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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꼭좀가르쳐주세요
착상에 도음되는 염산제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좀가르쳐주세요 어떤종류가있는지 구체적으로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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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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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벌써 돌입니다.
작년 이맘때 10개월의 만삭이었던 제가 벌써 예쁜 딸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돌잔치를 하게 되었어요...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겠지만 마음을 표현하고 싶네요..
6년이 넘게 아기를 기다리던 그 마음 여기 오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다들 이해를 하시겠죠..무지 힘든 하루 하루였어요.
하지만 요즘은 예쁜 딸아이와 실랑이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답니다..
전 둘째를 가지러 또 힘든 여정을 보내야 하겠지만 첫아이가 있어서 힘이납니다.첫아이에게 둘째를 만들어줄 기쁨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1월 18일 정윤진의 돌잔치 오시지는 못하시겠지만 많이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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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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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훈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시험관 성공해서 이제 6주째 접어든 예비맘입니다.
아직 우리 별이를 만나려면 갈 길이 멀지만, 반드시 아무탈 없이 건강하고 이쁜 우리 별이를 만나리라는 믿음이 있어 행복합니다.
먼저 항상 밝은 미소와 희망적이고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로 대해주시던 이상훈원장님과 병원 가는 것을 즐겁게 해주셨던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늦다면 늦은 나이인 서른세살을 한달 앞두고 결혼을 해서 곧 임신을 계획했습니다. 6개월정도 배란일을 잡아(병원에서) 노력했는데 되지 않아 M병원에 가서 불임검사도 하고(둘다 이상 없었음) 배란일도 잡고, 과배란도 하고, 인공수정도 했지만 매번 실패했습니다. 거듭되는 실패와 공장 같은 느낌의 병원이 싫어 우리는 당분간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노력하기로 했고, 그 후로 결혼 1년 반이 지날때까지 배란일마다(생리가 규칙적이긴 하지만 암튼 추측으로 배란일을 잡았음)한 번도 빠짐없이 노력했지만 우리 아가는 제게로 오지 않더군요.
물론 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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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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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제발 시작이라도 해볼수 있었음...
결혼생활 한지 2주가 넘어 3주가 되어가네요..저는 신랑이 무정자 증이라는것을 알고 결혼했습니다..그사람 아픔도 사랑하니까... 저희신랑은 고환에서 정자가 생성이안되는... 잘모르겠지만 뇌하 수체 이상이라고..들었습니다...
정자가 나와야지 시험관 아기를 시도 해보겠건만.. 늘기도 하고 있습니다.. 다니는 비뇨기과 원장님이 굴이 좋다며 많이 먹으라 하시더군요.. 우리 신랑 열심히 먹고있는데.. 제발 우리 신랑 닮은 아이 저에게 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저 아픈거 상관없습니다.. 제발 .. 제발...
혹시 저랑 비슷한 처지에 계신분 얘기 듣고 싶네요.....다들 이쁘고 착한 아이 생기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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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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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친구가 놀러 와서~
습관성 유산으로 인해서...우울한 나날을 보내공~
주위에서 갑자기 연락와서 아이 출산 관계를 물을때...
띱따로 서글프고 맘이 아프공....
또한...지나가는 만삭임산부들만 봐도 맘이 아픈적이 많았는뎅...ㅋㅋ
세화병원에서....
벌써19주 임산부로 만들어 주셨네요....
어케 감사인사를 드려야 할지.... ^----------^
오늘 칭구들이랑....맛난 점심먹고....저희집에서 차한잔 하다가 홈피들어왔습니당....
왜냐면....
심장병 수술을 몇번한 칭구가 있는데.....임신이 안된다고...해서요....
오래전부터 고민했었는데.....
(제가 홈피주소며 최주임님께도 말씀드렸는뎅...)
용기가 안난다고....맨날 만날..고민만 한답니당....
그러다...
오늘 배가 조금이나마 나온 날 보며...희망을 가지고 홈피에 들어와 보고..
임신성공사례를 같이 보자고 해서 왔는뎅.....
