데 별 효과가 없자 바로 시험관시
술을 하자고 해서 저는 약간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바로 친구소개로 이 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와서보니 간호사 언니들이 넘 친절하고 원장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로 한번의 인공수정끝에 성공했습니다...
전 넘 행복합니다...
원장선생님 간호사언니 넘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힘들어하고 계시는 모든 불임 치료하시는 분들 힘내
세요...좋은 일이 있을겁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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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