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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용기를 가지세요..
불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주고파 글을 올립니다
저는 다행히 첫번째 성공으로 첫아들을 낳았고 두번째도 성공해서 지금은 임신8개월에 접어들었읍니다..
처음엔 모든게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이 험한 고비만 넘긴다면 반드시 아기는 당신의 품으로 올것입니다..힘내세요..지금힘든건 나중에 당신의 아기가 행복으로 몇천배로 보답할것입니다..
그리고 넘 늦었지만 정말 원장선생님과 세화병원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세화가 아니였다면 아직도 아마 전 불임과 힘겹게 싸우고 있었을 겁니다
아이를 통해 진정한행복과 웃음을 되찾았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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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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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두번의 시도끝에 태어난 울 공주
글재주는 없지만 넘 기쁜 나머지....글구 불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립니다.
저희 부부도 처음 시험관을 하고 자궁외임신을 겪은후 두번째 시험관에서 임신성공소식을 듣고 마냥 즐거워 했었고 조심스레 임신기간을 보내고 있던중 임신 7개월쯤 임신성당뇨라는 진단을 받고 ,,,왜 자꾸 안 좋은 일만 우리 부부에게 생기는지.....임신의 기쁨도 그 순간에 사라진듯했는데....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고 규칙적인 혈당체크로 10월7일 예정이었던 아기를 9월29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었어요....3.32kg의 건강한 여자아이랍니다....추카해 주세요...
글구 이글을 통해 늦었지만 세화에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리구요...
원장선생님,이상훈선생님,간호사님,,,감사해요...
불임으로 고통받는 분들 힘내세요...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꼭 이루어 집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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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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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는 냉동이식은 안해주나요?
시험관 한번하려면 비용과 고통이 이만저만 아닌데.. 그나마 냉동수정란이 있으면 다음번엔 편하다고 하던데.. 그리고 불임부부에겐 하나의 수정란도 소중하잖아요.. 세화는 냉동이식은 안해준단 말이 있던데 이식하고 남은 수정란 냉동보관 안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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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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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술후생활.........
시험관아기시술첫번째실패
다시시도하려고하는데궁금한게있어서여
시술후일상생활은어떻게해야하는지?
그리구30분정도걸어다니는건어떤지?
오래앉아있는건......?모든지궁금합니다
두번째는꼭........
성공하신분들도움좀많이주세요
그럼좋은나날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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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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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너무 기뻐요~~
저는 이번에 불임부부 지원사업의 혜택으로 한번만에 임신에 성공한 사람이에요.. 지금 5개월에 접어들었답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해서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고 그래서 피검사랑 초음파도 보고 나팔관사진도 찍었죠.. 한쪽 나팔관이 막혔다는 진단을 받았고, 다른 쪽을 기대하려는 차에 원장선생님이 나팔관검사는 50%밖에 진단이 안되고 한쪽이 막히면 다른쪽 기능도 100% 기대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편이랑 수십번도 생각했어요..
한쪽이라도 기대해서 자연으로 해볼까. 인공수정을 할까....하구요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면 마지막은 셤관밖에 없더라구요..
아기를 빨리 갖고싶은 마음에 더 기다릴 수 없어 결정을 했어요.
바로 셤관을 하자구요.
그래서 나라에서 지원을 해준다기에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고 보건소에 신청을 했는데 몇일 뒤 바로 통지서가 날아오더군요.
막상 신청을 하고 두려움과 걱정을 오가며 있던차에 통지서를 받고 나니 그렇게 마음이 편할수가 없더군요.
현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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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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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기다림
서공하신분들이식후어떻게해야하는지알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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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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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아빠가 되고싶었습니다
저도 아빠가 되고싶었습니다
남들 처럼 이쁜딸 놓고 멋진 아들 낳아서 .....
근데.......결혼을 1년 앞두고 행여나 해서
어는 병원에서 정자 검사를 받았는데
무정자증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무정자증 ?될 이유가없다고 생각하는데
검사 결과가 ?? 지금 2차 정밀 검사 준비중입니다
제가 의심되는것은 .....
평소 제가.....여자친구가 멀리있는 관계로
저는 대구 .여자친구는 전남광주
그래서 ........성적욕구가 생기면 자위를 하고는했습니다
그리고 ...휴가를 많아서
9월 3일날 .여자친구를 만나서
월요일과 수요일 관계를 가졌고
물른 .만나기전에는 ..자위로 ...해결을 하고는 했습니다
그리고........목욕일날 ......아무 생각없이
검사를 받으로갔는데..........
의사님........무증자증이네요 ..했습니다
이글 읽으시는 인생 선배님 되시는분들중에
혹시........배우자분게서 .무정자증이라고 판명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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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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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식 4일째 에요 증상이 궁금해요
이식한지는 4일 되었구요 제게 나타나는 증상이 정상인지 궁금해요
먼저 성공하신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특별히 왼쪽 하복부가 묵직하기도 하고요 어떤때는 배 허리가 생리통 심할때 처럼 아프기도 하고요
가끔은 뭉치는 것 같기도 해요
1시간정도 안아있거나 하면 더 그래요
일상활동은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
정말 꼼짝도 안하고 있어야 하나요 ?
2-3시간씩 앉아 있는 것은 괜찮나요?
이런 중상이 있으면 놀라서 누워있게만 되요
이것이 자연스러운 증상이면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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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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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 결혼한지 15년만에 아기 엄마 된대요~*^^*
저 한테 이런 날이 올줄 정말이지 몰랐습니다. 이런 행복은 진짜 꿈만 같습니다. 이상찬 원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15년 시간들을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울기도 많이 울고 교회에두 주일기도, 새벽기도 다녔었지만, 하나님은 제 편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정말 원망두 많이 했었습니다.
배부른 여자들 보면 눈물이 저절로 나왔고, 주변 사람들 애기 돐, 백일 소식을
들을때면 모르는척 하구 안가기두 숱했죠~
다른 사람들이 이쁜 아가를 안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속으로 이렇게 외쳐 봅니다... 내게도.. 부디 내게도.. 그러면서 울고 또 울고..
하늘에서 비라도 올라치면 제 마음을 위로하느라 내리는 비처럼 느껴졌습니다. 결혼7년 정도 되었을 때였던가? 한 번은 남편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저 보고 대단하다고~~ 그래서 모가?? 물으니 애기 못낳는 죄는 조선시대
같으면 칠거지악 중의 하나인데 입장 바꿔 자기 같았으면 자살 했을거라구요.. 그 말을 듣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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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