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벌써 이렇게 컸어요
작년에 시험관아기 시술하고 1월 29일 딸을 낳았어요..
감사합니다.5월 8일이 100일 이었어요
*
|
2007-05-29
-
고마워요 세화병원
한달후면 쌍둥이엄마 됩니다^*^
셤관2번만에 성공해서 34주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쌍둥이 예비맘입니다. ˝임신입니다 ˝ 라고 하신 말씀에 눈물이 주루룩~ 흘린것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애기들 만날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네요.
늦은 결혼에 2년이 지나도 소식이없어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을 다니게
*
|
2007-05-25
-
고마워요 세화병원
쌍둥이라 넘 행복합니다.
결혼하고 2년이 되어도 임신이 안되어서 이병원 저병원 다녔지만 정확한 병명도 없고... 한약, 민간요법까지 좋타는것 다 먹고 했는데...
임신은 안되고 몸만 계속 붓고 맘고생만 했어요.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을 찾아뵙고 ˝다낭성난포증후군˝이란 병명를 알게되어서 열심히 병원다니면서 약먹고, 주사맞고...
배란일이라 인공수정 할려고 했는데...
처음시술이라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워서 그냥 이번달엔 자연적인 방법으로 별기대없이 했는데...
혈액검사로 임신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을때 기쁨의 눈물때문에 원장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임신확인후 1주후에 병원을 찾았을때 초음파결과 쌍둥이란걸 알게되어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는데... 간호사님들께서 많이 축하해주시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친절히 상담해주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벌써 울쌍둥이들 17주나 되었어요... 배도 애교스럽게 나왔구요 ㅋㅋ
세화병원이랑 좋은인연이 되어서 건강한 아가를 2명씩…
*
|
2007-05-17
-
고마워요 세화병원
어느덧 6개월....
아이가 생기지 않아 세화병원에 다닌지 3개월만에 처음으로 시도한 인공수정에서 임신이 되었어요.
성공했다는 말을 들었을때 저절로 눈물이 났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맨날 성공담 읽으면서 부러워했었는데....
인공이나 시험관이나 성공한만큼 중간에 안좋은 결과가 나오는 분들이 많아서 내심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뱃속에서 태동을 하고 있네요.
임신이 안될때는 매달 생리 날짜만 다되어오면 긴장했었어요.
이번달에 됐을까 안됐을까... 막상 시작하면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죠.
주위에는 턱턱 임신도 잘 되더만 결혼하면서 바로 임신하고 싶었는데...
결혼하고 9개월쯤 지났을때 병원가서 알았어요.
제가 좌측 난소 내막증이란것을.. 배란장애를 일으키기도 하고 심지어 불임의 원인이 될수있다고 하더군요.
제거 수술을 받고 수술후 6개월간 호르몬 치료 받고 거의 1년 가까이 치료 받는데 시간보내고 수술만 하면 다 잘될 줄 알았죠.
내막증은 여…
*
|
2007-05-12
-
고마워요 세화병원
지금은 둘째가지려고 계획중이예요..
저는 결혼한지 5년넘어 시험관으로 이뿐딸을 낳았어요..
신랑도 쪼금 문제가 있었고 저도 자궁내막증으로 수술했고
여기 인근(지방이예요..)병원에서 시험관아기를 시도했지만
실패... 아는 동생의 소개로 세화병원을 알게되어 두번째에
성공했답니다..
지금 21개월이라 이제 둘째도 가지려고 계획중이예요..
딸래미 데리고 부산까지 가야하는 힘든것도 있지만
울 이뿐딸에게 동생도 빨랑 만들어주고 싶네요...
아가들을 넘 좋아하더든요...
지금 마음 고생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 마음을 편안히 가지세요...
저도 첫번째 실패이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3개월후 두번째 시도를 했었어요...
원장님께서 마음 편하게 하고 시술후엔 약보담
그돈으로 맛있는거 마이 먹으라고 하셔서
정말 그랬네요... ㅎㅎ
마음가짐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마음 애태우면서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꼭 성공할거라
믿어요... 아자아자!!!
*
|
2007-05-04
-
고마워요 세화병원
엄마됐어요~~^^
정말 막연하게 시간만 흘러보네다
지나가던 애기만봐도 우울함에 빠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9개월된 예비엄마가 됐네요.^^
이병원 저병원 돌아다니며 배란일잡고 늘상 실패하면서
점점 성격도 변해가고 우울해하던 힘든시기에
세화병원을 알게되면서 신랑과 손잡고 첨갔을때
두렵고 어찌할지 모르는저에게 다덜 따뜻하게 잘될꺼라며
다독여주던게 생각나요.
