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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문화병원에 1년정도 다니다 별차도가 없어서 올4월말에 세화로 옮겼네요.. 원장님과 상담하고 문제를 알고서는 바로 5월에 셤관을 들어갔어요.. 첫 셤관이라 많이 설레기도 하고 주사맞는 것도 많이 힘들었네요.. 난자도 7개밖에 안나와서 좀 실망했어요.. 수정란은 4개 이식했네요.. 한꺼번에 아기가 셋이나 찾아와서 하나는 선택유산했지만요.. 지금은 16주되었구요.. 초기에는 심한 입덧으로 살도 많이 빠졌는데 요즘은 입덧도 안하고 살만합니당. 우리 쌍둥이들도 많이 자랐는지 배도 조금씩 불러오구요.. 지금은 세화를 졸업하고 병원을 옮겼구요.. 무엇보다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하니까 잘 되더라구요.. 첨엔 아무 증상 없어서 임신 아닌줄 알았는데 수치도 300이 넘게 나왔구요.. 간호사 여러분들도 넘 친절하시고 세화에서 분만까지 하면 계속 다니고 싶은데 아쉽네요.. 제가 엄마가 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이쁜 둥이들 잘 키울게요.. 참 태명은 알콩이, 달콩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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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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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년 만의 첫임신~^^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 신랑은 40세, 저는 36세의 결혼 6년차 주부이고 임신 6주차지요~ 첫임신이구요~^^ 오래 기다려온 저희 부부에게는 축복이나 다름없는 아기이기에 태명도 ‘축복’이랍니다~
그동안 친절하게 믿음을 주신 이상찬 원장님, 친절한 간호사님들과 접수계 직원분들, 그리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의 뻣뻣한 몸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신 난임요가선생님께도 너무나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고, 저도 앞서 성공하신 분들의 글을 읽고 많은 힘을 얻었듯이 저 또한 아직 난임치료과정 중에 계시거나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고 이 글을 씁니다.
저는 결혼하고 2년차에 비교적 적지 않은 지름 13cm 크기의 자궁근종과 올망졸망한 난소낭종들을 수술하고(일신기독병원), 1년 정도 임신을 안 하는 게 좋다고 해서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1년 여를 더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불임검사를 받아보려고 ‘세화’에 첫 발을 내디뎠죠. 집에서 가까워 결정했으나 다니면서보니 제가 제대로 찾아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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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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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가지많은 나무~
원장님 이하 여러 간호사님들 모두 안녕하시죠?
불규칙한 월경과 무월경으로 결혼 3년동안 아기 소식이 없었을때
인터넷으로 세화를 알게되었죠.
시외에서 부산에 세화까지...
직장을 다니고 있어 모닝진료하러 새벽 첫차 타고 원장님 보다 먼저
병원에 출근했더랬죠...^^ 처음해보는 많은 검사에 힘들기도 하고 겨울에
병원을 다녀 넘 추운 겨울이 될뻔 했는데... 병원 다닌지 2달 배란치료만으로
2005년 예쁜 공주님을 출산하고 공주님이 10개월 쯤 되었을때 동생만들러
또 배란치료 받은지 1달만에 이란성 쌍둥이 임신, 2007년엔 멋진 쌍둥이 왕자
님 출산했습니다.
제겐 세화를 알게된게 큰 행운이고 선물입니다. 불임을 인정하고 병원 문을
두드리는데 3년.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였는데, 따뜻한 말씀으로 원인부터
파악하고 치료하면 엄마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고 또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주셨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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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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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쌍둥이 엄마입니당
벌써 돌이 지났군요
세화에서 IVF를 시술받아 딸 둘을 얻은 엄마입니다. 이제 무럭무럭 잘 크고 있고요 돌이 지나기도 전에 걸어다녀서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병원에서 진단하기를 원인 모를 불임으로 진단하였고, 아이 없이 지내 온 세월이 무려 13년이었습니다. 13년만에 얻은 아이는 보배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원장님과 많은 의견충돌이 있었지만 결국 원장 선생님 시키는대로 하였고 첫번째 시술에 쌍태아를 갖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에도 가보았지만 원장님처럼 정열적인 분은 없었던 같습니다. 환자 한분을 위해서 환자의 배란시기에 맞추어서 시간을 쪼개내었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부산역 근처 마리아병원에서는 의사시간에 환자를 맞추어서 마치 동물같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세화 원장님은 환자 한분 한분 온 정열을 쏟고 시술후 직접 침대에 눕히시며 긴 한숨을 내쉬는 것을 볼때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한다는 것을 느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임신이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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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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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무정자...
4~5년 전에 임신을 했었고,,,
지금 다시 계획중인데 임신이 안 되서
병원 검사 받았더니 무정자...라네여
이런 경우가 있나여...?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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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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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기다림
2일날이식했는대5일째대는데생니할때처럼생니통이있는거같아요착신이않덴건가요성공하신분글좀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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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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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 감사합니다.**
결혼 7년만에 6월 22일 예쁜 아들을 낳았습니다.
병원 가족들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임신 기간 초에 유산기가 있다고 해서 계속 가슴 조마조마 했는데 이렇게 예쁜 아가를 건강하게 낳게 되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과배란 인공수정3번, 시험관 1번, 미세수정술 1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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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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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먼저 세화병원 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고마운마음을 언젠가는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저는 결혼7년만에 세화병원을 통해 황금돼지해에 아들을 낳아 벌써100일이 되어가는아들을 보며 행복해하는 엄마입니다.
결혼 4년만에 임신이 됐지만 유산경험이 있는 저희부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2년을 기다렸으나 소식이 없어 나이도 자꾸 들어가고.. 걱정이 되어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세화병원을 많이 추천하여, 믿고 세화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집이 창원이라 가깝기도 했구요...
처음병원방문을 하면서 저희부부같은 상황에 있는사람들이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다는걸 알고 조금 놀랐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고 편안한 병원도 무척 마음에 들었구요...
저희부분 둘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였으나 자연임신경험도 많지않고하여 한번의 인공수정후 바로 시험관시술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주변엔 이상하게 불임여성이 많아 시술에 대해서 어느정도 들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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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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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 안녕하시죠??
이상찬 원장님 넘 감사합니다..
원장님 저 기억하실런지요..
출산직전에두 글을 남겼었는데, 병원 졸업하며
원장님께 인사 여쭙고 왔어야 하는건데,
내심 맘에 자꾸 걸려서 이리 안부 드립니다..
울 아가들 벌써 5개월 반이나 되었어요..
원장님 아녔음 이 아가들 어찌 만났을까요??
아가 안생긴다고 고민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아가가 잘 안먹는다고 고민을 하네요..후후
이유식 시작할 단계인데 이유식은 커녕 분유두
넘 잘 안먹어요..
5월23일날 예방접종때 큰녀석이 7.4kg, 65.5cm
작은녀석이 6.9kg, 63.5cm 였는데, 지금 한달이
지났건만 큰녀석 8kg 간당간당.. 작은녀석 7.2kg
넘 안크고 있는 시기네요.. 요 시기 넘어가면 또
잘 크겠죠??
둘 번갈아 쳐다보며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백일때 백일떡 가지고 가려구 했었는데, 갑자기
집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놓치구 또 뒤에두 한번
가려니 애아빠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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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