혹시..심장병 수술후 임신한 성공사례는 없는지요?? ㅠ.ㅠ
제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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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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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지금 임신20주된 예비맘입니다
전 시험관시술해서 성공했답니다 남편이 정자수가 작아서 시험관을해야한다고 해서 시술을 했는데 난자채취를 과다채취를해서 복수가 많이차서 2주동안 부산대학병원에 입원을 하게되었는데 소변이 안나오고 계속 복수만차서 복수도 3번빼고 정말 힘든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그러다 복수가 빠지고 2달정도 있다가 배아이식을해서 한번에 성공을 했답니다 다행이 한번에 성공해서 한번더 배아이식을 할수있는 기회가 있어 둘째를 가질수 있다는 생각에 아직도 넘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상찬원장님 넘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귀에 원장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맴도네요 둘째가질때 봅시다 ㅋㅋㅋ
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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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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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jinjin님, 답장 늦었네요~
며칠 멜 확인을 못해 답이 좀 늦었네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제 글을 읽고 멜까지 보내 주셔서 감사해요~
이것도 인연이라 반갑네요~
저도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요즘 일을 쉬면서 태교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제가 느낀 것, 에고~ 이랬으면 더 좋았을 걸 하고 생각했던 걸 좀 적어볼께요.
저두 불임검사부터 시작해서 거의 2년을 세화와 같이 했는데,
처음엔 배란 촉진제부터 출발해서 다음엔 인공수정, 그리고 마지막이 시험관아기였지요.
결론적으론, 좀더 일찍 시험관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남긴 해요~
그것도 사람 일이라 알 수 없는 일이지만요~
근데, ‘진진’(이렇게 불러도 되나요?)님은 바로 시험관아기 하시자는 걸 보면, 저처럼 연세가 좀 있으시거나 그것 외에 다른 길이 좀 어렵기에 원장님께서 그러신 게 아닌가 싶은데, 정확한 건 알 수 없지만, 일단 결정을 하셨으니 우선은 병원에 대한 믿음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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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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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우리가정에 행복을 찾았어요!!!
결혼 한지 3년 정말 힘들어도 누구한테 하소연 할데도 없이 힘들었습니다... 남들에겐 잘생기는 아기가 나에겐 무슨문제인지 결혼해서 6개월은 일하느라 자연피임을 하고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하니 안되더라구요...제가 사는곳은 창원이라서 여기 산부인과를 다녔어요... 다니던중 신랑이 정계정맥류라는 판정을 받았어요...정자운동성과 양이적다구 대학병원에가서 수술을 받고 좋아졌어요...그후인공수정 2번만에 임신 그것도 잠시자궁외임신으로 약물치료해서 아가를 잃었죠... 누가 부산에세화병원 불임병원으로 유명하다구 해서 찾게됐죠...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친절하구 저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믿고 따랐죠...검사를 받은결과 저한테 이상이 있는거있죠... 한쪽나팔관막힘 그걸루 인해 한쪽기능 잃음 시험관을 하겠다고 했죠... 첫번째시험관 결과 임신성공 이게왠일 9주만에 계류유산 모든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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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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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번만에 성공했어요^^감사합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편안하게 시험관아기 시술을 도와주신 병원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전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4년차 되는 직장맘입니다. 직장이 먼 곳에 있고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40분정도 거리) , 신랑과도 주말부부로 지내던 터라 병원갈 생각
도 안하고 나중에 합치면 아기 생기겠지 했는데 막상 합치니까 3년이 훌쩍 지났더군요. 무작정 기다리느니 검사를 하면서 기다리자고 남편과 상의하여 처음엔 문화병원에 갔습니다. 검사를 해보니, 신랑의 정상정자가 5%밖에 되지
않아 자연임신은 힘들다고 하더군요. 꾸준히 다니자는 마음에 다녔지만, 분만환자와 정기검진환자들한테 밀려 불임환자는 박대를 하더군요. 참고, 인공수정을 두번 실패하고 이대로 도저히 못다니겠단 맘에 불임전문병원인 세화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처지가 비슷한 분들이 다니는 병원이니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주차하기도 좋고, 병원에 계신 모든 분들도 친절하고 해서 아주 편하게 시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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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