첨 인공수정하고 실패
두번째 과배란 실패
세번째 과배란인공수정 성공.
마지막에 인공하던날
침대에 누워서 생각했어요.
원장선생님을 믿쟈. 무조건 믿고 따라가다보면
꼭 엄마가 되어있을꺼라고.
그러고 결과기다면서 혹시나 원장선생님이 셤관에 대해
얘기하시면 당황하지않게...신랑이랑 셤관이 어떤건지 공부하고
만약한다면 잘할수있을꺼라~~얘기하면서 기다리는데...........
마지막 과배란했던게 성공했어요~~^^
임신성공하고 5개월되던날 병원을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그동안 힘이되어줬던 착한 간호사언니들…
*
|
2007-04-20
-
고마워요 세화병원
벌써 5개월이 된 이뿐딸
안녕하세요.
세화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3년째 들어가는군요.
결혼후 1년간은 피임을 했으나 이후 아이를 가질려고 노력을 했는데 잘되지 않았아요.
심한 생리 불순과 하혈이 반복되었지요.
그러던중 신랑 직장에서 의외로 불임부부들이 많아 세화에 다녀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세화병우너을 권해 주더군요.
별문제 없겠지 싶어 건성으로 넘겼으나 하혈이 두달가량 지속되어 결국 신랑 손잡고 병원에 갔어요.
임신보다는 하혈때문에 간거죠.
자궁에 물혹도 있고 다낭성에 나팔관도 한쪽은 기능을 못하고 있더군요.
검사 결과마다 하나씩 다 문제가 있다고 나오니 절망적이었어요.
일단 하혈치료부터 하고 다음생리일부터 배란유도 주사를 맞기로 했어요.
다음생리하기 까지 약 4달이 소요되었네요.
주사를 하루 2대씩 2주가량을 맞았어요.
난자의 성장을 지켜보던 원장님의 목소리가 좋지 않았어요.
그렇게 시간맞춰 하루 두대씩 맞는대도 난자가 자라질 않았어요.
겨우겨우 한개씩을 키웠는…
*
|
2007-04-04
-
고마워요 세화병원
다낭성난포증후군에서 성공한케이스...
전 결혼한지 7년째입니다.
결혼하자마자 생리불순으로 타 병원(M병원)에서 셤관을 했었는데 약이 저랑 안맞았는지 난포가 자라질 못해서 난자체취를 못했어요. 그래서 실패했죠. 그후로 계속 살만 찌고 10키로정도 쪘죠.. 5년뒤. 세화에서 셤관을 했어요..
ㅠ.ㅠ 눈물나게도 한번만에 된거죠.. 전 이식하고 꼼짝안하고 피검할때까지 거의 누워있다시피 했어요.. 화장실 가는것도 겁이 났죠..
그리하여 드디어 D-DAY 피검 임신인거죠.. 첫피검 수치가 460정도 됐어요.. 어찌나 기쁘던지요.. 그후 친절한 과장님 간호사 모두의 덕분에 우리의 쌍둥이 아기는 잘컷죠..
그런데.. 제가 자궁이 약해서 인지 자궁경부 무력증으로 그만 두 아이를 잃고말았어요.. 너무 슬퍼서 너무 괴로워서 ..
그렇지만 다시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려합니다..
전 4월 2일부터 배주사 들어가요..
우리모두 힘내요.. 우리에게 늦게라도 기쁨이 올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추신.... 과장님 너무 감사드…
*
|
2007-03-31
-
고마워요 세화병원
울 혜리 태어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세화에 문을 두드립니다.
두서없이 적은글이지만 꼭 읽어주세요
저는 작년에 시험관을해서 한번에 성공하였습니다.
결혼한지 3년이 되어도 임신이 안되길래 검사를 해보니 나팔관이 양쪽다 폐쇄되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하늘이 노랬습니다.... 하나도 아니고 양쪽다 폐쇄되었다니.. 정말 누구에게 말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세화병원 소개를 받고 병원을 2006년 3월부터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한후 바로 시험관을 시작하였습니다.
배꼽주사도 열심히 놓구 엉덩이 주사도 열심히 맞았습니다.
남편이 옆에서 많이 도와 주었습니다.
병원에 갈때마다 원장선생님께서 시험관한다구 너무 신경쓰지말구 맘편히 지내라구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꼭 되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이 시간을 즐겼습니다.
아침일찍 병원에가서 진료받구 회사로 출근하구.. 바쁜시간을 보냈습니다
과배란을 위해 주사를 놓았지만 저는 난자가 하나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임…
*
|
200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