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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예비 복덩이맘입니다.
시험관아기를 첫시도해 임신에 성공한 예정일을 몇칠남겨둔 예비복덩이맘입니다. 결혼한지 1년2개월만에 처음 아는분 소개로 세화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 그전에는 한약도 먹고 일반산부인과다니면서 배란날짜도잡고하면서 시간은 가는데 이상하게 매번임신이되지않았습니다. 정말 내나이앞에서 초조함이 자꾸만커져갔습니다.
설마 제가 불임일것이라곤 꿈에도 생각해보지않은나는 피검사 배란검사등 여러가지하면서 마지막으로 나팔관이 양쪽다막혀있다는걸 알게되었지요 시험관아기 방법뿐이라고 말씀하시는 원장선생님앞에서 전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어떻게 집까지왔는지 3일을 꼬박친정엄마하고 울었습니다.
그래도 아직방법이 있기에 병원에서 시키는대도 약먹고 주사맞고 해나가면서 엄마가 되겠다는 희망만은 가슴깊게새기면서 첫시험관시도에 임신성공했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는 이상찬원장선생님과 간호사언니들 그리고 검사실 현필선실장님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을 진심으로 전하고싶습니다. 제가 한가지 확실하는것 믿음을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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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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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자연주기시험관
윽~한발 늦었습니다.새해들어 첨으로 글 남기려고 일찍일어나서 컴터앞에 앉았는데...
그래도..이렇게 2007년이 시작되는날 고마우신 세화선생님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임다^^
너무 많은 분들이 계신데요..먼저 이상찬원장님..첨엔 다소 사무적으로 대하시는것같아 서운한 맘이 들기도 했지만,가끔씩 웃어주시기도 하시고 무엇보다 완벽한 실력으로 한방에 성공시켜 주셨으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장님의 그림자같으셨던 간호사님..그렇게 바쁘신데도 항상 미소와 친절로 한명한명을 대하시던..천사가 따로 없더군요..
임신확인 순간부터 우리아가들 5개월까지를 꼼꼼하게 봐주신 샤프하신 강기주 선생님과 미소, 특히 약간의 눈웃음이 이뿌셨던 간호사님..정말 감사합니다.정말 세화식구들은 모두 친절하셨어요..그래서 부담없이 병원을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이제 저의 경우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되도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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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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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제 얼마 안있어 출산을 합니다!~
참, 불임으로 맘고생 하던때가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낼이면 37주가 됩니다..
지금 뱃속에는 우리 딸둥이들이 세상 나들이 할 날만 기다리구 있답니다..
현재 2.8 2.6이라 사이좋게 잘 크고 있다구 하네요!~
이상찬 원장님께 어찌 감사의 말씀을 전해 올려야 할지 모르겠구 한번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이나 제 몸무게가 30킬로나 불어난 지금 한번
움직이는것두 쉽지가 않네요..
글구, 지금 불임치료 받으시는 분들 용기를 잃지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다보면 안되는 일이 없더라구요!~
며칠전부터 가진통이 시작되어 조금은 몸이 버겁고 힘들지만, 그래두
뱃속아가들 생각하면 한없이 행복함이 밀려옵니다..
아무런 다른 생각없이 원장선생님만 믿고 따랐었기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지요!~ 다른 님들도 꼭 원장선생님만 믿고 과연 이번에 될까?
안될까의 생각조차두 지우구 편하게 시술 받으신다면 꼭 저같은 좋은 결과
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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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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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엄마가 되고픈 예비맘들께..
2년전 그냥 검사나 해볼까 하는 맘으로 찾아간 병원에서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는게 좋겠다고, 그것도 기회가 얼마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시험관아기라는 생소한 것도 맘이 무너지는데 내 아기를 가질 기회가 얼마없다니.. 인정할 수가 없었죠..
그후 소개로 세화병원을 찾게됐어요.. 체계적으로 검사를 다 받았는데,
삼십대 중반인 저에게 벌써 폐경이 왔다고 하더군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과배란 시도로 임신이 됐는데, 3개월째 유산이 되버렸어요.
그후 몇차례 과배란을 시도했지만, 하나의 난자도 나오질 않더군요.
아기를 가질수 있는 방법은 난자공여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실들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시간들이 힘들고 또 아팠지만 포기할수 없었죠.
