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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드디어 쌍둥이들이 태어 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간호사님
저를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이상호 과장님께 인공수정 한번 하고 시험관 아기한번에 성공했니다.
그런데 출혈과 입덧 심해 세화병원을 몇번 입원하고 퇴원하고 반복을 했습니다^^ 선생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건강하고 튼튼한 딸, 아들을 낳았습니다.
고맙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잘지내세요^^ 다음에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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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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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두번만의 성공
결혼4년간 애기가 없어 세화병원이 잘한다는 소식에 어렵사리 원장님을
만나 첫 시도를 했지만 정성 부족인지 실패를 하고 난후...
3개월의 시간동안 몸과 맘의 정성을 다해 두번째 시도에 결국 그렇게
그리던 신랑과 저의 주니어들(ㅋㅋ 쌍둥이 임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왕절개 수술로 생후 2개월이나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세화병원 원장님이하 간호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쏴 합니다...
계속해서 어렵고 힘든 불임부부에게 많은 희망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추신: 우린 셋둥이 엄마 아빠입니다...ㅋㅋ 그것도 셋다 고추입니다..
여러 불임부부님들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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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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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한번에 성공해서 실감나기까지..
저도 4년차 주부입니다.
결혼1주년이후 집근처 병원에 갔다가 세화병원을 알려주더라구요.
벌써 세화병원 다닌지가 2년되었네요..
배란일 맞추는건 딱!! 한번만 했구요. 이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어서
저는 빨리 인공수정으로 들어갔고 시간차를 두고 느긋하게 해서
작년말까지 4번의 인공수정을 했었고 모두 성공하진 못했었죠.
그래서인지 이번 첫 시험관시술도 저 스스로 맘을 다스리며
기대를 하지않으려고 노력하고 다른님들처럼 운동이나 먹는거 등등
별도로 신경쓴건 전혀 없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정말정말
평소대로 생활하고 몸만 조금 아꼈을 뿐이죠...
근데 드뎌 저도 쌍둥이 엄마가 되려나 봅니다..
지금 8주째이고 이번주 토욜에 병원에 방문하는 날입니다..
제 시기에 비슷하게 임신성공하신분들이 종종 보이시던데
모두모두 바이러스 많이 퍼지기를 바랍니다..
아직 배가 나오지 않아서 실감은 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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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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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기쁨 함께 하고자 합니다.
언젠가 글을 올렸었는데...이렇게 기쁜 맘으로 다시금 글을 올리네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임신 8주를 넘어 9주로 넘어가고 있네요~^^
참 많이도 울고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건강하고 착한 아이 보내달라고 정말 이쁘게 잘키우겠다고...
이렇게 생겼습니다...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뭐라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신랑이 결혼전 자기가 무정자증이고 아이를 포기해야 될지도 모른다고 괜찮으니 지금이라도 자기 놓으라고....무척힘들게 고백했었습니다...
저...그사람 놓을수 없었습니다.... 잘될꺼라고... 괜찮다고... 나 자신있다고 인공수정이든 시험관아기든 .... 다 자신있다고 열심히 해보자고...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힘들고 늦게 가지는것 뿐이라며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있었습니다......신랑은 너무 많은 기대는말자며 다독이고 위로하고 항상 저에게 힘이되었습니다....
결혼날짜를 잡아놓고 세화 병원을 찾아 시술 계획도 듣고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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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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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결혼5년차 38이예요..
일반산부인과서 별다른이상은 없지만 임신이 되지않아 세화병원을 소개시켜줘서 인공수정을 생각하고있어요
그동안 아이없는 고통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
아이란 말만 나와도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그동안 몇번이고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을 생각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하질 못했어요..
이젠 더이상 기다릴수 없을거 같아요
인공수정 2~3회 정도 하게되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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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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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여긴 진주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려고 하는 사람 입니다.
여긴 진주인데 여기 저기 알아보다 보니 세화병원이 잘한다고 해서
시도 해보려는데 거리가 쫌 있는거 같아서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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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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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 계획중인데요...
안녕하세요..
세화에서 시험관으로 아들을 낳고 ...지금 둘째를 계획중인 축복맘이예요..
다름아니라..
지금 울 귀한 아들이 8개월정도 됐는데..너무 이뻐서 둘째를 가지고 싶네요..
시험관 힘들었던건 기억도 나질않고 서둘러 시험관을해서 둘째를 만나고 싶습니다...
지금 모유 수유중인데 배주사를 맞을때 모유 수유해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맘같아선 한번에 꼭 성공할거라 믿지만...혹시라도 실패하면 우리 아들에게 일찍 젖을뗀것 같아서 미안할것 같아요...
주사를 맞고 있을때라도 수유 가능하면 억지로 모유 안 떼려구요...
재 작년엔 시험관만이라도 해볼수 있기를 기도했는데 이젠 이런글로 문의를 드리니 그저 감격스럽네요...
암튼...
다시 시험관을 시작하려니 꼭 처음하는 사람처럼 많이 초조하고..떨리기까지 하네요..
6~8월사이에 할 예정인데 언제쯤 병원으로 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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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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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세화가족분들..너무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작에 이곳에 들러서 성공후기를 남기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되네요...
결혼한지 2년이 다되어가도록 아기 소식이없어서 사실 많이 걱정했지만 남편은 아직 나이가 어리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나 간절히 아기를 바랬는지라 남편모르게 배란일도 맞춰보고..친정엄마에게 이야기해서 임신 잘되는약까지 먹고..급기야 나팔관조영술촬영까지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시작된검사..그결과 저희부부의 불임원인은 남편쪽이었습니다..
무정자증...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울기도 많이 울었죠...물론 남편 모르게 눈물을 수도 없이 닦았습니다..하지만..남편 앞에선 너무나 태연하게 웃었습니다..내가 실망하면 그사람,..내게 너무 미안해 할것 같아서..나보다 남편에게 무정자증은 더 큰 충격일테니...
며칠동안 설득하고 설득해서 남편과 나는 다니던 산부인과서 추천해주신 세화병원으로 왔습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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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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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임산부 교실을 다녀왔어요...
원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벌써..우리 아가 나오는 날이...두달정도 남았습니다...
D라인 산모님들이 부러웠던 나날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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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