다행히 친 언니의 도움으로 두번째 시험관에 성공해 지금 6개월의 이쁜
공주를 내몸에 안고 있답니다.
지나온 그 긴 시간들. 얼마나 외롭고 가슴에 담은 눈물이 많았던지...
집이 멀어 병원을 옮기는 마지막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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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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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졸업했습니다...
결혼한지 꼬박 만5년만에 뱃속에 소중한 아기를 안고 오늘 세화를 졸업했습니다...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가 작년 겨울이 시작될무렵 세화에 처음 문을열고 자연배란임신시도와 1번의 인공수정..그리고 그 뜨겁던 여름에 1차시험관 시술로 지금 뱃속에는 19주된 우리 아기가 자라고 있습니다....
매일 임신이란 단어가 나에게는 너무나 낯설게 느껴졌었는데 제가 이런 임신성공사례란에 글도 다올리게 되고.....
첫시험관시술...얼마나 많이 무섭고 두려웠는지...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약먹고 주사맞고 ...이식...시술..그리고 피검사때까지 2주동안의 입원생활...
8월23일 저희신랑생일날 아침에 저희부부는 너무나 큰 선물을 받고 얼마나 울엇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 후로도 항상 조심되고 걱정되어서 조마조마...그러나 오늘 세화문을 열고 나오는데 발걸음이 많이 가벼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말씀으로 갈때마다 힘이 되어주시고 저희부부에게 잊을수없이 감사한분 이상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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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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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시험관 아기 시술 비용은 어느 정도 드나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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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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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병원을 옮길려고 하는데요,.,,
병원을 옮길려고 합니다..세화로요...
지금은 집에서 가까운 일반병원다니고있구요.
이제까지 과배란까지 했어요..약먹고 클로랑주사로만요..인공은 아니구요..
검사한거..여기서 나팔관검사한거나....이런거 가지고 가야하나요?나팔관한쪽이 유착된것 같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지..아님.그냥 가야하는지.
지금 저번달에 10/18일날 생리시작하고 31일날 배란되었다고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임신은 아니구요. ,,계속 기다리다가
생리 시작하면 가야하나요..아님 지금 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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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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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백일 지났어요!!!
저희 부부는 결혼 후 1번의 자연임신 후 유산이 된 후로 임신이 되질 않아
인공수정4번 시험관 아기3번만에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세번째는 신랑의 반대에 부딪혀 맘 고생끝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한
것이 예쁜 공주를 얻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임신 수치가 낮게 나오더니 결국 유산이 되었고 두번째는 실패!
세번째는 이상하게도 맘이 편하더니 수치도 162로 높게 나와 3.8kg이나
되는 아이를 얻게 되었어요...
그 전엔 저도 남들 못지않게 울기도 많이하고 왜 아무런 이상도 없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까...차라리 누구에게 문제가 있었으면 포기라도 할텐데..
하며 원망도 많이 했었어요...
원장님이 시키시는대로 추호도 의심없이 따랐던 것이 젤 좋았던 것 같아요
지난주에 백일이 지났는데 요즘은 옹알이도 하고 깔깔 웃는 것이 세상에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있을까요?
그전엔 남들이 성공사례담에 포기만 안 하면 된다며 위로로 올린 글로 나름대로 위안을 삼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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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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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아기 처음 시술 준비중....
저는 다음달이 결혼 1년차 새내기 주부입니다...
나이는 아직 젊지만.....(25살)고등학교때부터 생리가 불규칙하여....
졸업하고는 계속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생리주기를 맞췄습니다....
그러던중 결혼을하고 다른때랑 마찬가지로....
신혼집이 가까운 세화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집안사정으로 일찍 애기계획를 잡게 되어 선생님께 문의를 했더니검사를 한번 해보자고 하셨는데....결과는 나팔관이 막혔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임신은 시험관아기 시술을 해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게....6월달이었던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루고 있던중.....신랑이랑 의논해서
이번 11월에 시술을 계획중입니다.....
혹시나 저와 비슷한 사례가 있으신 분이 계실까싶어.....
조언을 좀 얻고자....이렇게 몇자 글을 남깁니다......
시술을 시작하게되면....주의해야할 사항과......좋은 방법을 아시는분은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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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